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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1 07:47:45	1	삭제
		힘내요!!! 가족들을 여전히 사랑하고 도우려고 힘내는 작성자님은 진짜 너무너무 멋진 사람이에요!! 당장 내 눈앞에 놓여있는 현실이 많이 버겁고 다 포기하고 싶을만큼 힘들거에요...저도 그랬어요..그래도 어찌어찌 버텨지더라구요..벌써 몇년 전 일이거든요 저한테는.. 작성자님도 이겨낼 수 있어요. 잘 살아낼 수 있어요. 살아남아요 우리, 같이요^^ 상황이 좀 나아지면...아님 힘든 지금이라도 앞으로 작성자님이 하고싶은 일이 뭔지..할 수 있는 일이 뭔지도 조금씩 천천히 고민해봐요.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시작하게 되면 뒤쳐지는 기분이나..다른 여러가지 힘든 상황들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작성자님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구요. 그리고 가족들 사랑하는 만큼 작성자님도 좀 더 사랑해줘요 전 작성자님이 몹시 매력적이고 괜찮은 여성이고 빛나는 사람같아요. 작성자님이 원석인 상태라면 그걸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는건 자신뿐이에요. 제 마음엔 충분히 보이고 느껴져요. 그러니까 스스로 잘 보듬어주세요. 작성자님 화이팅이에요!!!!
	37	기형아확진받았습니다.. [새창]	2014-12-28 14:44:52	1	삭제
		얼마나 속상하고 마음이 아플지...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네요...아이도 엄마가 얼마나 사랑해주는지 충분히 느끼고 있을거에요. 작성자님 잘못이 아니에요. 나쁜게 아니에요. 작성자님은 훌륭하고 멋진엄마에요. 뱃속의 아가도 알고있을거에요. 작성자님 마음이 많이 아프지 않도록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4 22:54:56	1	삭제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겠어요.. 그래도 힘내세요.. 친구들도 분명 그러길 바랄거에요. 힘내요.. 화이팅!!
	35	[익명]삼년차 백수입니다 [새창]	2014-12-24 07:18:57	1	삭제
		정말 멋진분이세요!!!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잘 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용기도 행동력도 결단력도.. 다 가지신 분이니까요!! 앞으로 사회생활 잘 풀리시고 어머니 맛난것도 사드리면서 행복하실거에요^^ 회사생활 화이팅!!!!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4 07:14:55	1	삭제
		행복하세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실거에요!!!
	33	[익명]부모님의 폭력 때문에 죽고 싶어요 . [새창]	2014-12-23 06:31:27	1	삭제
		독립만이 살길이에요. 당장 나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거에요. 당연한거에요 혼자 살아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무섭지 않을수가 있겠어요. 근데 잘 생각해봐요 어떤게 더 무서운지. 폭력은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죠. 저항하면 더 맞을까봐 아무말 못하고 계속 맞게되죠. 그건 부당한거에요. 아무리 부모님이라도 해도...설령 작성자가 무언가 잘못을 했다거 해도 그렇게까지 맞을 이유도 없고 그들이 작성자를 때리고 해칠 권리도 없어요. 하지만 계속 그러고 있잖아요 누구도 그 어떤 이유로든 작성자님을 해칠 수 없어요. 그건 옳지 않습니다. 작성자님은 사랑받을 권리가 있어요. 스스로한테도요. 그러니까 그 상황에서 벗어나세요 그들에게서 사랑을 바라지 말아요. 