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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세리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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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2 다이빙벨 철수 팩트 [새창] 2014-05-01 20:20:12 11/45 삭제
    24시간 수색이 가능해서 조류가 잠잠해지는 때를 기다려서 투입했나보내요

    http://www.dailian.co.kr/news/view/434850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26일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작업에 ‘다이빙벨 투입’이 무산된 것에 대해 “날씨 때문에 어려웠다”며 강한 조류 때문에 투입이 어렵다는 점을 밝혔다. "

    우리나라 바다는 24시간이 정조 시간인가 봅니다.
    441 해경, 서울시 구조대 투입도 막았다 [새창] 2014-05-01 20:15:38 0/6 삭제
    Eir님

    지금 현장에서 잠수하시는 분들이 ssu나 udt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고 거기 출신들도 위험때문에 가려받고 있는 형편이죠 전체를 보세요
    440 4대강 광우병 반대했던 교수분들 자살로위장한 의문사당했었죠 [새창] 2014-05-01 20:13:57 5 삭제
    수첩에 유서 썻는데 의문사요? 자살-> 의문사 로 가는 고리 자체가 그저 원 작성자님의 논리점프인데 무엇을 저격하나요? 저격도 상대가 근거 한줄이라도 제시해야 그 근거가 조작, 날조 되었다고 할 수 있는거죠 실체가 없는건 저격 할 수 없어요
    439 해경, 서울시 구조대 투입도 막았다 [새창] 2014-05-01 20:09:52 0/7 삭제
    그렇죠... 유속이라는 변수에서 한강과 현 진도 상황이 3배가까이 차이가 나지만 그까이꺼 탁도 높은 곳에서 구조한 경험있는 udt 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죠 기사 내내 탁도 탁도 거리는데 유속역시 중요한 변수라는것을 모르는건지 모른척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438 오유분들은 집회가 열린다면 함께하실건가요? [새창] 2014-05-01 20:01:35 3/30 삭제
    갈 생각은 없고... 만약에 이번에도 광우병처럼 기사에서 유모차 부대 출동하면 해당 부모들 아동학대로 신고할 생각은 있습니다.
    437 4대강 광우병 반대했던 교수분들 자살로위장한 의문사당했었죠 [새창] 2014-05-01 19:59:49 11 삭제
    워드로 작성?

    http://ccdailynews.com/sub_read.html?section=sc161&uid=384379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 방에서 침대에 누워 숨진 채 발견됐으며, 그가 묵었던 객실에서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글이 적힌 수첩과 주사기 등이 나왔다.

    요즘은 수첩 하면 바로 전자수첩 워드 프로세서 생각하나 보네요
    436 다이빙벨 철수 관련 만화 . jpg [새창] 2014-05-01 19:53:19 4 삭제
    여기 이종인 인터뷰 못보신 분들이 많은듯.... 자기 스스로 협조 잘 됐다고 답했습니다.
    435 부모님께 이번 사태에 대해 알려드렸다가 [새창] 2014-04-21 00:25:29 0 삭제
    지식백과사전님


    아무래도 너무나 휼룡한 보고서에 빠지신듯하니 이후 내용은 내일 오후로 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좀 더 빠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 읽지는 마시고 스포일러를 해버려서 흥미는 떨어지시겠지만... 한번 생각해 보세요 메뉴얼과 실제 그리고 네티즌들이 자주 좝수시는 까마기 고기...

    정말 메뉴얼이 잘 갖추어졌다면 자원봉사자에 대한 지원은 물론이고 모든 프로세스가 포함되어있어야 혼란을 막을 수가 있는데 실제 네티즌들이 뽑는 그 노통의 정책이 (완숙에 이르렀어야할) 임기말에 얼마나 간단하게 의미없어 졌는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계기가 되셧으면 합니다.

    당시 정부가 자신의 방제능력을 얼마라고 했지요? 메뉴얼대로 달성 가능한 방제능력을 달성하지 못한것이 포인트지요 그리고 오일볼의 경우 정부에서는 불완전한 방법이기에 최후로 보류해둔 방법이었습니다. 저는 제대로 읽었답니다. 님께서 당시의 상황을 기억 못하시는거지요 우리나라는 6만톤을 최대 유출량으로 보고 2만톤은 해안에 부착, 2만톤 해상 수거, 2만톤은 증발가능할것이다. 라는 논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걸 %로 보는게 아니라 방제능력의 달성입장에서 봐야지요... 당시 유출된 총량이 얼마고 그 중에서 회수된게 얼마인가요? 보시고 나면 참~~~ 휼룡한 메뉴얼이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그것이 긍정적인 성과라고 생각하시는 만큼 기본적인 사항은 알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저의 너무 높은 평가였던듯 합니다.
    434 부모님께 이번 사태에 대해 알려드렸다가 [새창] 2014-04-20 23:47:44 0 삭제
    그리고 피해대책~~~ 하는 보고서 못찾으시겠다고 하여 주소 드립니다. 참고하세요

    http://ncemri.re.kr/data/10smn.pdf
    433 부모님께 이번 사태에 대해 알려드렸다가 [새창] 2014-04-20 23:45:50 0 삭제
    지식백과사전님

