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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ohtomo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3-02
    방문 : 1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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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htomo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0 코스트코 퍽라이트로 조명거울 만들기 [새창] 2016-08-02 09:31:34 0 삭제
    욕실 조명 DIY하려고 검색하다 게시글을 우연히 찾았는데, 글솜씨나 손재주가 대단하시네요 ㅎㅎㅎㅎㅎㅎ 고양이 앉혀 놓고 찍어 올리신 사진 덕분에 광량이나 광도를 알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29 우리집에 진구왔다 ㅎㅎㅎㅎ [새창] 2016-04-29 08:31:54 1 삭제

    멍뭉이가 송중기 닮았네요~ㅎㅎㅎㅎㅎㅎ
    228 SBS뉴스 - 도시의 재발견 '성남시 (feat.이재명)' [새창] 2016-04-28 10:51:55 16 삭제
    상변태/
    목공예를 취미로 하는 사람입니다.

    전임 시장이 사용하던 테이블의 가운데를 자세히 보시면..
    방사형으로 나이테가 있어요.
    게다가 테이블이 꽤 오래됐는데 그 흔한 쪼개짐도 없고..
    엄청나게 큰 침엽수의 (침엽수는 매우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쪼개짐과 뒤틀림이 적습니다)
    고목의 밑둥을 잘라서 테이블을 만든 거라 봐야 겠네요.
    저런 목재는 국내에선 안 나고, 북미나 아프리카 희귀 수종으로 봐야 할 것 같은...
    고급 목재만 전문으로 수입-가공하는 업체에 주문넣고도 몇 달 기다려야 할 겁니다.
    가격은 가공비-운임 포함 최소 5백만 원 예상합니다;;;;
    시청 명의로 오더 넣었을 확률이 높으니.. 천만 원은 족히 나왔을 듯한...
    227 기존의 정치판에서 문재인을 해석하면 이해가 안 될지도.. [새창] 2016-04-28 09:04:43 3 삭제
    공감합니다.
    제 지인들 중에... 이번에 민주당을 찍은 사람들 조차도
    "문재인은 너무 선비 같다, 너무 순해서 제대로 싸울 수나 있겠나"
    라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이렇게 답합니다.
    "박정희-전두환 독재 때는 역설적이게도,
    필요에 따라 지역주의와 절대권력을 이용하는 YS, DJ가 필요했다.
    노무현은 본인도 얘기했듯 싸움꾼일 수 밖에 없었고, 구시대의 막내였다..
    하지만 이제는 문재인 같은 지도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교과서 국정화, 세월호 참사 여론으로 드러났듯이
    절반 이상의 국민은 정치의식이 선진국 수준으로 높아졌기 때문"
    226 진중권 트위터 업그레이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5-11-20 18:48:15 0 삭제
    "해석의 자유, 표현의 자유" 운운하며 아이유를 두둔하면서도,
    자유롭게 대중가요를 비판하는 대중에게는
    니들이 뭘 안다고 깝치냐, 아닥하고 받아들이라는 식으로
    IS냐느니, 북한으로 가라느니, 돌았냐느니..
    각종 폭언까지 일삼는 진중권.

    정작..
    박근혜와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게 누구일까??
    무시무시한 파시즘적 궤변을 주입하는 게 누구일까??

    같은 당 당원이라는 게 쪽팔리는 군요;;;
    며칠 전,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 - '75편: 어떻게 싸울 것인가'>
    에서 유시민 선생이 한 말이 떠오릅니다.

    "우리가 진보를 왜 해요? 목표가 뭔가요?
    국민들이 왜 진보세력에게도 '똑같다'고 고개를 젓는 걸까..
    이거, 고민해 봐야 한다 생각해요.
    진보가 추구하는 가치관, 정의롭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거잖아요?
    그럼 우리 자신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자신의 의견을 비판하거나 이견을 제시하는 '사람'들에게
    막말을 내뱉고 상처주길 즐기면서 '정의'를 논한다는 건,
    어불성설이지요.
    225 김무성, '암살' 상영회에서 만세 삼창 ㅋㅋㅋ [새창] 2015-08-07 13:00:35 0 삭제
    '친일' 김무성의 아버지가 애국자로 둔갑하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02704.html

    1941년 12월7일
    대구부 욱정공립국민학교에서 열린 조선임전보국단 경북지부 결성식에 참석한 김용주 경북도 도회 의원이 “황군장병에게 감사의 전보를 보낼 것”을 제안해 만장일치로 가결됐음을 알린 <매일신보> 12월9일치 3면 기사.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6 19:33:31 3 삭제
    <안기부 불법도청>을 수사했던 당시 검찰도
    -- 수사를 담당한 특수1부 수석검사가 지금 새누리당 의원인 박민식
    -- 박민식의 직속 상관은
    -- 황교안 서울중앙지검 2차장
    -- ("미스터 국보법"으로 불리는 유명 공안통이고, 지금은 총리)

    못 건드린 김대중 대통령을
    밑도끝도 없이 엮어서 모욕하는 건 무슨 의도입니까??

    김대중 대통령이
    지시한 사실이 있고, 연루되어 있었다면
    임동원, 신건 국정원장 구속시킨 2005년에
    김대중 대통령도 엮어서 충분히 모욕 줬겠죠.

    김대중-노무현 이라면
    없는 것도 만들어서 때리던 검찰이
    뭐 무서워서 그냥 뒀을까...
    역산하면 답 나오는 거 아닙니까?

    김대중을 납치해 바다에 수장시키려던 게
    국정원의 전신인 중앙정보부이고,
    대선 때 마다 김대중과 북한을 엮어 빨갱이칠했던 게 안기부라
    김대중 대통령은 취임하자 마자
    안기부 고위관료들을 대대적으로 숙청하고, 이름까지 바꿈.

