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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열도의 흔한 보케테 <3> [새창]	2014-12-06 10:29:03	3	삭제
		시암셰이드의 "1/3 순수한 감정"...제일 좋아하는 노래였는데...이제 들을때마다 저거 생각날것 같다....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2 02:32:19	20	삭제
		지금 미군에 복무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동성애자도 군입대는 가능합니다. 군법과 헌법의 괴리가 없어야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군의 사기 (morale)를 위해서 동성애를 권장하는것도 모순된 행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제까지도 미군은 "Don't ask, don't tell, and don't harass"를 지키고 있습니다. 동성이든 아니든 차별은 두지않되, 그것에 대해서 물어본다거나, 말한다거나, 혹여나 알아버렸다고 하더라도 괴롭히거나 추행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저 사진들의 의미는 미군에서 자랑하는 diversity, 즉 다양성에 대해 강조하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신병훈련때도 항상 들어왔던 내용이지만, "우리는 알라스카의 추운지방에서 와서 그곳의 문화를 배운사람과 캘리포니아 열대지방 문화를 배운사람, 완전 시골 캔터키 농촌에서 온사람들 천자만별의 인간들이 한곳에 (현 해군 신병훈련소는 미국에서 단 한곳밖에 없습니다) 모여서 먹고 자고 생활한다. 그리고 여기서 차별받고 싶어 지원한 사람은 단한명도 없다. 가정이 있든, 아이가 있든, 돈많은 가정에서 왔든, 가난한 가정에서 왔든 해군에 입대한 이상 서로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만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그리고 이 말은 한국어로 번역하기 힘들어서 영어로 들은 그대로 적겠습니다. "In Navy, there's no white, no black. Here, we have only one race, Blue (Navy Blue). In Navy, there's no male or female. We have only one gender, a sailor." 아마 저 자료를 가장 잘 뒷받침해주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6 01:37:12	0	삭제
		저 제목 스스로 지으신건가요?
	36	속이 비치는 시계를 뭐라하는거죠; [새창]	2014-03-19 08:28:45	0	삭제
		앞이 뚫렸음 스케레톤(Skeleton) 뒤가 뚫렸음 시스루백(See-through back)입니다 ㅋㅋ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9 08:05:46	0	삭제
		시티즌은 미네랄 글래스만 아니었어도 ㅠㅠ
	34	[브금][19?] 과학자를 흥분시키는 방법. [새창]	2014-03-18 21:15:22	0	삭제
		곧휴가철이여// 아마 성희롱이 영어로 molest인데, 분자인 molecule이 비슷한 발음이 나는데서 흥분하는거 아닌가요?
	33	나름 신기하면서 소름 끼쳤던 [새창]	2014-03-05 15:11:20	25	삭제
		제가 아는 형제가 비슷한 꿈을 꾼적이 있습니다. 형쪽이 꿈을 꿨는데 당시 동생이랑 TV를 보고 있다가 뭔가 쿵하는 소리가 들려 밖에 나가보니 핵폭탄이라도 휩쓸었는지 도시가 난장판이 되있더랍니다. (물론 핵폭탄이 쓸고 갔으면 그냥 다 죽었겠지만 어차피 꿈이니 그런건 둘째치고) 두 형제가 허겁지겁 옷가지만 챙겨 입고 사람들과 같이 황급히 도망쳤답니다. 그러다가 동생을 도중에 놓쳐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찾고 있는데 동생이 어느 건물앞에 있고 그 건물 꼭대기부분이 부서져서 동생몸을 막 덮치고 있었답니다. 그걸보고 형이 소리를 지르다가 잠에서 깼답니다. 눈좀 비비고 거실로 가서 물을 마시려 했는데 동생이 언제부터 왔는지 거실 소파에 앉아서 헉헉대고 있더랍니다. 형이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 "뭐가 터진 소리가 들려서 형이랑 나랑 집밖으로 황급히 도망쳤는데, 같이 도망치던 사람들 틈에서 형을 놓쳐서 일단 좀 높은데 가서 형을 찾아야겠다 싶어 어느 건물앞까지 도착을 했다. 그런데 건물 꼭대기가 미사일같은거에 맞아 부러지면서 내 머리위로 떨어지더라. 그래서 죽었다고 생각하는 찰나 눈앞에 형이 보였었다"라고 말을 했답니다. 그 얘길 들으니 왠지모를 소름이;;;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6 10:03:49	1	삭제