    "지식백과사전 (2014-04-20 19:11:49) (가입:2013-06-21 방문:718) 추천:0 / 반대:0     IP:183.99.***.91  
    세리에// 현재로서 가장 안전하게 구할수 있는 방법이 진입로를 만들어서 구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다른 방법은 전~~~~~~~~혀 없다고 보십니까?
    믿음은 한개인이 다른개인에게 쉽게 줄수는 없지만 전혀 줄수 없다 이건 아니지 않나요? 행동은 믿음을 줄수있는 최고의 방법이죠
    지식인들과 관련자들, 전문가(해양, 시뮬레이션)들 전부 모여 얘기하는데 방법이 안나온다 보십니까?"

    여기서 저에게 "지식인들과 관련자들, 전문가(해양, 시뮬레이션)들 전부 모여 얘기하는데 방법이 안나온다 보십니까?"" 이 질문을 하신 의도는 전문가가 현 상황에서 전혀 모이지 않았다, 그러한 모임 회의를 하지 않았다 로 해석 하는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후 님도 기사를 가지고 왔지요 저는 그보다 일찍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는 기사를 가지고 왔구요 그런 주장을 한적이 없으면 뭐하러 기사를 들고 오시나요? 그런적 없다고 한마디로 끝내버리면 되지요 님이 처음부터 그런 주장을 하지 않았다고한다면 저는 위의 제 오해를 인정했듯이 제 오해로 인정하고 사과를 드립니다. 하지만 기존 입장에서 반대되는 반박자료를 가지고 오자 발빼는건 좀... 좋은 행동 같지 않습니다.

    다른 칼럼도 하나 드리지요

    http://www.hamgil.or.kr/%EC%8A%B5%EC%A7%80%ED%95%B4%EC%96%91/%ED%8A%B9%EC%A7%91-%EA%B5%AD%EA%B0%80-%EB%B0%A9%EC%A0%9C%EB%8A%A5%EB%A0%A5-%EB%B6%84%EC%82%B0%EB%90%9C-%ED%95%98%EB%93%9C%EC%9B%A8%EC%96%B4%EB%A7%8C-%EC%9E%88%EC%97%88%EB%8B%A4-%EB%B0%95%ED%98%84%EC%B2%A0

    노통의 임기말 그가 만든 재난에 대한 메뉴얼... 내실이 있었다고 보시나요? 이 부분은 단순히 날씨의 탓이 아니라 하드웨어의 분산으로 인한 효과 저하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해당 보고서에서의 소프트웨어의 부재 즉 관리의 분할로 인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노통의 메뉴얼을 찬송하시는 분들이 하는 주장이 "노통 당시에는 관리체계가 단일화 되어있었다." 라는것을 상기할때 그 주장이 합당하다고 보시나요?
    432 부모님께 이번 사태에 대해 알려드렸다가 [새창] 2014-04-20 22:54:57 0 삭제
    노무현의 임기말 그렇게 자랑스러워 하던 위기대책 메뉴얼... 그 성과를 보자면

    태안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
    피해대책 및 지역 미래발전전략 모색 43p

    " 해상 및 해안 방제작업 회수량이 3,000kL(24%) "

    회수량은 고작 24% 입니다.

    선진 방제대응체제 구축 계획을 위한 연구 10p

    "□ 문제점
    - 해상과 해안방제의 범위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아 해안방제에 대한 책임회피 및 업무
    공백 발생할 소지
    - 방제본부장(해양경찰청장)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지휘․통제권한 없고, 단순히 방제 총
    괄지휘업무만 규정
    - 해안방제책임기관인 지방지치단체는 전담조직이 없고, 방제장비가 부족하고, 전문성이
    미흡하여 실질적 대응 곤란"

    지금 지적되고 있는 문제와 비슷하죠? 믿기힘들겠지만 노무현 임기 마지막에도 동일한 문제가 지적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때당시에 역시 지금과 같이 기상이 나빴기 때문에 저는 그에 대해서 노통탓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메뉴얼 좋죠... 근데 자연재해에 관한 사고는 메뉴얼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것은 상식입니다. 그럴때 가장 쉽게 그 문제점을 돌리는 방법이 "과거에 어떠한 변화"죠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찾을수 없지만 당시에도 메뉴얼의 부족은 엄청까였습니다.

