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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곰아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2-26
    방문 : 7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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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곰아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멜랑꼴리한 브금 만들어봤어요! [새창] 2014-12-15 16:09:26 0 삭제
    ㅠㅠ 너무 들어보고 싶은데 전 재생이 안 되네요.
    SOUNDCLOUD라는 그림만 보이는데 어떻게 하면 들을 수 있을까요?
    28 아기가 가지고 있는 센서의 종류. [새창] 2014-12-03 18:34:27 4 삭제
    아이고 ㅜㅜ 민망하실까봐 망설였는데...
    울음이 주된 내용이기에 말씀드렸어요. ㅎㅎ
    이불 대신 절 치세요 <
    27 아기가 가지고 있는 센서의 종류. [새창] 2014-12-03 18:15:19 20 삭제
    남길까 말까 고민하다 씁니다. 다른 곳으로 퍼가시기도 하는 것 같아서...

    울다의 명사형은 움이 아니라 욺입니다.
    울다+ㅁ이기 때문이죠.
    대표적인 예로 살다+ㅁ=삶이 있습니다. :)
    26 12월인거 존나 티냄.jpg [새창] 2014-12-03 00:45:42 0 삭제
    콩콩
    25 심장을 움켜쥐는 가사들.txt [새창] 2014-11-22 22:43:50 2 삭제
    청춘 / 이장혁

    한여름의 태양처럼 식힐 수가 없었던
    밤새 뒤척이던 불면의 날들
    하루 온종일 거리를 걷고 또 걸어봐도
    잠재울 수 없던 내 안의 태풍

    이세상은 토할 듯한 노래들로 가득 차
    나는 귀를 막고 걸어야 했어
    잠 못드는 밤이면 훔친 자전거를 끌고
    잠든 너의 집 앞을 늦도록 서성거렸어

    끝도 없이 달리고만 싶었어
    이 가슴이 터져 버릴 때까지
    망설임도 없이 벼랑으로 내달리는 들소떼처럼

    술에 취한 어느 새벽 아무 경고도 없이
    나는 빈 병처럼 텅 비워지고
    사나웠던 바람 휩쓸고 간 그 폐허 사이로
    힘없이 발을 끌던 나는 무너지듯 주저 앉고

    내 모든 걸 불태우고 싶었어
    하얀 재가 되어 버릴 때까지
    하지만 이젠 주인을 잃은 붉게 녹슨 불발탄처럼

    백치들 / 이장혁

    그대여 울지 말아요 운다고 달라지나요
    우린 또 멀고 먼 길을 끝없이 걸어야 해요

    그대여 아파 말아요 세상은 항상 그랬죠
    뒤돌아 볼 것 없어요 어차피 없어질 풍경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15:23:27 0 삭제
    세분 모두 감사합니다. 펌은 좀 고민해보고, 왁스와 스프레이는 잘 구매하겠습니다!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09:25:49 0 삭제
    갠적으론 1이 더 낫네요
    22 [심즈프리플레이] 홈스토어 기능이 막혔어요 ㅠ [새창] 2014-10-31 16:42:45 0 삭제
    이거 저도 그런데 해결 되셨나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30 11:11:27 0 삭제
    ↑오 네, gone의 의미가 그렇게 될 수도 있겠네요.
    확실히 제목에 포함된 많은 이야기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8 14:14:34 2 삭제
    /(주)몽땅연필
    저는 화살을 작성자분께 돌린게 아니라요.(위에 추가 댓글에도 썼습니다)
    10% 기부했는데 뭐가 문제지?
    하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께 지금 구매한 사람들이 기분이 상하는 이유를 말한 거구요.
    적은 기부율이 문제라고 한 적은 없고
    보통 저희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금액 이상의 과한 이율을 남기신 분들이 계시는 듯하여 아쉽다는 소리였습니다.
    기부를 50% 해라, 이런 소리가 아닙니다.
    가령 1,000원인 물건을 2,000원에 100개 팔아 10만원을 남긴 사람과
    1,000원인 물건을 10,000원에 100개 팔아 90만원을 남긴 사람은 다른 듯하여 말한 거지요.

    물론 구매자분들이 스스로 믿음을 가지고 구매하신 부분이
    어떤 분들 말씀대로 '멍청한' 소비였다고 한다면 저로썬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 부분은 정답이 있는게 아니니까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8 12:55:56 13 삭제
    /복숭아씨
    아 저는 여기에 댓글을 달긴 했지만, 이 판매자분께 말씀드린게 아니라요.
    댓글을 다신 분들께 말씀 드리는 겁니다 ㅎㅎ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들이 10% 기부했는데 왜 문제지?
    하는 분들이 많아서요.
    화가 난다고 하시는 분들의 포인트가 어디 있느냐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8 12:47:11 20 삭제
    그리고 남은 전액을 기부하겠다, 이런 건 좀 과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서로 납득 가능할만한 인건비, 교통비는 전부 제해지는 거니까요.
    그럼 또 너무 봉사 기부가 되어버리죠.
    일정 금액은 충분히 챙기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8 12:45:15 139 삭제
    지금 문제는 10% 기부를 했느냐 안 했느냐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요.
    요는, 너무 과한 이익을 취했느냐, 하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원가가 1,000원인 물건을 10,000원씩 100개 팔아서 90만원을 벌고
    10만원을 기부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10% 넘게 기부했죠. 기부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벼룩시장의 취지를 가진 행사에서
    10배나 되는 비용으로 물건을 팔았다는 사실 자체가 화가 나는 분들이 많은 겁니다.
    예를 들어 1,000원짜리를 3,000원에 100개 팔고 30만원을 버신 분이
    3-4만원 기부했다는 것과는 느낌이 다른 겁니다.
    수익의 차이가 너무 나지요.
    퍼센트는 사실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체 액수를 보세요.

    그리고, 물건 파는데 가격 책정이야 파는 사람 마음이지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요.
    네 사실 맞습니다.
    물건 값 보고 비싸다 싶다면 구매자가 안 사면 그만이지요.
    그런데 이번 행사는 오유 벼룩시장이었어요. 그냥 수공품 마켓이 아니라요.
    같은 오유를 하는 사람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물건을 어느정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거라는 믿음이 있었을 거고
    어렵게 발걸음하고 고생한 만큼 무어라도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하셨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마음을 어느정도 이용당한 것 같다는 배신감이 들기 때문에 화를 내시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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