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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	오지랖이 너무 지나친거 아닌가? [새창]	2014-03-07 01:15:30	9	삭제
		동감이요. 그동안 고마웠다 행복해라 평범한 사람들이 누릴거 다 누려라...이러더니 누리는것도 내 맘에 들게 누려라. 평범한 사람처럼 연애도 해야하지만 일단 남자는 내 눈에 차야함. 이러는거 진짜 어이없어요. 클릭질 몇번 키보드질 몇번으로 그사람 얼마나 잘 안다고. 가까이서 오랫동안 봐온 사람 (=연아) 이 알아도 더 잘 알겠구만.
	113	휴가 간적 없대잖아 기래기들아ㅡㅡ [새창]	2014-03-06 17:02:06	0	삭제
		저 야후 스포츠 (필리핀인가 그쪽 기사라고 들었음) 도 애초에 디스패치기사에서 김원중 선수 휴가나오면 매니저와 지인들이랑 같이 만났다. 라는걸 발로 번역해서 지인들과 같이 휴가갔다고 기사낸건데 그걸 또 냉큼 물어다가 확대재생산하는 기레기들. 정말 명불허전 기레기네요.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6 16:27:05	0	삭제
		애초에 오보임. 처음 디스패치-_-기사에서 김원중선수 휴가때 지인들과 만났다는걸, 해외 언론에서 발번역해서 지인들과 휴가 갔다왔다고 기사낸걸 국내에서 역수입해서 기사 생산한거에요.
	111	연느 연애 기념으로 연아커피를 사왔어요. [새창]	2014-03-06 13:46:42	1	삭제
		다들 연아선수 아껴서 걱정하는 마음에 하는 얘기겠지만..그냥 지금까지 알아서 잘 해온 사람이니까 믿어주면 좋겠어요. 걱정해서 하는 한마디가 모여서 백마디 천마디 되는건데..당사자 입장에서는 질릴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봐와서 친근하고 동생같고 그렇지만 엄연히 성인이고 개인 사생활임. 존중해 줍시다.
	110	연갤에서 김원중 과거 터는데 저거 사실임? [새창]	2014-03-06 13:06:50	0	삭제
		지금 연갤에 온갖 찌질이들 난입해서 팬코스프레 하면서 난리부리는 중임요. 개념글에 추천 100개 이상 달린거만 보세요.
	109	디스패치는 뭐하는 집단인가요 [새창]	2014-03-06 12:11:21	1	삭제
		정말 어이가없음. 자기들 생존본능으로 올림픽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터뜨린거 포장하는것도 웃기고. 그걸 또 개념있다고 하는것도 이해 안감요.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6 11:56:45	3	삭제
		연아선수가 후련해할지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애초에 스토커질한거부터가 잘못한건데 왜 그건 건너뛰고 기다렸다 터뜨렸다고 개념있다고 하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늦게 터뜨린건 그냥 생존본능의 발현인거 같은데.
	107	사생패치 취재과정 [새창]	2014-03-06 11:46:29	2	삭제
		포장질 쩌네요. 올림픽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는 취재 안했다고? 올림픽은 이미 2013 3월 세계선수권 끝나고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했는데 뭔 개소리 지들 맘대로 올림픽 준비기간도 정하고 아주 웃기고들있네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4 10:40:03	22	삭제
		기사 내용보니까 특별대우가 아니라 자기네들한테 비난 돌아올까봐 판정이나 제소 관련 질문 못하게 아예 질답을 못하게 한거 아닌가요. 선수측은 그후 스케줄 없다고 했는데도 스케줄땜에 질답 생략한다고 연맹측에서 먼저 거짓말이나 하고. 이게 무슨 특별대우...하..참.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2 16:55:40	1	삭제
		아사다가 05시즌에 그 전 시즌 주니어 챔피언 자격으로 시니어 그랑프리 나간거 맞구요. 그때 일본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 (05년 연말)에서 아사다 금메달 줬죠; 말도 안되는 주니어 연기에 pcs 퍼부어서 이리나 슬루츠카야 같은 선수를 누르고 1등 줌. (이때부터 올림픽 직전 그파는 왜인지 항상 일본;) 연아는 그시즌에 주니어 그랑프리 나가서 그파 우승했구요. 저때 홈쿠킹으로 아사다가 이리나 (당시 올금 강력한 후보) 이긴걸로 일본에서 아사다 올림픽 내보내야한다고 (나이제한 없애달라) 당시 총리까지 뭐라뭐라..나가기만하면 금메달이라고 난리난리. 그리고 몇달 후 06년 초 주니어 월드에서 연아와 아사다가 만나서 연아가 20점차 넘게 우승했어요. 근데 저 위 짤방은 연아 시니어때부터 돌던 합성이라고 알고있는데. 저거말고 몇개 더 있음요. 아사다랑 엮어서 합성한거.