    그러니..

    완전히 거듭나지 못하고 악에 받힌 국정원이
    자가복제를 거듭한 나머지
    과거의 불법적인 방식에 다시 손 댄 게 아닌가..
    그 와중에
    김대중 대통령은 진실된 보고를 받지 못했고,
    국정원이 독자적인 행동을 하는데도 막지 못하지 않았나..
    라고 충분히 유추할 수 있죠.

    223 우리나라 올 때 본인 다리미를 직접 가지고 오는 핀란드 대통령 [새창] 2015-08-05 21:25:45 16 삭제
    우리도 저런 대통령 있었습니다.
    투표 꼭 하고, 투표 잘 하면 또 저런 분 모실 수 있습니다.

    222 [익명]55년생 노땅이오 청년들에게 한마디 하겠소 [새창] 2015-08-04 18:58:08 26 삭제
    채현국 선생

    "젊은이들,
    쓴맛도 인생이다.
    부디 고개 숙이지도 말고 자책하지도 마라.
    그 분노와 울분을 우리 늙은이들에게 넘기고 너희들은 살아야 한다.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를 두고)
    젊은이들이 그렇게라도 살아있어 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 두어라.
    아비들도 처음부터 썩진 않았다.

    부실한 사람들, 늙어서 정신력도 시원찮은 이들을
    갈등 속에 집어넣으니 저 꼴 난 것..

    늙으면 지혜로워진다는 건 거짓말이다.
    농경시대의 꿈 같은 소리..

    늙은이들에게 조종당하지 마라.
    끊임없이 비판하고 요구해라.
    그러지 않으면 너희들도 저 꼴 난다"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4 16:05:13 1 삭제
    딴지일보 게시판에도 이렇게 악착같이 우겨대는 사람 있던데...

    ("내가 현지 교민인데 니들이 몰라서 욕하는 거야")
    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4 15:53:22 182 삭제
    윤봉길 의사 손녀의 주장에 일리가 있는 듯 하지만
    구차한 자기 합리화일 뿐이죠.

    조부님은 일제와 싸우며 목숨을 바치셨는데,

    일왕에게 혈서까지 써서 충성 맹세하고
    일본제국 군관학교에 입학-졸업..
    18년 간 독재하며 수많은 독립운동가(장준하 선생 등)와
    민주화인사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독재자의 딸을,
    아비의 잘못은 전혀 반성하지 않는 딸을
    지지했다..
    "독립운동가들은 테러리스트"라고 폄하한
    뉴라이트 역사교과서가 무슨 문제냐며 쉴드치는
    새누리당의 대통령 후보를 칭송한다??

    시쳇말로,
    "나 윤봉길 의사 손녀요, 도와주시오" 하면
    하다 못해 민주-진보 진영 지지자들이라도 나서서
    매달 생활비 보내줬을 겁니다.

    그런데 평범하게 살기 싫고 자기 욕심 채우고 싶으니
    수십년 간 독립운동가들을 죽음으로 몰고, 욕 보인
    새누리당의 대권 후보에게 매달렸고
    한 자리 받은 것 아닌지.

    할아버지 이름에 먹칠까지 하며 한 자리 꿰차는 걸 보니 역겹습니다.

    2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2 09:06:21 10 삭제
    한국의 군대 문화는
    해방 이후 한국을 실질 통치하던 美군정의 묵인으로
    친일파들이 군 주요 보직을 장악.. (1948~1960)
    이어 일본군 장교 출신의 박정희 대통령 (1961~1979)
    박정희를 위시한 친일 장성들의 군 장악,
    박정희의 군사반란을 돕고 독재를 찬양한 군 장성 출신 대통령들 (전두환/노태우 1980~1993)
    등이 일본제국의 군 문화를 그대로 답습했습니다.

    일본 군대 문화의 정점이 바로
    자살 폭격으로 충성을 인증하는 <카미가제 특공대>고요.
    218 "나의 국적은 일본" [새창] 2015-08-02 08:18:42 11 삭제
    님이 올린 이미지를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돌린 결과
    ( 이미지 만을 이용한 이미지 검색)

    https://www.google.co.kr/imghp?hl=ko&tab=wi

    217 "나의 국적은 일본" [새창] 2015-08-02 08:15:02 15 삭제
    그리고...

    구글링해 보니까 ('안창호 + 멕시코 + 국적' 단어 검색)
    안창호 선생의 여권에 문제제기하는 사이트는
    일베와 두어 개 게시판 뿐인데...
    무슨 의도와 근거로 이런 글을 쓰는 겁니까???

    216 "나의 국적은 일본" [새창] 2015-08-02 08:07:45 12 삭제
    문제제기를 하면서,
    '내 논리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안 드나요???

    처음부터 국적을 Japan으로 내세울 생각이었다면,
    뭐하러 Korea라고 적었다가 그어버리고
    Japan으로 고쳤겠습니까??

    당시 멕시코에서 Korea 국적을 인정 안했을 수 있으니
    Korea 라고 적으셨다가 출입국 직원의 지적에 Japan으로 고치셨겠죠.

    1900년대 초반 멕시코로 이주한 한인 1천여 명...
    그 분들의 비자에도 국적이 Japan으로 표기되어 있음. (사진)

    몇 년 전, 한국학술진흥재단 기초학문 지원 사업으로 열린
    멕시코 - 쿠바 한인이민사 사료전에 전시됐던
    안창호 선생의 멕시코 흥사단 활동사와
    당시 멕시코 한인들의 멕시코 입국 비자 사진 (출생지는 한국, 국적은 일본으로 표기됨)

    - 출처: 스페인문화원 http://old.spain.or.kr/html/gall03_view.html?mods=show&idx=20&page=17&num=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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