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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익명440041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2-09
    방문 : 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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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40041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8 호의가 권리되는경우..... [새창] 2017-12-18 10:30:45 1 삭제
    그래서 가끔 똑같은거 살때 장바구니에 한두개 추가하는건 어렵지않고 택배비 나눠서 내니 괜찮더라구요.

    그런데ㅋ 언제는 장바구니 목록을 캡처하는 거에요. 이거 좀 사달라고. 귀찮게 이거 언제 다 장바구니에 넣냐고 하니 아이디랑 비번 달라고 했는데 답장이 없으니 생전 안하던 전화까지 하심(전 근무중, 이 아이는 백수)

    이런 이기적인 모습을 보고나니 정떨어져서 인연 끊었어요..
    137 호의가 권리되는경우..... [새창] 2017-12-18 10:26:03 1 삭제
    저도 그 기분 알아요. 아마 그 동생은 컴퓨터 견적 관련해서 계속 말하면 그냥 내가 봐줄게 라고 말하겠지 한건 아닐까요? 대답하기 귀찮아서라도 봐주겠지..하는

    제 친구도 제가 해외직구로 가끔 옷이나 신발 사는걸 알고는 맨날 직구 얘기만 했어요. 블로그주소 몇개 보내주면서 참고하라고 해도 읽기만 하고 기본적인거 카드등록 같은걸 물어보더라구요.

    만나도 직구얘기만 했는데 결국은 니꺼 살때 내꺼도 같이 좀 사달라는게 그 애의 진심이었어요. 넌 이미 등록해놨으니 내가 돈만 따로 주면 안되냐는ㅋ
    136 총인원수만큼 시켜도 늦게 오는 사람은 식당 들어올수 없다는 부산유명맛집 [새창] 2017-12-17 22:09:37 2 삭제
    역시 제가 생각한 곳이 맞는거 같네요.제가 갔을때는 테이블에 앉으면 시간제한 있다고 말해줘서 기다린게 아까워서 그냥 먹었던 기억이....ㅜ
    134 교권추락? 풉 ㅋ 진짜 어이가 없네 ㅎㅎㅎ [새창] 2017-12-16 14:35:11 1 삭제
    제가 키가 큰 편이라 입학했을 때부터 거슬렸나봐요. 어느날 두발검사하는 날에 제 머리가 파마머리라며 대걸레 빠는 곳에 머리를 처 넣어서 감겼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하나 잡아서 신입생들 본보기 보이려고 한듯.

    엄마 학교와서 난리치시고 그 후로 보란듯이 진짜 파마를 하고 다녔어요. 귀걸이도 그냥 하고 다녔는데 고등3년내내 나에게 뭐라고 할수있는 사람이 없어서 편했던 기억.

    졸업하고 친구들 다 데리고 스승의 날에 찾아갔더니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뭐하는지

    하필 교실이랑 화장실이랑 끝과 끝이라 머리에 물 줄줄 흘리며 머리채 잡혀서 끌려간 기억이 있는데. 그 시간이 얼마나 길었는데.
    133 헬스장 할줌마들 너무 싫어요..... [새창] 2017-11-21 01:06:37 55 삭제
    맞아요 내가 뭐 손만 들어도 다 쳐다보는 느낌. 행동 하나하나 다 따라하시고 뭐 마시려고 하면 친한척 물어보심... 대답해주면 꼭 옆에 아줌마 한명이 누가 또 티비나와서 좋다고 했나보네 이게 문제야 티비 한번 나오면 다 산다고 하더니

    내꺼만 가져갔는데 정작 마시려면 없음...

    샤워 후 화장하려고 하면 머리말리는 사이에 파우치 다 훔쳐보고 진짜 짜증나요. 아가씨 나이에 이런거 벌써 바를 필요없다면서 듬뿍 쓰는건 또 뭔지

    짜증나서 아줌마 할줌마 많이 가는 곳은 안가고 좀 비싸더라도 젊은 사람 많은 곳으로 가요.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1 01:00:24 0 삭제
    저도 일하는데 비집고 들어와서 할아버지가 길 물으시길래 제 일은 아니지만 길 알려드렸어요. 반말로 위아래 훑어보며 물어보심.. 바쁘고 덥고 힘든데 반말이라 말이 이쁘게 나가진 않았어요.

