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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외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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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	감동주의)방탄소년단 멘탈을 알게해주는 RM멘트.JPG [새창]	2017-12-13 04:58:51	3	삭제
		넘넘 멋있어요. 사람마다 조금씩 느끼는 건 다르겠지만, 전 RM님의 저 멘트를 들으면서 뭔가 치유랄까? 마음 속 한 구석을 따스하게 보듬어주는 느낌까지 들더라구여. 펑펑 운 이유는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많은 분들이 저기서 무너졌다는 걸 보면 역시 RM님께 느껴지는 특유의 진정성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150	프니엘시 [새창]	2017-12-13 04:53:13	0	삭제
		프니엘 좋아요 ㅎㅎㅎ 이 아이도 첫인상이랑 지금 느끼는 이미지랑 확 달라진 사람 중 하나긴 한데... 암튼, 비투비는 전원 볼매더라구여^^ 수화 동영상도 조그만 감동이었구 :)
	149	연게에서의 이 아이돌그룹 지분좀 챙기겠습니다 [새창]	2017-12-11 17:32:02	0	삭제
		이 아이들도 좋아해요^^ 드라마라마에 푹 빠졌었어여. 저도 예전에 중년 관련 글 썼을 때 추천했었는데 넘 반가워여^^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1 14:01:52	3	삭제
		저도 fly 좋아했는데 그때 25인가 그랬어요 ㅋㅋ 어쨌든 알엠옵 짱짱이에요 ㅎㅎ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1 13:29:35	3	삭제
		비슷한 세대인가 봐여! 저도 어제 콘서트 보고, 비록 극장에서 라이브뷰잉으로 본 거지만 감동받고 간증(?) 겸 고백 글까지 올렸어요^^; 정말 멋진 사람들이에요, 방탄소년단... 늦게 알게 된 게 아쉽지만, 한편으론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새 에피소드의 시작을 함께할 수는 있으니까요^^
	146	방탄)럽마셀 팔찌 후기! [새창]	2017-12-11 10:48:59	2	삭제
		와! RM님이네요 @_@ 팔찌도 정말 예뻐요^^
	145	방시혁 "'어른 되고싶지 않다'던 슈가의 말, 인상적" [새창]	2017-12-11 00:20:46	8	삭제
		멋있어요!
	144	새로운 우상이 생겼어요! [새창]	2017-12-11 00:16:05	3	삭제
		아, 전 그게 요즘 용언줄 알았어여; 오타였구나 ㅜㅜ 부끄...
	143	다들 방탄콘 브이앱 실황 보셨나요 [새창]	2017-12-10 23:38:43	1	삭제
		전 일본에 있어서 극장에서 일본 아미들 틈에 껴서 라이브뷰잉으로 봤어여. 브이앱으로 되는지 몰랐네요 ㅜㅜ 그래도 정말 감동받고 왔어여^^
	142	[뒷북] 미국 스핀매거진에 소개된 RM 믹스테이프 [새창]	2017-12-10 23:37:09	2	삭제
		와... 이미 2015년에 좋은 성과를 냈었군여
	141	새로운 우상이 생겼어요! [새창]	2017-12-10 23:26:53	1	삭제
		고마워여 ㅎㅎ
	140	새로운 우상이 생겼어요! [새창]	2017-12-10 23:14:55	1	삭제
		푸핫! 고마워요, 왕여님! :)
	139	Kpop saved my life. 유튜버들의 케이팝 이야기 [새창]	2017-12-10 07:57:41	5	삭제
		이게 되게 신기한 게 제가 아는 일본인 친구나 지인들도 케이팝 팬들을 보면 대체로 정신적이든 뭐든 힘든 일들이 있고 케이팝이 그걸 어루만져 준다고 생각하는 거였어요. 물론,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 중에 안 힘든 사람이 없겠지만, 그리고 제 지근거리 이야기라 일반화는 안 되겠지만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여. 저한테 방탄 가르쳐준 독일 친구도 일찍 이혼하고 어린 딸 둘을 키우면서 고된 걸 케이팝으로 치유받는 느낌이었는데 다른 장르? 카테고리?에 없는 독특한 느낌이 있대요.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고요. 혹시나 노파심에서 추가하지만, 이걸 케이팝 팬 = 어딘가 힘든 사람 이렇게 과잉해석 하시는 분은 없었음 해요. 어디까지나 케이팝에 독특한 느낌들이 묻어있고 거기에 공감하거나 느끼는 사람들이 의외로 꽤 있다는 이야기니까요^^
	138	제이홉을 데뷔후 변천사를 시간순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짤많음 [새창]	2017-12-10 06:28:15	1	삭제
		와, 정말 이뻐요^^
	137	방탄글> 일본어판 DNA 듣다가 푸풋^^;한 썰 [새창]	2017-12-10 06:26:37	0	삭제
		제가 서툴러서 글을 잘못 썼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댓글로 부언해여... DNA가 혈관이냐 몸 속이냐 논쟁을 다시 끄집어낸다든지, 일본어 음절이 이러이러하니 어떻다 같은 지적이나 지식 자랑을 위해 쓴 글이 아니구여. 그냥 팬으로서 예전 해프닝이랑 RM 표정이 떠올라서 그게 혼자 재밌어서 쓴 거예요. 혹시라도 오해하신 분들께는 사과드려여. 다들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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