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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8 00:09:43	0	삭제
		지구를 지켜라 요. 근데 마음 아파 두번은 못봐요.
	58	오늘 인바디했는데요..쥬륵.. [새창]	2015-10-30 22:36:25	1	삭제
		정말 잘하시고 있는 것 같아요. 더구나 다시 읽어 보니까 힘들어도 견딜 수 있을 만큼 잘 하고 계신거 같아요. 오래 지속적으로 하는게 정말 중요하거든요. 효과도 보고 계시니 계속 하시면 정말 좋은 날 올겁니다.^^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30 16:53:33	0	삭제
		저도 신고 종종 합니다만..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면 10만원, 장애인 주차구역을 막으면 50만원 이랍니다. 얄밉게 장애인 주차구역 막은 차량을 신고하면 사이다가 5배입니다.ㅋㅋ
	56	카드빚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경험담) [새창]	2015-10-19 01:20:16	0	삭제
		명의를 빌려 주었다가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저도 석달 정도 고생하면서 일부라도 갚아 나가다가 생활이 곤란해 개인회생을 신청했다가 감동했습니다. 일부라도 계속 갚고 있었다는 것과 실제 수입이 적다는 것을 고려해서 무리하면 갚을 수 있는 금액이 아니라 실제 여유있게 갚을 수 있는 금액을 몇번이고 확인한 후 금액을 결정합니다. 본인이 갚을 의지가 있다면 의외로 정해준 기한보다 더 빨리 갚는 것이 가능합니다. 1000만원을 4년 분할 갚는 것으로 했다가 일년 3개월만에 갚았습니다. 한번 연기했었고 세번 정도 정해진 금액보다 추가 입금도 했구요. 마지막에는 모아서 한번에 해결했습니다. 다 갚고 나니 바로 카드 신청이 되었고 신기한 마음에 신청했다가 바로 폐기했습니다. 무서워서요. 지금은 현금카드만 사용합니다.
	55	안내견을 위한 에티켓 4가지.jpg [새창]	2015-08-17 01:08:29	2	삭제
		대소변의 경우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나무 주변 풀밭에서 주인이 신호를 주어야만 볼일을 봅니다. 주인은 늘 처리용 비닐봉지를 가지고 다니구요. 식사와 물조차도 주인이 주는 것이 아니면 잘 먹지 않지만 안내견도 성격이 제각각이라 주는대로 먹는 녀석도 있습니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2 22:24:21	1	삭제
		아마 결혼했다면 너는 그것밖에 안돼? 이러면서 남편을 구박했겠죠. 교사 업무 강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위에서 노래방 얘기 하셨지만.. 집에 들어가서는 말 한마디 할 기운 없는 경우가 태 반이구요. 워낙 체력을 많이 소모하다 보니 퇴직 후 건강 해칠 확률도 상당합니다. 스모선수들 은퇴하면 갑자기 건강 나빠지는 것과 비슷하게 나빠진다고 보심 돼요. 요새 선생님들 인식이 많이 나빠졌고, 또 실제로 그런 분들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책임감 가지고 하루 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오유에서는 늘 나오는 얘기지만 일부를 전체로 오해하지 말고 그 직업 자체는 숭고한 직업이라는 사실을 늘 인식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53	애기를 영화관에 데려오는 엄마들.... 제가 이해불가인가요? [새창]	2015-08-11 18:31:22	49	삭제
		재밌는게 아이가 있어 입장은 곤란합니다 하면 그 자리에서 수긍하고 돌아서시는 분들은 다시 불러서 입장시켜도 저런 사고가 거의 없구요. 자기애는 괜찮다며 우겨서 들어가신 분들은 반드시 99%확률로 저런 사고 납니다. 정말 애는 그럴 수 있어도 부모가 그러면 안돼죠.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1 01:27:53	0	삭제
		대부분의 어른도 못하는 생각입니다. 그 생각 잊지 않고 열심히 살면 분명 훌륭한 어른이 될 수 있을거에요.
