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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예전에 와이프 출산 후 두드러기땜시 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새창]	2014-10-23 18:25:05	0	삭제
		안녕하세요~^^ 저도 출산 후에 진드기 알러지가 갑자기 생겨서 고생했어요ㅠㅠ 일단 이불은 세탁을 자주해도 괜찮은 면 종류로 바꿔주시고 자주 세탁해주시는게 제일 좋아요. 침대 매트릭스나 두꺼운 깔개는 세탁이 힘들거나 불가능하여 레이캅으로 해도 진드기 박멸이 안되요ㅠㅠ 진드기가 못사는 라텍스 매트 같은거에다 세탁 가능한 커버를 씌우셔서 2주에 한번은 세탁기 돌려주시는게 좋더라구요. 인터넷에 보시면 계피나무로 진드기 퇴치제 만드는거 나오는데 그것도 효과 좋아요^^ 공산품들보다 냄새가 덜 역했어요. 진드기 퇴치제 재료 파는 사이트에서 계피나무 팔기도 하는데 퇴치제로 만들지않고 그대로 망에 넣어서 집안 곳곳에 놔두신 것도 좋습니다. 세탁이 제일 좋아요! 겨울이니 오히려 이불이 잘 말라서 더 좋아요. 전 오히려 레이캅은 사놓고 안쓰고 있네요^^; 관리 잘하셔서 편안하고 쾌적한 잠자리 되시길 바랄게요~!
	14	청후레아 스커트 필요한 사람 있나 [새창]	2014-10-16 12:58:12	3	삭제
		요거 어디서 사셨나요? 나눔은 더 필요하신 분이 받으시는게 좋을것같은데 넘 예뻐서 사고싶네요^^ 판매처좀 가르쳐주세요~!
	12	혹시 아이들한테 동화같은거 많이 읽어주시나요..? [새창]	2014-08-26 20:52:06	0	삭제
		저도 딸이 둘인데요, 신데렐라나 백설공주같은 이야기, 순종적이고 수동적인 여성 프레임이 있는 이야기는 안 들려주려고 노력해요^^ 그런데 그럼 볼게 하나도 없어지더라구요. 노력은 하는데.. 힘들죠^^; 그래도 그런건 보여주고 들려주기 싫더라구요. 더 넓은 시야와 더 많은 선택권을 주고싶어서요..^^
	11	제왕절개 후 70 일 [새창]	2014-08-04 17:53:08	0	삭제
		아이코 아직 70일 되셨는데 운동 무리하게 하시면 배 많이 아프세요ㅠ 제가 다니던 병원에선 적어도 반년은 상처 터질수도 있다고 조심하라던데요ㅠ 꼭 하셔야한다면 집에서 할수 있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요가로 슬슬 몸풀기 시작하시고 가벼운 산책 정도가 적당할거같아요^^; 상처 터지면 재수술 하셔야되는데 조심하셔서 절대 나쁠게 없으세요ㅠ
	10	거미가 너무 많아요, 어쩌죠? [새창]	2014-07-08 20:13:00	0	삭제
		거미도 세스코인가요?
