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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	새정치의 대안은 문재인이 아니라 안희정이다! [새창]	2014-06-19 11:24:17	1	삭제
		안희정이 마음에 들면 안희정만 칭찬하세요. 엄한 사람 비하하면서 안희정 추켜 세우지 말고... 무스 의도인지는 몰라도, 두 분 다 노무현 정신을 발전-계승시킬 수 있는 최적임자들이고 누구보다 훌륭한 사람들이고, 둘도 없이 가까운 분들인데, 이런 식의 제목은 보기 안 좋습니다.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7 14:32:25	100	삭제
		핀란드 같은 복지선진국을 만든 건... 결국 국민들이죠. 따루 같은 개념인들. 훌륭한 정치인을 뽑고, 감시하고, 일 못하면 엄하게 꾸짖고, 나쁜 정치인은 쳐내고.. 한국은 아직도 "경제" "돈이 우선"을 외치는 국민들이 태반이라, 아이들 무상급식도 논란이 될 정도니.. 갈 길이 멀고요;;;;
	153	문창극은 '총알받이'일 뿐입니다;;;; [새창]	2014-06-17 14:26:43	4	삭제
		lucky/ 문창극을 국무총리 지명자로 뽑기 전에 이미 인사 검증 시스템을 통해 낱낱이 조사했습니다. 김기춘이 최종보고서를 검토하고도, 왜 지명을 강행하고, 버티게 만들었을까요? 야당의 반발이나 여론 악화를 계산하지 못했을까요?? 김기춘은 '공작의 달인'입니다. '역의 역의 역'까지 머릿 속에 있는..
	152	문창극은 '총알받이'일 뿐입니다;;;; [새창]	2014-06-17 14:13:23	1	삭제
		중복좌파/ 문창극이 뻔뻔한 변명으로 일관하며 온 나라를 시끄럽게 한 지가 며칠짼데.. 오늘에서야 친박계 좌장격인 서청원이 슬쩍 나와서 "문창극은 도저히 안되겠다"며 한 마디 하더군요. 새누리당 이미지 메이킹 겸, 여론을 무마시키려는 말장난이라고 봐야죠.
	151	문창극은 '총알받이'일 뿐입니다;;;; [새창]	2014-06-17 14:06:10	6	삭제
		크흥흥크흥흥/ 그동안 청와대에서 지명한 총리 후보들이 문제가 많았는데 야당이 강하게 막아서 임명 무산시킨 전례가 꽤 있죠. 민심은 절반 이상이 박근혜 지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청와대가 지명한 후보들을 올리는 족족 쳐낸다...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후보 자질에 문제가 많아서 야당이 반대하는 구만, 잘 떨어뜨렸네' 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성직자 뽑는 것도 아니고, 적당한 선에서 통과시켜 줘야 일을 하지' 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언론에 휘둘리는 것만 봐도 답이 나오죠) 야당이 그래서 인사청문회할 때 마다 고민에 빠지는 거고요. 이번엔 7월 재보선도 치뤄야 하기 때문에, 정치적 계산도 해야 하고요.
	150	문창극은 '총알받이'일 뿐입니다;;;; [새창]	2014-06-17 14:00:22	1	삭제
		열혈신군/ 깁기춘과 문창극은 박정희기념재단에서 부터 인연이 있는 사이입니다;; 박정희기념재단 2013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할 때 김기춘은 이사장, 문창극은 이사...
	149	문창극은 '총알받이'일 뿐입니다;;;; [새창]	2014-06-17 13:01:40	11	삭제
		류타입/ 밑도 끝도 없이 "설득력이 별로"라는 건 뭔지;;;;;
	148	문창극은 '총알받이'일 뿐입니다;;;; [새창]	2014-06-17 13:00:59	19	삭제
		ㄱㄷㅇ/ 고위 관료를 내정할 때는, 고강도 내사를 합니다. 금융자료 부터 친인척 비리, 과거 발언, 행동, 병역, 졸업 논문까지... 문창극이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킬 인물이란 건, 김기춘이 훤히 꿰고 있었을텐데 지명을 한 겁니다. 게다가 문창극 관련 논란이 하루에도 몇 건씩 터지며 야권은 물론이고, 상당수 새누리당 지지자들에게 조차 '국무총리 후보가 저게 뭐냐'는 비난을 받는데도 계속 버티게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셔야죠. 저렇게 문제 많은 인물을 지명하고, 계속 버티게 한다.. 청문회 이전에 이미 문창극 논란은 극에 달해서 "청와대의 인사검증에 문제가 많다"고 조중동도 비판하지 않습니까??? 이런 스토리를 천하의 김기춘이 전혀 예상 못했을리 만무... 그리고 친박계 대표인물인 서청원이 며칠 전 이렇게 발언했죠. "이런 식으로 모든 인사를 야당이 계속 막아버리면.. 내세울 사람이 없다" 결국... 국무총리 내정자에 대한 비난과 통과 무산이라는 결과까지 감수하고도 내세웠고, 지금껏 버키게 할 만큼 이병기가 그만큼 중요한 인물인 겁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보세요.