	51	매드맥스 봤어요!!! [새창]	2015-06-07 02:19:18	0	삭제
		저도 오늘 보고 왔습니다. 매드맥스 보신 분들 말씀 대부분이 재밌는게... 내용.. 별거 없고.. 내 취향은 아닌데.. 하여튼 꼭 봐..극장에서 꼭 봐 ㅋㅋ
	50	매드 맥스 한줄평 (노스포) [새창]	2015-06-07 02:08:12	1	삭제
		방금 보고 왔습니다. 영화 시작하고 10분.. 그때부터 아무도 팝콘을 먹지 않더군요..ㅋㅋ 일부 취향 맞지 않는 분들 외에는 모두 초집중이었습니다. 정말 드문 영화입니다. 언젠가 보실꺼면 무조건 극장에서 기왕이면 큰 화면으로 감상하시길^^.
	49	오유SCV 재사용에 대한 공지2 [새창]	2015-06-07 01:47:05	0	삭제
		1번 입니다. 저 또한 어린 시절 생각없이 말실수를 하여 십년 넘게 후회를하고 질타를 받은적 있습니다. 바보님처럼 믿고 지켜주는 분들이 주위에 있어 잘못을 고치고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한번 편해지면 잘못이라 하더라도 불편할때로 돌아가기 힘든 법인데 바보님은 이미 여러번 돌아갔습니다. 역시 바보님에 대한 믿음에 1번으로 해도 된다고 봅니다. 이러한 논란이 있음을 예상 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의를 얻는 그 자체가 앞으로는 같은 문제 없을 것이란 생각을 이미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2 23:20:47	2	삭제
		아..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트럭기사가 잘했다는 거 아니구요. 트럭기사가 충분히 주의 해도 같은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을거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5Pt9KWeLvWk 다시 한 번 보세요ㅠㅠ) 그리고 피해자와 가해자가 아직 정확치 않은 사건입니다. 그래서 피해자 라는 말을 쓰지 않고 있는 것이구요. 사고 당사자가 아닌 이상 조사결과가 나온 후에 트럭과 승용차의 과실이 충분히 증명되면 그때야 피해자를 얘기할 수 있을겁니다. 위에도 기차의 예를 들었지만 기차를 이용해서 자살했다고 기차가 잘못했습니까, 기관사가 잘못했습니까. 생명은 안타깝지만 죄 없는 기관사는 평생 트라우마를 지니고 살아갈겁니다. 경우는 많이 다르지만 이 사고에도 같은 경우가 있을지 모른다는겁니다. 우리가 이 사고의 시작과 끝을 모두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지 않은 이상 저 트럭기사를 잘못했다고 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것을 말씀드리는겁니다.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2 22:47:49	0	삭제
		11 저 덤프트럭은 짐을 가득 싣고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짐칸 덮개를 덮고 있죠?) 그 경우는 만만합니다.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2 22:46:06	2	삭제
		방금 그 트럭기사가 잘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상황이 그러했다고 말씀드리는 것 뿐입니다. 실제로 운전을 아무리 잘해도 저 상황에서는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리를 왜 못들었냐고, 왜 못봤냐고 하신다면 다음 동영상을 보시죠. 영국 방송이고 이번 상황과 비교하면 속도를 빼면 비슷한 상황입니다. 보지 못했고, 아무 느낌도 없었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심지어 충돌테스트를 하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승용차 일부가 차 바퀴에 깔려서 상하 충격이 생기기 전에는 브레이크도 밟지 않습니다. 예방법은 트럭은 충분히 주의해도 안보이니까 승용차는 이렇게 대처하고 피하세요 하고 알려주는게 다 입니다. 소리는 창을 닫고 있으면 트럭 자체의 소음이 커서 가까이서 나는 소리인지 멀리서 나는 소리인지 알 수 없을 정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Pt9KWeLvWk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2 22:15:47	7	삭제
		기사를 찾아봤습니다. 양쪽 말이 일치하는 것은 "서로 차선을 변경하다가" 생긴 사고 라고 합니다. 둘 다 잘못했네요. 여기서 사실에 가깝게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승용차는 트럭을 봤을 가능성이 크고, 트럭은 승용차를 못 봤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트럭의 앞에 사고 차량 외 다른 차가 없었으니 차량 앞을 확인하는게 오히려 이상한 상황이었구요. 트럭은 기사가 아무리 조심해도 차선변경이 가능한 기차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조심운전 해야겠네요. 기사 주소 첨부합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602_0013702726&cID=10202&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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