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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1 04:24:20	0	삭제
		성폭력=강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 성차별적인 행동을 함으로서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도 성폭력의 범위에 포함됩니다 성폭행보다 더 큰 개념이에요 서울대 사건은 단순히 남학생이 담배를 피웠다, 담배를 피운 것이 성폭력이다, 가 아니라 그 학생이 남성성을 무기로 여학생에게 권위적 행동을 했다, 그 행위에 당사자가 성차별적 모욕감을 느꼈다, 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담배 성폭력'이라는 말로 희화화 되고 있는데, 우스꽝스럽게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중 내막을 자세히 아는 이는 아무도 없더군요
	26	베오베로 간 글 작성자입니다. 글을 읽고 놀라셨을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새창]	2015-05-15 09:08:59	23	삭제
		글쓴이 의도가 너무 명확하고 더럽네요 당신 그 커뮤니티 하나 욕하려고 위안부 할머니 이용한거야 위해주는 척, 정의로운 척 다 해가며 실상 그분들을 짓밟았어 그렇게 추천과 관심이 받고 싶었나요? 소원 이뤘네요 이제 공신력 있는 기관이 그쪽에게 아낌없는 관심을 줄 테니까요
	25	베오베로 간 글 작성자입니다. 글을 읽고 놀라셨을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새창]	2015-05-15 08:11:36	54	삭제
		팬픽이라는 장르니 가벼워보인다라는 건 또 뭔가요? 그건 그쪽 생각이고요, 가볍다고 한들 (저 글은 가볍게 쓴 것 같지도 않지만) 그게 비판의 대상이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애초에 글쓴이 당신이 내용을 파악하지도 않고 성급하게 퍼온 것 자체가 문제되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가볍니 장르의 한계니...핑계로 밖에 안 보입니다 무엇보다 사건의 당사자(해당 글의 작가)한테 찾아가 사과하는 게 급선무인데, 그렇게 하시긴 했나요? 당췌 글쓴이 당신이 뭔데 잘 몰랐다는 이유로 남의 지극히 정상적이고 자유로운 창작활동에 돌을 던지는지 모르겠네요 폐쇄된 카페라 제대로 알 수 없었다? 그럼 퍼오질 말았어야죠 무슨 미취학아동 변명 듣는 것도 아니고.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점점 더 진흙탕싸움으로 번져가는 겁니다 베오베 글 보니 아주 씨발년에 무슨 년에 일베에.....정말 눈살찌푸려지네요. 일베는 당신같은 사람인데도요 커뮤 이미지 안 좋아지는 것에서 부터 위안부 할머니들께서 받으실 상처 등등...피해가 얼마나 될지 셀 수도 없네요 진짜 짜증나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5 07:56:23	39	삭제
		글쓴이 미쳤습니까? 사실관계도 제대로 확인 안 하고 이런 자극적인 글 퍼옵니까? 결국 피해입는 건 위안부 피해자들입니다 당신에게 생각할만한 정신머리라는 게 남아 있습니까?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0 09:48:47	0	삭제
		후...일반인 여성으로서 이런 글을 보면 정신이 아득해지는 느낌입니다 이번 일이 낙태에 관한 건가요? 아니면 제가 상황 파악을 못 하는 건가요? 아니라면 글쓴이 정말 졸렬하네요 윗분이 말씀하셨듯 이 주제는 남녀 상관없이 대학에서도 사회에서도 많이 다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떡하니 '낙태찬성론자=생명경시주의자, 골빈 여자' 같은 여성 비하론자들의 대표 프레임을 끌고 들어오시다니요 그쪽이 하고자 하는 일이 뭡니까? 여혐 조장입니까? 그 커뮤니티가 너무도 역겨워서 퍼왔다고 해도 이건 단순 혐오 조장밖에 안 됩니다
	22	여성시대 19금 글에 소라넷에 비유하는건 자제했으면 합니다 [새창]	2015-05-10 09:36:26	3	삭제
		강간당한 여성의 낙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사실 강간에 의한 임신이어도 바로 낙태가 되진 않습니다 여러가지 법 집행이 끝날 때까지 말이죠. 여기서 여성은 강간이 자행되었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부부관계나 연인사이의 성폭행은 더욱 증명이 힘들겠죠 그래서 낙태를 할 수 없을 지경에 까지 이르기도 합니다 태아가 너무 커버려서요 몇 년간 관련 봉사활동을 하며 관련 사례를 수백번 봐왔습니다 본문과는 조금 벗어난 내용이지만, 그래도 지나칠 수는 없어서 글 남깁니다 그리고 '일반여성의 낙태'를 옹호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조건 생명을 경시하는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그걸 여성의 문제로만 치부하는 건 상당히 폭력적이고 단편적이죠 물론 자랑스럽게 떠벌리는 건 안되겠지만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0 08:32:41	6	삭제
		근데 저 중간 캡쳐에 '임의적으로 여시라 제목 붙였다' 이건 뭔가요.....? 작성자가 내용과는 상관없는 제목을 마음대로 붙였다는 건가요? 왜 그러셨죠?