	9	5~7세 유아들도 수족구 걸리나요?? [새창]	2014-07-01 01:21:12	0	삭제
		수족구는 어른도 걸려요~ 어른은 아가들보다 열나고 토하는 증상이 없거나 매우 드물 뿐이고 팔다리에 울긋불긋 올라오는 증상은 나타난답니다. 면역력이 약할수록 잘 걸려요. 면역력 약한 어른이면 열도 동반할수있어요, 조심하세요. 제가 아기들한테 옮아서 걸렸었고 열도 났었거든요;;
	8	방사능, gmo 등.... 저의 먹거리 이야기.. [새창]	2014-06-30 01:22:51	0	삭제
		요새 먹거리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좋은 생활의 팁 알려주셔서 간사해요^^ 저도 생협 이용중인데 단순히 좋은 물건들이 싸고 농민들에게 보탬이 되는것 이외에 gmo 농작물도 피할수 있는 장점이 있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있으면 글 올려주셔요~ 잘 배우고갑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6 21:26:12	0	삭제
		아, 아가가 밤에 자꾸 깨서 우는건 이가 나서 그럴수도 있어요. 아니면 밤수유를 끊어서 그 습관때문에 그럴수도 있구요. 7개월이면 철분섭취는 잘하고있나요? 이제 슬슬 철분이 모자랄때라 아기가 더 힘들어할수 있어요. 철분만 제대로 섭취해도 식욕이 많이 늘어요. 한번 점검해보셔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6 21:18:38	1	삭제
		안녕하세요:) 아가가 안먹어서 너무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 분유 한모금이라도 더 먹으면 좋겠는데 왜 안먹을까 어디 아프진않을까 싶고.. 저는 이제 두돌되는 여아 쌍둥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쌍둥이다보니 작게 태어났고 이유식조차도 잘 안먹던 아기들을 키운 경험으로 몇자 적어보아요.:) 저도 처음엔 아가가 너무 안먹어서 너무 속상했어요. 혼합수유다보니까 남들보다 먹는 분유량도 적고 이유식은 더더욱 안먹었거든요. 지금도 밥을 또래보다 적게먹어요. 분유량도 식사도 텀마다 둘 중 하나만 먹는데 지금까지 한번에 130ml이상 안먹어요^^; 그런데 아기들은 자기 양이 있는거같아요. 저희 아가들 아직까지 키만 컸지 몸무게는 적어요. 근데 몸매를 보면 땅땅해요.^^ 팔다리도 살이 통통 배도 통통~ 아주 만족스럽진 않지만 적당히 잘 올라있어요^^ㅋㅋ 여태까지 감기도 겨울에 한번 걸리고 안걸렸구요. 저도 분유량 얼마 안될때 자꾸 많이 먹이려고했어요. 하지만 안 먹었어요. 지금도 자기양 이상은 안먹구요. 병원에서도 아픈 곳 없고 발딜사항도 정상이래요. 어른들도 많이 먹는 사람 있고 적게 먹는 사람 있잖아요? 자기양이라는 건 동물이 타고난만큼, 아가가 어디 아픈게 아니라면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아가도 배부른데 자꾸 먹으라고하면 힘들수 있을거예요. 아가가 건강하고 행복해한다면 엄마는 잘 하고 계신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걱정하지마셔요.:)
	5	제 아이가 영아연축이라는 병이 생겼습니다. [새창]	2014-06-20 00:07:27	0	삭제
		기도할게요,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별것 아닌 추천과 리플이라도 조금이라도 힘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4	배고픈 임산부입니다 [새창]	2014-06-18 15:56:26	0	삭제
		건강한 식단으로 잘 드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잠만 자도 는다는건 살이 찌는게 아니라 아가가 크고있는거같은데.. 지금 드시는거처럼 건강한 식단으로 적당히 배부르게 잘 드시고 아가 낳고 조리하고 운동하시는게 몸에 더 좋지 않을까요? 주무시고 일어나서 화장실도 다녀오셨는데 몸무게가 그렇게 늘어있고 아가도 별로 안큰다면.. 병원에서 검사받아보셔야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ㅠㅠ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6 15:42:39	9	삭제
		맞아요! 특히 몸 뒤집기도 못하는 신생아때는 일자기저귀가 싸고 좋은거같아요! 좀더 커도 일자기저귀랑 짱짱한 면 기저귀커버 같이 사용하면 되구요!! 저도 아가가 싸다 남은 기저귀 물 흘린 것이나 음료흘린것 닦을때 사용해요! 좋은팁 감사합니다^^
	2	이유식 안 먹는 아기들 [새창]	2014-06-07 23:41:47	1	삭제
		아! 과일같은 경우는 애들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좋아하는걸 찾을때까지 이것저것 소량으로만 사서 다 시도해보았어요. 그러다보니 좋아하는 것이 뭔지 알게되고 안 좋아하는 것도 어느순간부터 조금씩은 먹게되더라구요. 전 딸기나 바나나같이 부드러운건 입안에 쏙 들어갈만큼 잘라서 통째로 줬구요, 사과같이 단단한건 갈아서 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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