    "메뉴얼이 있어도 사용하지 못하는 정부"
    "해난 사고에 대한 정확한 메뉴얼 없어"
    "경험없는 탁상 공론식 대응"

    지금하고 똑같아요 언론은 희생양을 찾고 있고 기사하나를 링크하자면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71214007006

    이런기사도 있습니다. 지금 나오는 뭐... 대응책이나 메뉴얼에 대한 이야기들... 그냥 결과론적 책임론일 뿐입니다. 만약에 날씨 화창에서 전부 살려냈으면 오히려 이 방법이 칭찬 받았을 겁니다.
    431 부모님께 이번 사태에 대해 알려드렸다가 [새창] 2014-04-20 22:43:04 0 삭제
    지식백과사전님

    님이 제시한 근거에서도 님의 핵심 주장까지 뽑아내라고 하는것은 무리가 있죠 님의 주장은 확신을 줄 수 있는 발언, 행동을 통해 총리는 학부모에게 신뢰를 주어야 한다. 이게 주된 주장이고

    그 다음으로 나온게 대책팀에 전문가는 없었다. (이 부분은 제가 올려드린 기사로 논파 됐구요 예정인것은 선박의 수색이지 회의가 아닙니다. 기사 잘 읽어 주세요) 전문가가 이미 참여했다는데 아무리 전문가가 없다고 우겨봐야 무슨답이 나옵니까?
    430 부모님께 이번 사태에 대해 알려드렸다가 [새창] 2014-04-20 21:20:36 0 삭제
    지식백과사전님

    http://news.donga.com/Main/3/all/20140419/62882403/1

    또 다양한 수색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선급과 연구기관, 조선소 등 전문가 회의를 병행한다.

    전문가 회의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좀 더 결정적인 내용이네요 이게 19일 기사니깐... 님이 가져온 20일 기사의 전문가 분께서는 왜 없다고 했는지? 궁금해 지네요
    429 부모님께 이번 사태에 대해 알려드렸다가 [새창] 2014-04-20 21:18:49 0 삭제
    부뷰부뷰님

    저에게 하신 답글은 아닙니다만 님께서 말씀하셧듯이 학부모분들께 와닿지 않은것이겠죠... 그럼 질문을 바꾸어서 님이 학부모님이라면 총리가 어떤 발언을 해야지 와닿을수 있을까요? 솔직한 제 입장을 말씀드리면 제가 학부모라면 총리가 뭐라해도 와닿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님께서 정확히 어떠한 방식으로 대화를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왜 와닿는 해명 혹은 대처를 하지 못하였느냐?" 라는 의문 자체가 사실 별 의미없는 의문으로 생각합니다. 불가능한 문제에 답을 내라는것 처럼 들리거든요
    428 부모님께 이번 사태에 대해 알려드렸다가 [새창] 2014-04-20 21:06:27 0 삭제
    지식백과사전님

    전문가등이 참여하지 않았다는 부분에 대한 반박입니다. 또한 전문가가 없다는것은 그분의 해석일 뿐이죠 그 분의 전문가라는 기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봐야 하구요 하지만 실질적으로 앞선 날자의 기사에서 전문가가 존재한다고한 기사가 있는 만큼 님께서 가지고 오신 특정인의 해석을 100% 사실로 받아들인다는것은 너무 과한 추측이라고 봅니다.

    링크는 봤습니다. 국민심리적인 부분이다... 실질적으로 막을수 없는것에 대해서 막으라고 하는것 그리고 그 결과가 어땠죠? 막혔나요? 결과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야죠 결국 그러한 불가능한 장담이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불신만 키운다는 겁니다. 그 장담이 구체적일수록 그 불신의 골은 깊어지구요 님에게 묻고 싶은것은 노통이 이야기 한대로 막혔냐? 아니냐의 부분입니다. 정부가 거짓을 말할수록 다음정부는 국민을 설득하기 어려워 집니다. 저는 지금까지 오유에서 많은 분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뭐... 재난시의 메뉴얼이 이명박때 와서 폐기 되었다. 그래서 문제가 심각해졌다. 라는 발언을 할때마다 반박을 하고 싶은 마음(태안 기름 유출 사태를 근거로) 이 굴뚝같았지만 이념이 다른 두 정부에 대해서 비교하는것 자체가 이번일을 정치적인 싸움으로 변질시키는것으로 생각해서 자제해 왔습니다. 하지만님께서 당시의 노통 발언을 근거로 당시의 정부는 확신을 주었다고 주장하신다면 그 '불가능한 목표에 대한 확신' 이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말씀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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