		브레멘음악대// "우리도 너네 인정해줄테니 너네도 우리 인정해달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저 중세시대 같은 삐딱하고 편협적인 시각에서 점차 변화하려는 카톨릭의 움직임이 있다는것을 알고계셨으면 하는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역겹거나 싫다라고 하면 그냥 가만히 있겠습니다. 그리고 카톨릭은 과거의 잘못에 대해 배우고 다시는 저지르지 않으려는 노력을 분명 합니다. 지금도 저희 성당의 청년부는 간간히 "보르지아"라는 드라마에 나왔던 교황과 그 가족들의 추악한 모습에 대해서 얘기하고 비판하는 대화를 자주합니다. (하지만 그 드라마는 보르지아 가문에 대해 어떤면으로 미화시킨 부분이 있더군요) 카톨릭의 골자는 남을 헐뜯고 올라가는것이 아니라 자신을 낮추는 종교입니다. 욕을 먹을 부분은 먹고 반성을 해야죠 당연히. 카톨릭이 더러웠던 과거는 분명 있었고 지금도 몇몇 군데에서는 비윤리적이고 말도안되는 짓을 저지르는 사제들이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교황청과 신도들이 이 모든 부정부패를 다 없애지 못하는것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렇지만 보편적으로 "그래 우리가 잘못은 하지, 근데 잘못안하고 100% 깨끗한 종교가 어딧냐?"라는 태도가 아니라 항상 낮은 자세로 쓴소리를 듣고 반성 하며 변화해야 한다는것이 카톨릭의 기본교리입니다. 그리고 확실히 변화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도 최근 한 인터뷰에서 "카톨릭이 동성애자들을 반대한다는 입장인데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서 "만약 그 사람이 예수님의 가르침안에서 의롭고 바른 사람이라면 어떻게 같은 성을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사람을 단죄할수 있겠느냐?"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신부님도 "동성애자를 벌한다 안한다는 감히 인간이 심판할수 있는게 아니며 우리가 하느님의 뜻에 대해서 함부로 입을 놀릴수는 없습니다. 다만 교회법이라는것이 있어서 그 사람들을 신자로 받아들일수는 없지만 우리는 그 사람들도 하느님의 품안에 있기를 기도드려야 마땅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카톨릭은 결코 자기 성당을 안다닌다고 "이 사람은 지옥불에 떨어질 것이다"라고 말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물론 크리스트교의 성서 자체를 아주 역겹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 믿음은 무신론자든 타종교인이든 그 사람이 성서의 말씀대로 살아가고 어긋난 인생을 살지 않는다면 사람인 우리가 함부로 "저 사람은 천국간다. 지옥간다"라는 식의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저 마음속으로 기도만 드릴 뿐이죠.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행위가 나쁘지 않다면 일단 참된 카톨릭 신자라면 이런행동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지만 카톨릭은 성서에 모든 말들이 사실적으로 일어난게 아니라 전승이나 시에서 나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표현에 대해서도 시적표현같은 과장이나 허구가 있었으며 성서의 모든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면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심지어 십일조라는 개념도 카톨릭에서는 "그 당시 종교는 정부에서 하는 일들도 담당했던 개념이라 10%를 때어가도 거의 대부분은 신도들의 복지에 쓰였기 때문에 적은 액수가 아니었지만, 지금 성당이 신도들의 의료나 복지를 책임지지는 않기때문에 10%를 다 거둬가는건 불공평하다. 그래서 받은 임금에서 집세와 보험비 기타등등의 매달 나가는 금액을 모두 제하고 남은 금액의 10%를 매기므로 대충 1/30만 내도 십일조로 인정을 한다"라고 시대에 맞춰진 해석을 합니다. 너무 장문으로 글을 적어서 죄송합니다. 이런 글조차 "우리 잘했지? 우리 그렇게 나쁜애들 아니니까 미워하지마"라는 말투로 보였다면 그것도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본문의 글에서 카톨릭이 현제 가지는 입장에 대해 오해가 없으셨으면 해서 적은 글이니 너무 헐뜯지는 말아주세요.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6 07:20:31	1	삭제
