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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	식당에서 음식먹고 식중독일경우 대처방법좀... [새창]	2015-10-19 16:57:51	0	삭제
		아주 영세한 음식점 아니면 대부분 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치료비와 일당손실이 있을경우 까지 보상 받을수 있으니 그식당에 바로 고지하시면 되겠네요
	92	[질문]이 증상은 어느병원 학과로 가야할까요? [새창]	2015-10-19 16:41:15	0	삭제
		부위가 발가락이고 잠잘때도 오는 통증이면 통풍도 의심됩니다. 통풍은 피검사로 요산수치만 확인하면 바로 여부를 알수 있습니다. 근처에 류마치스관련 병원이 없으면 아무 병원이나가서 피검사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9 16:30:18	0	삭제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공황은 혼자있을때 더 쉽게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무조건 밖으로 나갑니다. 오히려 주위에 사람들이 많으면 안심이 됩니다. 그리곤 무작정 걷습니다. 한참을 걷다보면 어느새 진정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황을 겪어보니 다른건 병같지도 않을 만큼 정말 힘듭니다. 당시 망상에 빠져본게 산신령이 나타나 공황을 없애줄테니 대신 네 남자로서의 기능을 뺏어가도 좋으냐 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예! 라고 대답했을겁니다. 그만큼 저도 초기엔 힘들었습니다. 이제 나이도 있고 술을 워낙 좋아해서 요즘은 통풍에 시달리고 있는데 사실 통풍도 상당한 고통이 따르는데 공황에 비하면 이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죠. 님이 얼마나 힘들지 공감되서 드리는 말씀이구요. 꼭 잘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9 16:17:11	0	삭제
		제경험담입니다. 공황장애는 절대 쉽게 고쳐지는 병이 아닙니다. 어쩌면 평생을 달고 살아가야하는 병입니다. 따라서 공황을 두려워말고 오히려 좀 고약한 친구다 생각하고 같이 살아가는 요령을 터득하시는게 좋습니다. 10년차인 저도 공황이 오면 (그래 왔냐 조금만 놀다가라)하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건 의사얘긴데 약먹는걸 겁내하지마시고 발작시마다 처방해준 신경 안정제를 한알씩 30분단위로 가라앉을때까지 먹어서 빨리 안정 시키는게 좋습니다. 대부분 공황 환자들이 최초 발작시의 공포를 두려워하고 그두려움이 공황증세가 나타났을때 발작을 배가시키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약으로 가라앉히는게 좋습니다. 또하나의 팁은 발작시 대부분 과호흡 증상에 빠지기 때문에 입을 막고 한쪽 코로만 호흡을 하거나 아예 비닐봉지를 뒤집어 써서 호흡을 하면 몸속에 산소가 과잉공급되는걸 막아줄수 있습니다. 의사말이 공황땜에 사망한 경우는 세계 어디에도 보고된적이 없다고 합니다. 혈압이 200까지 올라가도 내몸이 다 버텨내니까 공황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89	ㅂㅅㄱ)통풍발작이후에 발등통증이 왔습니다. [새창]	2015-10-19 15:54:15	0	삭제
		통풍이 심하면 발목이 부러진것보다 더한 통증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치료를 받으셨길래 병원비가 많이 나왔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한달에 만원도 안되거든요-- 섯달에 한번 요산수치검사할때도 1만원 내외구요 전 처음에 통풍발작이 올때마다 소염진통제 처방을 받다가 아예 요산 관리를 하자 작정하고 자이로릭2정씩 먹다가 요산수치가 한달만에 많이 떨어져서 지금은 하루 한알씩 먹습니다. 원래 류마치스계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하지만 거리도 멀고 어차피 약은 똑 같으니까 그냥 동네의원에서 처방받고 있습니다. 원래 통풍 최대의 적은 술인데 그걸 못끊고 있으니 참 답답합니다
	88	카드빚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경험담) [새창]	2015-10-18 20:36:54	34	삭제
		저같은 경우는 제수씨가 강동성*병원에서 퇴원한지 3시간만에 사망을 했구요. 그럴수도 있다는 의사의 고압적인 태도에 격분해서 의료사고 소송을 준비했습니다. 당시 조카가 3살 8살 이였고 동생은 거의 넋이 나간 상태라 모든걸 제가 준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수임료에 자문료 검사비등 상당한 많은 비용이 들었습니다. 소송 중간에 병원측에서 위로금명목으로 합의를 원했지만 제수씨의 억울함이라도 풀어보자했는데 역시 개인이 대학병원을 상대하는건 무리였는지 1심에서 패소하고 더이상은 여유가 없어서 항고를 포기했네요-- 모아둔 돈은 아깝지 않는데 빚이 남으니까 정말 힘들더군요
	87	조카가 학내폭행으로 재판 받았는데--- [새창]	2015-10-18 20:16:24	0	삭제
		폭력이 폭력을 부르는 악순환은 정말 좋지 않죠 저역시 제조카가 친구를 위한 일을 했다하더라도 그게 법을 위반한거면 달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처음 원인을 제공한 가해학생과 조카가 똑같은 기준에서 똑같은 처분을 받았다면 정말 화가 날것같습니다.