일단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사랑하는 연습을 하세요. 사랑하는 척, 자신에게 계속 말을 걸어봐요. 가식적인거 같고..그렇지 않다고 생각이 들더라도 꼭 매일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집은 꼭 나와야되요. 알고있죠? 처음부터 보증금 모아서 제대로된 집 구하고 살겠다는 이상은 조금 접어두고 다른분들 말씀처럼 쉼터를 찾거나 좋지 않은 곳이라도 고시원이나...아님 무보증원룸들도 있으니까 찾아봐요. 어차피 학비랑 용돈 지원받고 있지 않으니까 지금처럼 알바하고 하면 빠듯하겠지만 살 수 있을거에요. 당장 무언가 실천하기가 두렵고 힘들겠지만.. 사실은 자신도 잘 알고있잖아요. 거기에서...그 가족이라는 이름뿐인 허울속에서 벗어나는 것만이 정답이라는걸요.. 응원할게요. 작성자님은 지금도 빛나는 사람이고 앞으로는 훨씬 더 눈부시게 빛날 사람이에요. 사랑받을 자격이 충만하고 강한 사람이에요. 그들이 날 해치게 두지 말아요. 누구도 작성자를 해칠 수 없어요. 그게 부모라고 해두요. 신고하라는 말씀들도 많은데...신고해서 합당한 처벌을 받으면 좋겠지만 사실 힘들거에요. 경찰들도 가족사엔 관여하길 꺼려하고...자식이 부모를 신고해도 처벌이 쉽지 않은게 우리나라니까요..그리고 신고해서 진행되는 과정동안 더 고롭힘을 당할까봐 걱정이네요.. 그냥 그 집에서 나와요. 작성자님을 갉아먹는 그곳에서 도망치세요. 작성자님이 살아야하니까. 버려요. 가족이 남보다 못할때도 많아요. 가족은 만들면 되요. 꼭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는 그 가족이 아니라...작성자님 마음의 가족이요. 전 친구들이 제 가족이에요. 작성자님의 가족도 분명 존재할거에요. 꼭 벗어나세요. 응원할게요!!!
	31	방금 다녀가신 우리 친할머니 썰ㅋㅋㅋㅋㅋ [새창]	2014-12-21 11:19:55	0	삭제
		ㅎㅎㅎㅎ 작성자님 햄보카시겠다!!!! 할머님이 오랫동안 건강하게 함께하시길 바랄게요. 할아버님도요^^
	30	[익명]이기적으로 삽시다 [새창]	2014-12-21 11:18:29	3	삭제
		추천하고 갑니다!!!! 생각처럼 잘 되지 않을때가 많죠.. 그래도 잊지않고 마음에 새겨두고 계속 떠올린다면.. 강해질 수 있을거에요. 내 인생을 내가 스스로 살아낼 수 있을거에요. 내 삶의 주인은 나니까..ㅎㅎㅎ 꽤 오랫동안 잊고, 묻어두고 있었던거같아요. 다시 상기시켜 주어서 고맙습니다.ㅎㅎ
	29	무겁고 가슴아픈 소식을 전하려고합니다. [새창]	2014-12-21 11:14:09	10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곳에선 부디 평안하시길... 작성자님도...슬픈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28	[달팽이주의]저희집 달퐁이들! [새창]	2014-12-21 11:12:01	2	삭제
		ㅎㅎㅎㅎ완전 귀요미들이네요. 저애들은 행복하겠어여. 작성자님이 행복해하시니까여.ㅎㅎㅎ
	26	여자, 아내가 생기다! [새창]	2014-12-21 10:12:44	1	삭제
		으허어어어어엉 프로포즈 완전 달달하다!!!!! 웨딩슈즈 프로포즈라니ㅠㅠ 전 이미 졌습니다. 왜냐면 부럽거든요!!!!!!! 행쇼~~~!!
	25	[익명]죽고싶다... [새창]	2014-12-21 10:10:23	0	삭제
		응원하고 있어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요. 알고있죠? 작성자님은 진짜 멋지고 대단한 사람이에요. 힘들땐 언제든지 와서 얘기해요^^
	24	[익명]누나야 그곳은 좀 편안하나?? [새창]	2014-12-21 10:06:31	3	삭제
		너무도 마음쓰리고 아픈일을... 누나분도 작성자님도 겪으셨네요.. 새처럼 날아가고싶다던 그 분께 작성자님은 예전에도 지금도 참 많이 의지가 되고 좋은 분이었나봅니다 작성자님도...마음이 덜 아프시길 바랍니다.. 핵폐기물 같은 그 놈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꼭 상응하는 처벌과 괴로움이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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