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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색연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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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색연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제 동네 정육점들 조금 씁쓸하네요.. [새창] 2014-04-03 02:03:33 7 삭제
    전 앞다리살 알게 된 이후로 요것만 먹습니다
    비계적고, 아주 쫀든한 시감, 텁텁하지않고 쫄깃함



    레시피는 빨간볶음, 간장볶음 2종류를 주로먹어요

    1만원어치 사오면 한번은 맵개, 한번은 간장으로 짭쪼름하게 2끼먹어요



    레시피(1)
    양념: 고춧가루 3~4숟갈, 올리고당3숟갈(혹은 꿀1숟갈 넣으면 마시쩡), 간장3숟갈, 다진마늘1숟갈, 매실청1.5숟갈, 설탕1숟갈
    양념은 본인취향껏 가감가능

    돼지앞다리살(400그람정도? 남자주먹만쿰) 후추+소금 간후 15분 재워뒀다가 팬에 기름없이 볶아익힘(2/3정도)

    양념을 투하하여 골고루 챱챠 섞어주고 참기름 몇방울 떨궈줘도 조음.

    양파 중짜리 한알을 양팟양팟, 대파 1뿌리 대팟대팟 썰어 후라챠 섞어 가볍게 볶음

    청량고추 2~3개 고추씨 털어내고 넣으면칼칼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2 17:01:49 0 삭제
    정해놓고 하는건아니구.. 울신랑은 저녁퇴근후에 같이 밥먹고 설거지해주고.. 빨래 안널어져있으면 같이 널어주는정도ㅋ
    가끔 샤워하다가 내키면 화장실청소 해줘영
    22 태몽과 출산 [새창] 2014-03-31 22:49:42 7 삭제
    무통분만 저는 맞을 때 더 끔찍하던데ㅠ
    전 주사약 들어오는 순간부터 여태 겪던 진통의 10배의 통증이 끔찍하게 몰려와서 숨도 못쉬었어요ㄷㄷ 그리고 한 10초후 거짓말같이 통증이 사라짐..
    애기 낳을때까지 1시간~1시간 반 지속되는걸 3번맞았는데ㅠ 맞을때 마다 그래서 벌벌떨었네요

    맞아봤자 효과는 잠시고.. 12시간 진통만 하고 애기가 끼어서 그냥 제왕절개한 아주 억울한케이스..
    21 <m>진짜 맛집은 TV에 안나온다는 말...진짜같아요. [새창] 2014-03-31 17:49:19 0 삭제
    저도 2009년엔가..대학생때 교수님이 저포함 몇몇 학생들 데리고 가셨던 중국집이 있었어요.
    정말 간판도 없이 허름하고 테이블이라고는 낡은 탁자 3개인가 뿐이었고.. 10명 앉을까말까한 작은 가게였는데 그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교수님이 오래전부터 찾았던 단골이래셨는데 허리 구부정한 할머니께서 운영하시더라구요
    아직도 있을까 모르겠네요..
    20 여러분은 시체를 직접본적이 있나요? [새창] 2014-03-23 13:12:23 0 삭제
    ..어릴때.. 초등학교 다닐때였는데 항상 지나다니는 길가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있더군요(멀찍이 길가에 우르르)
    뭐지? 하고 길 중앙을 보니 경찰 서너명이 둥글게 뭔가를 바라보며 사람들로부터 가리고있었는데.. 다리사이로 다보였어요

    어린아이였는데.. 차에치였는데 바퀴에 깔렸던건지..
    붉은 혈흔하며.. 내장으로 보이는것들..

    왜 경찰이 안덮어뒀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찰들도 자기들 끼리 뭐라뭐라하며 한숨을 쉬어대며 구급차를 기다리고 있었어요ㅠ
    19 피부에 좋은 음식 하나 소개할게요 [새창] 2014-03-23 00:08:23 7 삭제
    그래서 우리애기 이유식에 양배추를 넣어주면
    그리도 똥씹은 표정을 하는거였구나....미.. 미안..
    18 안웃기면 훈남이 되겠습니다 [새창] 2014-03-22 02:00:16 12 삭제

    베오베로 데려갑시다
    17 밤길에 대처하는 울오빠의 자세 [새창] 2014-03-20 10:27:06 68 삭제
    이거 펌인데ㅠㅠ 상당히 고전이에요ㅋㅋ 밤길오해받은 남자썰 보고 생각나서 가져왔다가 제목에 펌 쓰고 올려야지~ 했다 깜빡했는뎈ㅋ 글 수정이 안되는군녀...
    16 이 빠지는 꿈을 믿으시나요? [새창] 2014-03-19 06:49:00 2 삭제
    사람마다 다른가보네요ㅎㅎ 전 좋은꿈(동물, 금은보화, 복권ㅋ)은 안맞는데 유독 나쁜꿈은..ㄷㄷ
    로또번호가 6자리 나와서 잠결에 그걸또 적었는데
    맞춰보니 6자리 모두 하나도 안맞고 피해갔다는게 유머ㅠㅠ
    15 이 빠지는 꿈을 믿으시나요? [새창] 2014-03-19 05:15:39 3 삭제
    미신은 잘 안믿지만
    꿈이란건 참 신기하죠..
    태몽도 우연이라 할 수 없이 디테일하게 들어맞고
    이빠지는 꿈도 그렇고..
    14 단편 공포영화 'Lights Out' [새창] 2014-03-18 18:00:48 0 삭제
    귀신나와요? 아니면 그냥 심리전인가요ㅜㅜ보고싶은데 못보겠다ㅜ
    앞부분 스위치딸깍대는거 5번인가 보고 심쿵해서 끔ㅠㅠ
    13 ㅠㅠ경찰아조씨한테 심쿵 ㅠㅠㅠ [새창] 2014-03-18 07:54:17 1 삭제
    크흡! 이제 그 순경오빠있는 경찰서 찾아가서 커피를 건네며.. 고.. 고마웠어요.. (후다닥)
    12 정상해지폰 어케판매하죠? [새창] 2014-03-17 11:01:42 0 삭제
    1/제가 유심을 바꿔 끼워 둬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구매자가 그냥 구입후에 알아서 아무렇게나 할 수 있다는건가요..ㅠ 아무것도 몰라서ㅎ끙.
    11 츤데레 아빠 [새창] 2014-03-15 00:49:10 138 삭제
    지금은 세상에 안계시지만..
    울아빠 트레일러 운전하는 일을 하셨었는데, 내가 초등학생때 가정시간에 만든 허접한 키티방석을ㅠ 다 헤지고 꼬질꼬질해졌는데도 항상 운전석에 사용하셨음.. 나중에 내가보고 저거 아직도 쓰고계셨냐니까 말없이 미소짓던 얼굴이 아직도 아른거린다ㅎㅎㅎ하ㅠㅠ..
    10 샌드아트로 본 겨울왕국 [새창] 2014-03-13 23:33:52 0 삭제
    와.. 후반부 가면갈수록 소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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