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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ohtomo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3-02
    방문 : 1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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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htomo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5 "정부 왜 욕해" 60대 여성, 세월호 유가족 뺨 3대 때려 [새창] 2015-07-31 10:35:51 0 삭제
    윗 댓글에 기사 캡쳐해서 올렸던 사람입니다.

    제 예상이 맞았네요.

    박원순 시장, 정동영 의원, 천정배 의원 보좌관까지 폭행하고
    김근태 선생 빈소에서 행패 부린 그 박씨가 맞습니다.

    30일, 오마이뉴스 단독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31968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1 06:32:18 0 삭제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 함석헌》

    만리 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 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 만은 제발 살아다오"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불의의 사형장에서 
    "다 죽어도 너희 세상 빛을 위해 저만은 살려 두거라"
    일러 줄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
    "저 하나 있으니" 하며 
    빙긋이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0 16:21:41 6 삭제
    동감...

    본문 작성자분,
    강용석 불륜 관련 내용은 "불륜 <의혹>이 터지는 바람에"로 고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강용석을 두둔하는 게 아니라,
    괜한 꼬투리 잡혀서 작성자 분이 소송 걸릴 수도 있는 일입니다.
    (사실을 적시해도 명예훼손은 성립)
    X이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잖아요? 더러워서 피하는 거지..

    212 "정부 왜 욕해" 60대 여성, 세월호 유가족 뺨 3대 때려 [새창] 2015-07-30 10:54:14 12 삭제
    검찰에서도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결정한 상습폭행범이죠.

    211 "정부 왜 욕해" 60대 여성, 세월호 유가족 뺨 3대 때려 [새창] 2015-07-30 10:49:27 24 삭제
    예전에 박원순 시장, 정동영 의원을 폭행하고
    김근태 선생 빈소 찾아가 행패까지 부린 노인과 동일인인 듯하네요.

    [헤럴드경제] 2015-07-30 06:51 4
    길을 지나가던 여성이 세월호 유가족 대기실에 들어가 유가족의 뺨을 때리는 일이 발생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안산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를 지나던 한 60대 여성이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보고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박 모(66)씨는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8 12:06:00 40 삭제
    김무성이가 "긍정적으로 살라"고 한 건,
    '딴 생각 하지 말고 시키는 일이나 감사히 여기고 해라'

    김영만 선생이 "긍정적으로 살라"고 한 건,
    '이런 세상 물려준 어른들 잘못이다, 너희들 탓 아니니 낙담하지 말라'
    209 "바보 김부겸이 무슨 말 하는지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다 [새창] 2015-07-24 20:09:34 65 삭제

    저런 지극정성도 표심을 흔드는데 일면 작용을 했겠지만...
    현실은 다들 삶에 치이고 바빠서
    TV에서 조차 김부겸 후보의 얼굴 한 번 못 보고 찍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죠;;;
    -- 특히나 TK쪽에선 TV토론을 챙겨본다던가, 그런 유권자의 비율이 낮은 편입니다.
    -- 서울, 경기는 TV토론을 본 후 최종적으로 마음을 정하는 경우가 많고요..
    -- 지역차별적인 발언은 아닙니다. 저 또한 경북 토박이 집안 출신이고
    -- 선거 몇달 전 ~ 선거 직전까지의 지지율 변화 데이터가 나와 있으니까요.

    김부겸 후보가
    "박정희컨벤션센터 건립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고,
    박근혜와의 협력을 내세운 전략도 잘 먹혔다는 게
    새정치 및 정치평론가들의 평가입니다.

    2008년, 유시민이
    보건복지부 장관 명함 들고 수성을에 무소속 출마했을 때,
    김부겸 보다 더 열심히 했으면 했지.. 덜하지 않았는데도
    32% 받았거든요?
    (선거 직후 비 맞으며 낙선인사까지 했지요)

    당시 MB에게 상당한 거부감을 대놓고 드러내던 박근혜 텃밭에서,
    이명박 측근인 주호영과 붙었지만 32% 밖에 못 받고 낙선한 겁니다.