	86	조카가 학내폭행으로 재판 받았는데--- [새창]	2015-10-18 18:02:50	0	삭제
		저도 제일 궁금한 부분인데요 재판은 따로 따로 받았고 조카도 그일과 관련된 친구들을 더이상 안만나고있고 학교에서도 쉬쉬하느라 정확한 결말은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꼭 알아볼 생각입니다. 왜냐면 가해학생의 부모가 뭔가 믿는 구석이 있어서 제대로 합의도 안해주고 버틴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구요 또하나는 하영이 부모가 지나친 합의금을 요구해서 재판까지 간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지만 당시 조카얘기로는 하영이로부터 그런 얘기는 못들었다네요-- 아니면 가해학생의 부모는 애들끼리 싸운건데 뭔대수냐 하고 쉽게 생각했을수도 있구요. 저역시 결과를 꼭 알아볼 생각입니다
	85	새누리당을 사랑하는 택시기사님 침묵시키기. [새창]	2015-10-18 17:22:07	130	삭제
		제나이 50중반인데 젊은 택시기사 한놈이 어찌나 박근혜 빨아대는지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서 (그얘비도 모자라 그딸년까지 대통령으로 모셔야하는 나같은 사람 심정아냐 발놈아! 너앞으로 손님한테 그딴 뻘소리하면 잘못하면 뒤져 시키야! 여기서 내려!) 내려서 문 꽝 닫고 돌아서는 순간 뭐라 중얼거리는것 같아서 다시 택시쪽으로 몸을 돌리니까 잽싸게 도망가더군요. 그외에도 몇번 택시기사와 싸운적이 있었는데 대부분 기사들은 자기들이 기득권도 아니면서 수구꼴통들이 많은지 한심합니다. 그리고 왜 꼭 승객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노출하는지도 모르겠구요
	84	[2ch] U17 월드컵, 한국 브라질 1-0 승리! 일본반응 [새창]	2015-10-18 13:32:40	0	삭제
		덕분에 여자17세 우승경기까지 잘봤습니다
	83	[익명]기혼자 직장인 분들 의견 부탁드려요(친구 결혼식) [새창]	2015-10-16 18:20:41	0	삭제
		이번에 들어간 회사에서 한직원이 결혼하는데 팀장부터 말단까지 8명이서 2만원씩 걷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옛날부터 그랬다는데 할말은 없지만 월급 젤많이 받는 팀장이 똑같이 2만원이라니 아주 쪼잔해보이더군요 전직장에선 개인별로 5만원씩 했는데---- 제생각으론 5만원이 적당할것 같은데요
	82	[익명]주말 급여 관련해서... 도와주세요 [새창]	2015-10-16 15:56:56	0	삭제
		그리고 주말근무시 본인에게 지급된 26만도 원장이 시설등을 제공하고 받은것이고 원장에겐 아무런 금액이 지급되지않는 경우라면 좀 복잡하게 따져봐야 할것 같습니다. 최저시급으로 계산해도 월9만원 가까이 차이나는데 고작 11만원이면 님말씀처럼 그냥 쉬는게 낫겠죠 그래서 5인이상 사업장과 차이가 참 많이 납니다
	81	[익명]주말 급여 관련해서... 도와주세요 [새창]	2015-10-16 15:51:11	0	삭제
		5인이하 사업장도 주휴수당 당연히 나옵니다. 연장이나 야간가산수당이 안나올수 있는건데 뭔가 헷갈렸나봅니다. 다만 주5일 40시간근무 150만이면 그안에 주휴수당이 포함되어져 있다고 사용자가 우긴다면 최저시급 이상으로 계약했으므로 문제 삼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주말3시간 추가 근무에 대해선 주휴수당 인상요인이 발생하지만 액수는 미미합니다. 역시 5인이하라 연장이나 특근수당이 안나올수 있습니다.
	80	백종원 만능간장 만들어놓으면 얼마간 보관가능 한가요? [새창]	2015-10-14 15:01:57	2	삭제
		티비에서 말하기는 보름에서 한달사이에 다먹는게 좋답니다 (냉장보관기준)
	79	백반집인가 국밥집인가 헷갈리는 흔치않은 순대국 [새창]	2015-10-14 14:57:38	0	삭제
		인천 만수동입니다. 만약 가보신다면 들깨가루는 꼭 확인후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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