		그리고 저는 여기서 성당다니라고 말하거나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제 글이 전도적으로 보였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6 07:15:48	5/5	삭제
		뭐 이건 어느정도 정당화하려는 말인건 알지만 그래도 현제 천주교는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과학을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저희 신부님도 아직 파문을 당하셨거나 주교님에게 어떤 경고를 듣지 않은걸로 봐서는 지금 꾸준히 신도들에게 성서공부때 가르치시는 말씀이 교회법에 어긋나는 말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저희 신부님은 언제나 창세기나 탈출기 (개신교의 출에굽기)를 말할때마다 "일단 여기 일어난 일들은 실제로 벌어진일은 아닌걸 아시고..."라고 말씀하신다던지 "현제 진화론은 더이상 맞붙을 필요가 없는 기정사실입니다..."라는 얘기를 꼭 덧붙임으로서 신도들이 창조설에 대해 좀 유연성 있는 태도로 듣기를 원하십니다. 일단 제가 성당에서 배우는 성서공부의 토대로 말하자면 "세상이 7일만에 생기고 홍해가 갈라지고 하는 일들은 사실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모세 5경은 당시 이집트와 카나안 주변의 여러 전승을 모아서 정리한 율법서이며, 심지어 성서학자들조차 이 모세 5경의 다섯권을 모두 모세가 적지 않았을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각 권의 문체가 조금씩 다르거든요. 그렇다고 이 일들이 사실로 일어나지 않았다고 카톨릭의 모든것들이 없어져야 하느냐? 그런건 아닙니다. 과학은 실제로 벌어지는 현상들을 탐구하므로 진리를 찾아나간다면, 우리 카톨릭은 역사적으로 하느님께서 들려주시는 전승과 가르침으로 진리를 찾아나가는 종교입니다. 많은 믿음을 가진 예언자들과 왕들과 판관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하느님을 찾아나가고, 거기에 세상을 살아나가는 지혜와 더 앞서 나아가 현세를 초월한 세상을 바라는것입니다. 그러므로 과학을 반대하거나 맞서서는 안됩니다. 둘 모두 같은 진리를 찾으려 하고 단지 그 수단만이 다를뿐입니다. 과학은 진화론이나 지동설같은 엄청난 발견을 단순히 생물이 변화하거나 땅이 움직이는 현상을 눈으로 직접보지 않고도 인간의 이성만으로 발견한 뛰어난 학문입니다. 인간의 이성이 얼마나 경이로운지 과학이 이루워낸것들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카톨릭은 이성을 업신여기거나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이성을 잃으면 분노와 광기밖에 남는게 없으며 싸움과 분열만 낳을뿐입니다. 과학을 존중하시고 인정하십시오. 단지 우리는 카톨릭을 믿기로 다짐한 이상 하느님이 주시는 더 좋은것들을 바라고 빌어야한다는 점만을 잊지 않으시면 됩니다. 인간은 단순히 지식만으로 살아가기 보다는 지혜도 함께 갖추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그 지혜를 가르쳐줍니다." 저는 원래 개신교 집안에서 태어나서 25년동안 교회를 열성적으로 다니기도 하고, 시들해지기도 하고, 다시 신앙적목적이 아닌 다른 이유로 다시 교회를 다니다가 하는 일상을 반복하는 중에 제가 일하는 곳의 사장님 신부름으로 그분 차를 몰고 가다가 자동으로 틀어진 CD에서 나오는 신부님의 저 강론을 듣고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당장 성당으로 바꾼 케이스입니다. 그 당시 제가 다녔던 교회가 이단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이세상에 모든 과학이나 기술이 이뤄낸 발명품이나 업적은 속세적이고 마귀가 유혹해서 만들어냈다느니 하는 얘기를 듣는게 너무 짜증나고 괴로웠던 찰나에 성당이 추구하는것이 저와 너무 맞아떨어지더군요. 어쨋든 제 말의 요점은 개신교를 까는것이 아니고 (카톨릭은 개신교도 한 형제로 인식해서 욕하면 안됩니다;; ㅎㅎ) 그저 현제 카톨릭이 과학을 바라보는 관점이 예전에 비해 많이 진보적이라는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창조설을 실제로 일어났다고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저 그런 스토리 안에서 하느님이 주시는 지혜가 있을것이라고 믿고 공부하는것이죠.
	29	사하라사막에 나타난 신비하고 거대한 나선 연못 [새창]	2014-02-26 06:43:39	2	삭제
		나의 드릴은 하늘을 뚫을 드릴이다!!
