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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5 21:29:47	2	삭제
		아니에용 잃어버린 물건 찾아주신 거라구용 ㅠㅠ 니들이 잃어버렸다구 상담해놓고 왜 우리 세인트찡 괴롭혀!!!!!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9 17:07:13	11	삭제
		그걸 모르신 분들도 잘못이 있다면 있겠지만 모르게 만든 것도 책임이 큰 거 아닌가요 원칙대로 잘 해놓고 욕먹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시던데
	109	[익명]중고나라 거래하던분이 사망했는데요.. [새창]	2014-10-27 00:39:04	0	삭제
		우체국에서 내용증명 보내보시는건 어떨지
	108	[익명]방금 남자가 여자인척 19글 올린거 목격 [새창]	2014-10-25 18:30:59	2	삭제
		어.. 위에 게이 이야기 쓴 사람인데요 죄송합니다 저는 작성자님 글에서 여자처럼 성고민을 한 점만 보고 남자친구라는 표현 때문에 그러신 줄 알았어요 관종글처럼 일부러 수위있는 표현 썼을줄은 잘 몰랐어요 고민게에 오래 있는 편이 아니어서 잘 몰랐습니다 모르면서 함부로 댓글써서 죄송해요 게이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절대 아니었어요 상황파악이 제대로 안돼서 그런거였습니다 불편하셨던 유저분들 전부 죄송해요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익명 기능을 쓸땐 꼭 다시한번 생각하겠습니다.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2 16:58:21	5	삭제
		엄마가 카톡봐도 뭐라고 하면서 국가가 보는건 떳떳하니 괜찮다는 생각이 들다니 대다난 애국심
	104	[익명]성공하긴 위한 현실적인 방법 [새창]	2014-10-21 01:28:54	1	삭제
		우와 글쓴이님 고마워요 수능끝나고 착실하게 읽를게요!일단 스크랩합니다 그리고 물론 현실적 문제들이 있겠지만 아예 갈피를 못잡는 분들을 위한 길잡이 정도로 보면 나쁘지 않을거같은데여ㅠㅠ
	103	한글날기념-우리말제대로 모르는 선생님때문에 수행평가 망친썰 [새창]	2014-10-13 14:40:32	1	삭제
		그 선생님은 작성자에게 정리를 못한다고 하는걸 가르침으로 봤나본데요.. 뭔가 찌질해... 8ㅅ8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6 02:02:50	113	삭제
		전 책에 몽몽이라는 몽당연필 캐릭터가 있었는데 그 책이 몽몽이한테 보낸 일기같은 거였나? 그래서 저도 몽몽이한테 편지를 썼던 적이 있어요 그러다 답장이 왔는데, 그때 이후로 몽몽이와 나만의 비밀공간을 소파 쿠션 가운데 사이로 정해두고 거기를 열어서 편지를 두고 답장을 가져오고 그랬었죠.. 동생이 있었지만, 동생은 몰랐어요. 제가 몽몽이 편지에 한살 터울 동생 때문에 겪는 외로움을 많이 썼거든요. 한참 후에야 그 편지를 엄마가 손글씨 모양까지 바꿔가면서 쓰고 있었단 걸 알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당연한데 그땐 엄마가 아닐거라고 생각했었나봐요ㅋㅋㅋ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 쯤에 그랬는데, 열살 생일날 이제 나는 두자리수 사람이 되었으니 어른이 된 거라고 몽몽이한테 일방적인 이별을 고했었네요ㅋㅋㅋ 엄마인걸 알아챈건 엄마가 자물쇠까지 걸어둔 금고를 엄마가 통장 빼느라 깜빡하고 다시 걸어두지 않았던 날. 근 3뇬간 편지 답장을 하느라 힘드셨을텐데 그렇게 하나하나 모아두시고 답장도 회사다니시면서 다 쓰셨다니 진짜 감동받았었어요. 그땐 중학생이라 환상이 깨졌다기보단 그냥 폭풍감동ㅋㅋㅋㅋ 글쓴이님 글을 보니 저도 상상아닌 상상친구가 생각나서 길게 써봤네요. 좋은밤되세요 ㅎㅎ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6 00:52:17	0	삭제
		이 닉네임, 너랑 내 성씨 따서 만들었는데. 너는 떠나고 난 여전히 널 짝사랑하고 있네. 저번에 만났을 때 네가 웃으며 그랬잖아. 날 너무 좋아하지 말라고.. 다 알고 한 말이었냐. 나 아직도 그게 참 궁금해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3 23:09:36	0	삭제
		힘내라는 말밖에 할 수 없어서 미안해요. 사람에게 올 고통이 작성자님께는 한꺼번에 너무 아픈 방법으로 와 버렸네요... 하지만 작성자님 아직 젊잖아요 남은 생이 길어요 견뎌내라고 말하지는 않을게요 다만 놓지만 마시고 모든게 이제 괜찮은거 같아, 생각하시면 다시 시작하세요. 작성자님 주변에 작성자님을 불행하게 만드는 일이 많았지만 그건 작성자님이라는 본질을 바꿀수는 없을거고, 없어요. 그냥 놓지만 마시고 잠시 자기를 어루만져 주세요..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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