	20	펌) 오유 여시 상황 요약 [새창]	2015-05-10 07:37:26	2	삭제
		아몰랑이란 단어 좀 쓰지 마세요 진짜 보기싫어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4 22:02:27	0	삭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밑천이 드러나는 순간이 보이는 지점이 상대방의 말꼬리를 늘어잡고 비꼴 때라는 말이 있죠 그쪽을 두고 하는 말이네요 ^^ 몇 개나 쓰느라 수고하셨어요 ^^ 편협이라니 자기소개 잘 들었씁니다 ^^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3 22:43:18	1	삭제
		Portishead/ 나는 여성에 대한 사회의 폭력적인 시선과 인격 모독의 강도에 대한 그쪽의 몰이해를 짚은 겁니다 그런데 '누가보면 이도경이슈때 여자들이 같이 분개해준줄 알겠습니다?' 라뇨 여자들이 이도경씨를 옹호해줬다는 말은 왜 하시는 것이며 어디서 튀어나온 근거입니까? 이도경씨는 남자 쪽 못지 않게 여자 쪽에서도 적절치 못한 발언을 했다고 지탄받았습니다 게다가 여자만큼 남자들도 사회적 시선에 자유롭지 못하다, 라니. 제가 남자들이 사회적 시선에서 완전히 자유롭다는 전제를 제시했었나요? 일부러 차이라는 말까지 썼는데 이 단어는 빼고 보셨나 보군요 하긴 당신같은 남자들이 매일 매시간 매분 성차별적인 모욕을 듣거나 인간이 아닌 성적 대상 취급을 받으며 살진 않으니 와닿진 않겠죠 됐어요. 여기서부터 이미 서로를 이해하긴 틀린 것 같네요 ^^
	17	진정 사람을 매장시키고 싶으면 전부를 이해하세요 [새창]	2015-04-13 22:25:11	0	삭제
		당신은 한 순간의 실수로 사람더러 개보년이라고 하는 정도의 인격을 갖췄습니까? 그건 실수로 나올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아주 깊게 틀어박힌 사상이자 세계관이죠 그것도 한두번이었나요? 부모 욕에, 창자를 꺼내서 어쩌고에, 사과방송에도 씨발년이니 뭐니 욕설이 가득했죠 아, 전 그 사과방송이랍시고 지껄인 것들 다 들었습니다 그 전편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욕설들이 난무하더군요 그리고 결국 여성 비하에 대한 사과는 없었죠 자신들이 '대표'한 남성들에게 사과했을 뿐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그걸 사과라고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16	방금 장동민 라디오에서 다시한번 사과했네요. [새창]	2015-04-13 15:51:54	3	삭제
		장동민씨 친구분이 그랬죠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고 본인과 친구분에게도 잘 어울리는 말 같네요 언행일치적 행보 기대합니다
	15	방금 장동민 라디오에서 다시한번 사과했네요. [새창]	2015-04-13 15:46:07	5	삭제
		글쎄요 전 사과했다 하더라도 쉬이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이건 한순간의 실수가 아니라 그 사람의 옹졸하고 반사회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니까요 사과했다고 한들 그 세계관이 바뀌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얼굴 볼 때마다 개보년이란 단어가 떠오를 것 같네요 정상적인 사고로 어찌 그런 저열한 단어를 입에 담을 수 있는지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2 07:46:11	3	삭제
		남성들의 여성 비하 발언에 여성들이 그만큼 반응하지 않았다, 에 대해서 말해 볼게요 저는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그만큼 한국 여성들이 남성 중심적인 사고에 노출되어 있고 또 익숙해져 있다는 반증이죠 '뚱뚱한 여자는 자기관리를 못 한 거라고 생각해요' '종아리 굵은 여자는 싫어요' '얼굴이 예쁜 여자가 타 주는 커피가 맛있지' 여자들은 이 모든 것에 이골이 나 있어요 거의 매일 듣는 것들이죠 일상이에요 그런데 남자의 경우를 봐요 당신들은 외모에 대해서 매일 지적받고 비난받고 깎아내려진 적 없죠 매일매일 값이 매겨지는 상품이 된 적도 없고요 나이 만으로 싸구려 취급 받아본 적도 드물겠죠 그래서 불에 덴 듯 반응할 수 있었던 거죠 현실에선 이다지도 대우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그쪽은 단순히 '여자들이 반응을 안 해서 그렇지' 라고 말하는군요 한편으론 이도경씨의 발언으로 열을 내는 당신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물론 적절치 않은 언사였다는 걸 인정합니다 다만 이 나라에서 여자와 남자는 죽을 때까지 서로를 절대로 이해할 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에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여성들의 편, 아니 여성들을 이해해 주는 곳은 어디에도 없네요. 진보를 표방하는 곳에서조차.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2 07:27:34	0	삭제
		여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새벽 내내 느낀 두려움과 분노 그리고 남성에 대한 혐오감 그것들을 전부 '고작'이란 단어 하나로 묶어버리는 당신같은 인간 때문에 오늘도 이유 없이 짓밟히는 느낌을 받네요 그쪽은 길을 가다가 별안간 누군가 자신에게 침을 뱉거나 욕설을 하면 가만히 있을 건가요? 고작 이런 일로. 이런 일 따위로. 스스로 자위하면서? 뭇 여성들이 '당한' 일은 그런 겁니다. 누군가 나 자체를 모독하고 욕하고 짓밟고 부당한 권력을 행사한. 그것도 공개적으로. 그런데 당신은 남성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 모든 걸 외면하고 비난하고 있네요 그리고 연예게시판에 관심을 둔다는 이유로 정치 사회에 무심할 거라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그쪽같은 1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 보다 여기서 그 역겨운 여혐종자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 더 생산적이니 더 이상 욱해서 보는 사람 불편하게 만들지 마세요 글 자체를 두서없이 쓰지도 마시고요 아, 저는 무한도전 안 봅니다 식스맨인지 뭔지 하는 것도 오늘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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