	104	2008년 세계선수권 프리에서 아사다 마오의 트리플 악셀.gif [새창]	2014-02-26 17:45:01	29	삭제
		저 윗분 잘못알고 계시는거 같은데 저시즌 롱엣지 감점 그나마 제대로 되던 시즌입니다. 시즌시작때 미국espn에서 아사다 경기장면 슬로우로 보여주면서 플러츠라고 못박아서 그나마 감점받았던 시절이죠. 그리고 아사다가 그파에서 프리 겉클린하고도 pcs가 60이 안됐었는데 저 경기를 하고 60받은거라 더 문제시 됐던겁니다. 보통 넘어지거나 하면 연기흐름이 깨진다는 명목으로 pcs가 좀 내려가는게 일반적이죠 (일반적인 국적빨 없는 선수들에게는). 저건 아사다 전용채점이죠. 점프 넘어지면 pcs로 보상, 가산점으로 보상. 3-3 두개 뛴것 중에 하나는 당시 연아랑 똑같은 3플립-3토룹이었는데 회전수 모자란거 다 인정해준건 둘째치고 연아보다 가산점도 더 많이 받아갔어요. 그파떄 아사다가 겉클린에 회전수 다 인정받고도 한번 넘어진 연아랑 1점차이나서 결국 연아가 그파 우승하고 나서 월드에서는 심판들이 작정하고 연아 점수 후려치고 아사다 올린거죠.+유럽공주 코스트너까지. 마침 연아 부상도 있겠다.
	103	승냥이들은 너무 예민한 것 같아요. [새창]	2014-02-26 17:25:19	27	삭제
		제발 좀 그만 엮었으면..관심도 없고 관심 둘 생각도 없고 알아서 잘 살라고 하고싶은데 자꾸 엮어서ㅠ 아까 다른 글 보니까 엮은 기사가 몇만개 ㅠ 이게 뭡니까. 이거 불만이라고 하면 극성이라고 욕먹고. 아오 그냥 관심 끄고있는데 자꾸 엮으니 미칠지경.
	102	2008년 세계선수권 프리에서 아사다 마오의 트리플 악셀.gif [새창]	2014-02-26 16:42:17	32	삭제
		저때 저러고 한동안 활주만하면서 연기 안했는데 pcs60인가 나온걸로 기억하네요. 연아는 럿츠팝말고는 잘했는데 직전대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60나오던 pcs가 난데없이 58인가 57로 내려감 (그랑프리 파이널때는 한번 넘어졌는데도 60이었는데). 각종 가산점 후려치기는 덤. 코스트너는 이른바 삼족랜딩 (기우뚱 하면서 손짚기) 여러번했는데 감점도 별로 없고 pcs도 연아보다 잘나옴. 결국 pcs빨로 아사다 1등 코스트너 2등 연아 3등. 각각 1점차. 결국 pcs로 줄세워서 등수만들기. 지금은 잊혀진 나카노 유카리라는 평소 같은 급(?)도 아니던 일본선수보다도 연아 pcs 가 더 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렇게 금메달따고는 아사다는 "모두가 마오를(항상자기를 3인칭화)잡으려고 노력했지만 나는 잡히지 않았다" "200점을 넘겠다""쿼드도 뛰고싶다" 등등 아주 기세등등했음 (마치 지금의 누구와 같이). 일본방송에서는 한국까지 와서 연아 위성연결해서 아사다 저 연기 다시 보여주면서 연아반응 관찰;. 저 경기 이후 그래도 지난시즌보다 연기에 발전이 있었고 잘 마무리 했으니 만족한다고 했었죠 연아는. 그리고 "세상일이 사람 힘으로 안되는 것도 많다. 우리도 든든한 우리편을 한번 만들어보자" 하면서 연아와 연아어머님은 종교를 가지심. 그리고 그 다음 시즌 단단히 준비해서 돌아온 연아는 여왕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죽음의 무도와 세헤라자데. 그 시즌부터 경기전 항상 성호를 긋는 연아가 마음속으로 하는 기도 내용은 항상 같습니다 - "오늘도 건강하게 이자리에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1	손연재 성적조작 논란 정리판(왜 팬들이 떠났는지 알 수 있는...) [새창]	2014-02-25 17:06:01	88	삭제
		연아선수 소환하는것도 탐탁치않고 왜 갑자기 외모비교로 몰고가는지. 운동선수는 실력이나 업적으로 비교하는게 적당한듯 싶음.
	100	솥 갈라에 대한 Entertainment Weekly 평 [새창]	2014-02-25 16:44:29	2	삭제
		아무래도 여자선수들은 남자가수 곡으로는 잘 안하니까요. 지난 올오브미가 남자곡인데 그래서 남장갈라를 ㅎ. 그리고 에이브릴 라빈 버전에 대해서는 "그런데 에이브릴 라빈의 '이매진'은 앰네스티가 수단의 인권기금을 위해 발매한 앨범 ‘Make Some Noise’의 수록곡인데요, 연아 선수는 “평화를 소망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의미를 많은 분과 나누고 싶다”는 곡 선정 이유를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 라고 앰네스티에서 밝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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