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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04:19:20	0	삭제
		사랑한다 // 감정소비가 아니라 글쓴이의 저말을 "무례" 하다고 하셔서요;; 뭐 얼마나 대단한 손윗어른이길래 무례라하시나 답답해서 썼습니다 ^^;;
	45	눈 붓지 않고 우는 방법 찾았어요~ [새창]	2017-02-06 20:04:22	6	삭제
		헉...넘나 꿀팁...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안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그냥 울고 바로 자지않는것, 울고난 후, 자고난 후, 최대한 얼음찜질 하는게 최고였어요 ㅠㅠㅠ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6 20:00:35	3	삭제
		업소 출입은 애초에 나라에서 불법인데도 귀책사유에 해당하지 않나요? 궁금쓰해서..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6 19:59:25	1	삭제
		?????? 그럼 대체 어떻게 말해야하나요? 다 공감하면서 읽어내려오는데 어이가 없네요 뭐 시아버지가 하늘에 계시는 주예수도 아니고 뭐 엄청난 권력을 지녔길래 말도 한번 못해요? 그리고 맛난거좀 해서 먹자는것도 본인이 만드는게 아니니까 그렇게 쉽게 말씀하시는거겠죠 시댁분께서 먼저 개좆이니 뭐니 하신것 같은데 저같아도 말이 곱게 나갈것 같지는 않네요. 저정도면 양호하지;;;
	42	아이보는 앞에서 아이 아빠가 쌍욕을 들었어요.. [새창]	2017-01-18 01:00:30	42	삭제
		솔직히 경찰이 일 대충한것 맞아요. 단적인 예로 제친구가 스토킹을 당해서 경찰서로 가서 엉엉울었더니, 경찰이 단순히 연인간 싸움이라고 접수조차 안해줬었어요, 그거 듣고 화나서 제가 친구대신 민원넣었고 그 다음날 바로 그 스토커를 "불안감 조성 죄' 로 넣더라구요. 살면서 그런 죄목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솔직히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거지 그상황에서 녹취하고, 경찰에세 관등성명 물어봤으면 바로 상황 달라졌을거라구 봐요. 경찰서 찾아가서 그 경찰분 성함이랑 직함 알려달라고 하고 신문고에 찌르세요. 태도 달라질거에요 공무원들이라 리폿에 민감하거든요 -_- 남일 같지가 않아서 적어요 ㅠㅠ 꼭 해결하세요
	41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새창]	2017-01-12 01:38:04	24	삭제
		이런거 보면 결혼하기 싫어요.. 나도 우리엄마한테 귀한딸인데.. 몸에서 사리뽑으려고 남편믿고 결혼한게 아닌데..ㅋㅋ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3 23:56:28	29	삭제
		글쎄요, 좋은 조언이나 충고나 당부의말이 피해자에게는 상처가 될수도 있어요, 실제로 제가 그랬구요 좋지않은 일을 겪었을때 주위의 반응은, 그러게 조심좀하지, 왜 야하게 입었니 등등.. 이런 말들이 정말 상처가 되어 다가왔었어요. 특히 성범죄는 남녀 할것없이 굉장히 수치심이나 감정적으로 큰상처를 주니까 더 말을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던거구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3 23:30:01	43	삭제
		1 뭐죠 그럼? 그런식으로 따지면 밤길가는 남성들은 전부 잠재적 성범죄자이니, 괜히 술먹고 그곳을 지나간 여성의 잘못 이라는 건가요??? 샘물교회는 모두가 위험하다는걸 인지하고 있었고, 경고도 해줬어요. 그런데 밤길의 모든남성들은 위험하니까, 조심하지 않은 여성이 잘못인건가요? 그런데 한가지 웃긴건, 저같아도 만약 그 밤길에 강간범들이 많다는걸 알았다면 다른길로 돌아갔겠죠. 하지만 강간은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오히려 본인의 집에서 더 많이 발생하기도 해요. 모르는 남성보다 얼굴을 아는 지인으로 부터 더 많이 당하기도 하구요. 이건 뭐 여성은 밤에도 못돌아다니고 옷도못입고 아는남성을 사귀어서도 안되고, 어쩌라는거죠? 그냥 집에만 있자니 그것도 강간당할것 같고 아예 살지를 말라는건가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3 23:10:32	51	삭제
		히잡을 온몸으로 두른 여성을 강간했을때 조차, 가해자들은 피해자에게 " 걸음걸이가 야했다, 저여자가 나를 꼬신것이다" 라고 변론한다고 해요. 이것 또한 피해자가 어느정도 기여한것이라고 생각하세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3 23:09:34	57	삭제
		그리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대체 이슬람에서 온몸을 히잡으로 다 두르고 있는 여성은 왜 강간을 당하는건가요? 할머니나, 아동성폭력이 일어나는 이유는요? 그들이 야하게 입고 술을 마셨나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3 23:01:58	61	삭제
		되려 진한화장이나 화려한 힐을 신고 밤거리를 활보하는 여성들보다, 집에서 얌전히 티비보거나 공부하거나, 수수하게 차려입고 힘없이 걷는 여성들이 더 성범죄에 많이 노출된다고 해요. 그리고 이건 그런 논지가 아니지않나요? 길가다 묻지마 폭행을 당했으면, 왜 때림직하게 하고 다녔냐. 앞으로는 호신용 칼을 지니고 다녀라 이런말씀이신가요?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3 09:03:29	98	삭제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기본을 말하는거에요. 깔끔하게 하고 다니고. 냄새가 안나는 그런거요. 보통 사회생활 하거나 데이트를 나오면서 머리를 남들이 봐도 깜짝 놀랄정도로 산발로 하고다니거나, 수염을 안깎거나, 맨날 똑같은 옷만 입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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