    그랬더니 저 아가씨 엄청 불친절하네 무서워서 길을 못물어보겠다는 둥(엄청 큰 목소리)

    서비스직이라 같이 반말로 대답 못한게 슬프네요ㅜㅜ
    131 화장실서 일보고 손 안씻는 사람 생각보다 많네요 [새창] 2017-11-13 18:41:16 0 삭제
    전 회사 1층 별다방이요^^ 큰 일보고 손도 안씻고 가시더라구요ㅋ 여직원인데 가끔 마주쳐도 여전히 안씻음...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9 06:40:18 3 삭제
    이런 좁은 길에 오토바이가?? 너무 위험한데요;;
    129 아기 사진 저만 그런가요 [새창] 2017-11-09 06:35:12 1 삭제
    그러니까요... 저도 카톡 프로필 사진을 전혀 모르는 다른 부서 사람이 저장했다는 말 듣고도 무서웠는데...조심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128 후배가 빌린돈을 갚는 방법 [새창] 2017-11-09 06:31:29 0 삭제
    제 친구랑 너무 똑같아서 지나가려다 로그인까지 했어요. 얘도 돈 빌려놓고 만나면 비싼거 먹자길래 니가 사는거냐고 하면 저한테 갚을돈으로 내겠다고ㅋ 처음엔 모르고 넘어갔는데 나중에 보니 자주 현금없다고 카드계산하게 해놓고 줄때는 얼마만 받으라고 혼자만의 계산법으로 주는 애였음.
    나한테 얻어먹을때는 미스터피자나 빕스, 지가 가끔 살때는 죠스떡볶이ㅋㅋ 피자 먹자고하면 관리비내서 돈 없다고 그러면서 차는 왜 끌고나오는지;;
    그렇게 자잘하게 못받은 돈이 대충계산해도 30-40은 되겠더라구요. 한번에 천원 이천원씩이라 눈치도 못채고 호구짓 ㅜ 지금은 절교해서 마음 편하네요.
    127 자전거좀 곱게 타고다닙시다 [새창] 2017-10-24 20:44:59 1 삭제
    출퇴근 길이 인도랑 자전거도로랑 붙은 곳인데요...
    전 물론 인도로만 걸어요. 근데 하루에 한번은 꼭 자전거랑 부딫힐뻔 하네요.

    자전거도로가 바로 옆인데도 그냥 본인 편하자고 인도로 옴^^ 경적까지 울리며ㅋ 밤에는 후레쉬까지 비추면서 인도를 걷는 나보고 비키라고 소리치는 사람들.. 옆에 자전거도로는 비어있네요.
    126 아랫집 담배피는것땜에 멘붕와요 정말 [새창] 2017-10-24 20:40:55 0 삭제
    저도 아랫집 담배냄새때문에 올 여름 더운데 창문도 못열고 에어컨만 틀었네요ㅠㅠ
    그러다 어느 날 창문 밖으로 담배를 든 손가락 발견, 일단 사진으로 찍고 범인을 잡았는데요...

    우리집보다 4층이나 아랫집 이었어요. 바로 아랫집 아저씨만 잡았었는데 진짜 범인은 4층 아래 중학생이었음....멘붕
    125 아 이래서 얼마 받는지 회사 다니면서 얘기하면 안되는구나... [새창] 2017-10-24 20:38:20 0 삭제
    저도 술먹고 친구랑 서로 월급 말하기 했는데 얘가 제 월급을 주변에 다 떠벌리고 다녔어요.. 친구는 그 후로 이직을 몇 번 했고 전 아직 그 회사를 다니는 중..ㅋ

    사람들 많은 곳에서 또 제 월급 본인보다 많다고 놀면서 돈버는 애라고 입 놀리기에 그 자리에서 예의없는 년이라고 말하고 나왔더니 적어도 제 귀가 있는 곳에서 말하지는 않네요.

    나중에 말하길 너무 부러워서 그랬다고 그렇게 말이라도 안하면 본인이 비참하다고?ㅋㅋ참나

    그 후로 월급은 내 가족말고는 말하면 안되겠구나 싶었어요. 회사 옆 부서에서도 동기인데 월급이 달라서 싸움날 뻔 했다고 하더라구요.
    124 완전체 대응법 [새창] 2017-10-24 20:27:18 2 삭제
    완전체는 본인이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일은 꼭 해야만 하는 사람이라고 해야하나요....

    예로 쓰신 영어 공부나 먹을걸 주는 것도 본인이 해야겠다고 생각했기때문에 해야만 하는 것. 하지말라 괜찮다고 해도 이해를 못합니다. 왜냐? 본인은 그게 옳다고 믿고있기 때문에요.

    그냥 하고싶은 거 하라고 냅두세요.

    제 친구는 완전체에다 답정너에 관심종자이기까지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옷이나 가방 사고나면 꼭 티나게 자랑하고 모든 말을 돌려서 말하고 우기니 대화가 안되더라구요.
    어느순간부터 그냥 냅뒀어요. 냅두니 제 풀에 지쳐서 또 다른 잘 받아주는 사람에게 가더라구요ㅋㅋ

    저분도 완전체에다 관종인 듯 하네요. 가만히 냅두면 됩니다. 업무상 필요한 말만 주고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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