    외가가 대구 동구라 그 쪽 정서는 잘 아는 편인데요,
    냉정하게 평가해서
    김부겸의 노력과 정성이 어느 정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친朴적인 공약과 이미지를 내세운 게 주효했다.. 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다른 거 없이, 순수한 열정과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서
    "10명중의 8명의 적을, 10명 중 4명의 아군으로 돌려세워놓은"
    거라고 보는 건 무리가 있다는 뜻이지요.
    208 역사학자 한홍구 "김기춘 손발 묶을 테니 젊은 세대는 누려라" [새창] 2015-07-23 17:06:40 18 삭제

    며칠 전, 기사를 보니 한홍구 교수님이
    "검색 쪽으로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하시더군요.

    나름 자료수집, 검색에 일가견이 있는데...
    (전자정부, 통계청에 없는 자료까지 국책연구원, 대학도서관 다 뒤져서 찾아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도움되는 일이라면 뭐든 해 볼 생각입니다.

    그런다고 뭐가 바뀌겠냐..는 분도 계신데...
    되든 안되든 부딪혀 봐야죠.
    역사는.. 힘없는 자들의 무수한 바위치기를 통해 전진했으니까요.

    기득권이 가장 바라는 것이 <젊은이들의 포기와 순응>입니다.
    207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애국이나 충성을 강조할 필요가 없는 이유 [새창] 2015-07-20 13:29:27 28 삭제
    국민이 주권을 실질적으로 행사하며 중심이 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애국>이라는 말 자체가 터부시됨. (독일, 프랑스, 북유럽, 캐나다 등등)
    왜냐??

    국민들이 세금 잘 내고, 헌법 잘 지키고,
    투표 잘 하고, 뽑아놓은 정치인들을 잘 감시하는 것 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애국이니까.

    반면...

    특정 세력이 국민들로 부터 권력을 빼앗은 나라들은 (현재 한국, 중국, 북한, )
    "애국, 충성, 안보"를 강조함.
    왜냐???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면 지들 모가지가 날아나니까.
    권력층에 대한 복종을 세뇌시키고, 안보를 전면에 내세워 국민을 통제하는 것.

    고로 당신의 주장은 방구임. 끗~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9 20:20:14 0 삭제
    큰 딸은 동생이 호들갑 떤다는 식으로 아빠 편들던데....

    당사자인 작은 딸이 쓴 글이 아니어서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205 [속보] 문재인, 대통령 국회법 거부권에 "정치는 사라지고 대통령의 고집 [새창] 2015-06-25 15:48:45 9 삭제


    204 아이의 여름 목욕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5-06-13 13:10:13 0 삭제
    머리는 매일 감기고,

    손발은 나갔다 오면 핸드워시 등으로 씻기고요,

    땀 흘리면 물만 뿌려서 샤워 시키고...
    탕 목욕은 이틀이나 삼일에 한 번 세제로 시킵니다.

    보습이 문제가 아니라, 세제로 자주 씻기면 피부에 안좋다더군요.
    2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8 11:18:48 15 삭제
    문통
    "사람이 먼저다"

    202 스르륵 자게는 이제 되살릴 수 없을 정도로 가버렸네요. [새창] 2015-06-08 11:02:22 0 삭제
    자게이 메모 기능으로 메모해 둔 악플러, 알베충, 새누리빠만 버글버글 ;;;;;;
    201 "박근혜 대통령의 심리상태는 연산군과 비슷" [새창] 2015-06-07 12:18:07 9 삭제
    ------------
    하아... 다들 글을 제대로 안 읽으신 모양인데...

    김태형 소장은 '업적 전반'을 가지고
    <연산군 vs. 박근혜>를 분석한 게 아닙니다;;;;

    기사 도입부에
    "박 대통령의 심리 상태는 연산군과 비슷하다."
    "박 대통령의 심리 상태는 연산군과 비슷하다."
    "박 대통령의 심리 상태는 연산군과 비슷하다."
    라는 발언이 나와 있죠.

    심리상태를 중심으로 연산군 비유를 하는 건데,
    왜 다들... 자꾸만
    "연산군 업적은 비교불가네.. 연산군은 그래도 초반엔 안 그랬네"
    논점일탈해서 글 전체를 곡해하는 건가요;;;;

    기이하고 폭력적인 심리를 갖게 된 배경,
    그로 인한 폭정과 만행들...

    김태형 소장이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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