	147	뭔가 수상 합니다 [새창]	2014-06-12 17:59:39	1	삭제
		문창극이 인사청문회에서 통과 안 될 가능성이 다분한 막장인데도 끌어 올린 걸 보면.. 이병기를 어떻게든 기용하기 위해 관심과 시선을 분산시키려는 총알받이로 내세웠다는 의혹이 짙어 보입니다.
	146	딸년이 애비를 능가했습니다 다까끼마사오조차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새창]	2014-06-12 17:51:49	0	삭제
		박정희는 겉으로만 아닌 척.. 쇼를 잘한 거지, 이완용 만큼의 매국노 짓을 했죠. 앞으로는 이순신 장군을 대대적으로 추켜 세우며, 철저한 반일인 척 하면서.. 일본군 장교로 복무했던 과거를 덮으면서 뒤로는 일본과 <독도밀약> 맺고는 원조 몇 푼에 독도 주권 나눠 먹고, 그 돈은 죄다 제멋대로 써 버리고.. 박정희가 맺은 굴욕적인 <독도밀약> 때문에 일본이 국제사법재판소에서 붙자고 사방팔방 떠벌리고 다녀도 "국가 간 비밀 조약은 공론장에서 거론할 대상이 아니다"라며 우기기 밖에 할 수 없는 비참한 형편입니다... 독도 밀약 : 제1조 독도는 앞으로 양국 모두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을 인정하고 동시에 이에 반론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제2조 장래에 어업구역을 설정하는 경우 양국이 독도를 자국 영토로 하는 선을 획정하고 두 선이 중복되는 부분은 공동수역으로 한다. 제3조 현재 한국이 점거한 현상을 유지한다. 그러나 경비원을 증강하거나 새로운 시설의 건축이나 증축은 하지 않는다. 제4조 양국은 이 합의를 계속하여 지켜 나간다.
	145	최근... 서해 상황 [새창]	2014-06-09 18:27:02	3/47	삭제
		미친개사냥꾼/ 베스트 가면 글 수정 못해요. 첫번째 사진 지적은 이미 베스트 간 뒤에 받은 거고. 트위터에 뜬 기사에 첫번째 사진이 있길래 당연히 서해 사진인 줄 알고 가져온 건데 저 사진 어디서 가져 왔냐느니, 다짜고짜 의심스럽다는 식으로 댓글 달길래 깔끔하게 해명글 썼고, '중국 불법 어선 급증했다, 정부의 해경 해체 발표 때문에 단속도 저조하다'는 중앙일보, mbc 기사 퍼왔는데도 사태를 과장해서 선동한다는 식으로 댓글 다니까 응수했을 뿐입니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죠.
	144	최근... 서해 상황 [새창]	2014-06-09 18:08:54	5/82	삭제
		뭐어짜라고/ 중앙일보, MBC가 까는 거 퍼왔으니까 그 쪽에 따지세요. 나한테 시비 걸지 말고.
	143	최근... 서해 상황 [새창]	2014-06-09 18:08:13	2/62	삭제
		무거운눈꺼풀/ 첫번째 사진은 트위터에 기사로 뜬 걸 끌어온 거고요, 6월 2일 자 중앙일보 기사 "중국 배 100척 떼지어 조업.." 이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도 별 무리 없습니다.
	142	밭을 탓하지 않는 '노무현의 사람들' [새창]	2014-06-09 14:25:30	23	삭제
		무한일요일/ 그렇게 "전부 노무현 잘못"이라고 낄낄거리면서 평생 정신승리 하세요.. 새누리당은 꼭 찍어 주시고.
	141	밭을 탓하지 않는 '노무현의 사람들' [새창]	2014-06-09 13:40:32	66	삭제
		상티엘/ 어떻게든 비아냥 대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기초적인 사실 파악은 좀 하시길..;;;;; 2006년, 참여정부가 한전의 요청으로 경남-북에 송전탑 건설 계획을 세우면서 '철저한 환경영향평가를 거친 후에 건설한다'는 기본 원칙을 전제로 함. 그런데 이명박 정부 때 모조리 어기고 공사를 강행하면서 밀양 주민들이 크게 분노하며 일어나기 시작... 지금까지 이어온 것. 참여정부에 모든 원죄와 잘못이 있는 거라면, 밀양 손전탑 반대 시위하는 저 주민들이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보자마자 멱살 잡고 뜯었지, 미쳤다고 반갑게 맞이하며 같이 앉아서 대책토론하고 있을까요??? 2014-02-03 10:48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환경영향평가법을 어기고 경남 밀양 송전탑 공사를 한 한전에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 변경 협의를 하지 않고 밀양 송전탑 공사를 강행한 한전에 과태료 1천만원을 부과하겠다고 3일 밝혔다. 한전은 당초 2006년과 2007년에 제출한 '765㎸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건설사업 제2구간 환경영향평가서'와 '환경영향평가서 보완 보고서'에서 헬기 공사를 2곳에서만 하기로 했다. 그러나 한전은 이를 어기고 환경영향평가 변경 협의를 하지 않은 채 밀양 송전탑 공사 현장 29곳 가운데 15곳에서 헬기를 동원해 자재 운반 작업을 하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2/03/0200000000AKR201402030694000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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