	28	'화장품을 해석하다' 과연 믿을 수 있나? [새창]	2014-02-23 06:23:35	0	삭제
		그리고 오늘 마지막 질문으로 한가지만 더 적고 싶은데요. 제가 근무 & 생활 환경이 정말 마음만 먹으면 평생 단 1분도 햇빛을 안받고 살수있습니다. 그래서 밖에 나가는 시간도 거의 밤이거나 꼭 낮에 나간다면 차단력 강한 선크림을 바르지만 어차피 길어봤자 햇빛을 한시간도 안쬐기 때문에 절대 선크림을 덧바를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살면서 햇빛을 그렇게 적게받으면 몸에 안좋지 않나요? 그래서 그냥 지금 제가 쓰는 선크림을 (차단력을 원할때는 저번 추천항목에 있는 라로슈포제 선크림이나 너무 찜찜해서 사용감 위주로 가고싶다면 뉴트로지나 드라이쉬어쪽으로 사용중입니다.) 바르고 의무적으로 하루에 2시간은 밖에 나가서 햇빛을 쬐고 들어올려고 하는데 지존짱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하루에 햇빛을 한두시간은 쬐주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완전한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 아예 햇빛을 안받는게 좋을까요? 솔직히 종합비타민 꾸준히 섭취하고 고기, 채소, 과일 비율이 고루 갖춰진 건강식을 먹고 있으므로, 비타민D 같은 문제로 햇빛을 쬐야할 일은 없습니다.
	27	'화장품을 해석하다' 과연 믿을 수 있나? [새창]	2014-02-23 05:55:49	0	삭제
		항상 굼금했던게 말이죠...아주 옛날에 스킨케어에 관한 블로그나 카페를 가면 크림이나 로션 바를때 톡톡 두들겨주면서 바르라더라고요...근데 어차피 보습제의 목적은 피부에 막을 형성해서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는걸 막아주는건데 그걸 비벼바르나 두들겨 바르나 피부에 막이 형성되는건 같지 않나요? 그럼 꼭 아프게 뺨을 두들겨가며 바를 필요는 없는거죠? 그리고 이제 디페린을 사용한지 1주정도 되가는데 (정확히는 제네릭입니다. 테바라는 제약사에서 나온 아다팔렌 0.1%이며 효과는 동일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제 효과가 서서히 오는지 각질이 올라오면서 피부가 엄청 건조해지더라고요. 바르기 첫날부터는 지금까지 쓰던 유기농화장품 이런거 다 깔끔히 쓰고 버린뒤 그나마 싼 브랜드를 찾았습니다 (약값때문에 클린져와 로션은 그냥 CVS같은 약국 프렌차이즈에서 쉽게 구할수있는 저가 브랜드로 눈을 돌렸습니다) 첨에는 유분이 가장 적은 유세린 리플레니쉬 로션을 발랐는데도 얼굴에 기름이 흐를정도였는데, 지금은 유세린 오리지널 크림을 발라도 바싹바싹 피부가 마르는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제가 유세린만 고집하는 이유는 100년 전통 독일기술! 무향료!일 뿐입니다. 물론 니베아도 같은 브랜치지만;;;) 그래서 현제는 피지오겔 A.I. 크림을 눈독들이고 있는데 지금 제 판단으로 제가 확실히 피부가 건성으로 바뀐느낌이고 디페린을 꾸준히 쓰는한은 계속 건성일것 같은데 피지오겔 A.I. 크림 써도 될까요? 어떤 제품인지 지존짱님이 잘 아시는것 같아 전성분은 딱히 동봉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저한테 처방해주는 의사가 내과의사라서 물어보기 살짝 망설여져서 그러는데 (피부과는 방문&처방비가 훨씬 더 비쌉니다 ㅠㅠ 10만원...) 디페린을 다 쓰고나면 트리티노인을 써볼까 하는데 디페린 다 쓰자마자 바로 스티바로 갈아타도 되는지, 아니면 디페린을 다 쓴면 시간을 두고 쉰뒤에 스티바로 바꿔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제 내과 의사가 이점에 대해서 잘 알고 지시를 해준다면 그대로 따르겠지만 의사한테 물어보기전에 사전 정보를 듣고 싶네요.
	26	차에 만 기름칠 하나? 얼굴에도 기름칠 하자! [새창]	2014-02-22 11:23:18	0	삭제
		에스테르의 형태라면 가능한것이군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 부분은 ㅋㅋ
	25	차에 만 기름칠 하나? 얼굴에도 기름칠 하자! [새창]	2014-02-22 09:04:07	0	삭제
		하지만 저는 디페린의 성분이 혹시나 얼굴에 남아있는 잔여물들 때문에 잘 스며들지 않을까봐하는 심정에 밤에는 2중세안 다하고 토너를 사용하긴 합니다 ㅋㅋ 당연히 그럴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기분상 다음날 아침 일어나면 디페린 효과가 더 잘듣는 느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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