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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쿠키와크리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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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와크리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어린이집.. 어찌 해야 할까요 [새창] 2015-01-16 11:04:27 0 삭제
    고민이 되신다면 어차피 조금 더 크면 유치원으로 옮기셔야할텐데,
    시간 정해서 재미있는 티비 프로그램이나 교육 프로그램 보여주더라도 조금 더 데리고 있으시는건 어떨까요?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어린이집 보내실거라면 또 다르겠지만요^^;
    심사숙고하셔서 가장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래요!
    45 송일국 부인의 '이따위'로 재점화된 논란의 실체 [새창] 2015-01-11 21:53:56 15 삭제
    개인적으로 쓴 글을 퍼온 사람이 잘못이지 말투가 저럴수 있다고 하는데,
    최초 유포자인 임윤선 변호사가 밝힌 바에 의하면 정승연 판사의 동의를 얻어 캡처 후 유포하였다고 합니다.
    그럼 저 말투나 말 그대로가 네티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인것 아닐까요?
    또한 정승연 판사는 임윤선 변호사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원리원칙대로 행동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저렇게 글을 썼다는건 본인이 정말 저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 아닌가요?

    임윤선 변호사 해명글 출처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57&aid=0000556131
    입니다.
    44 갓 만든 노오븐 꿀카스테라세요. [새창] 2015-01-11 01:30:59 1 삭제
    우와...........
    레.. 레시피요ㅠㅠ!!
    43 너무걱정돼요 선배맘들 도와주세요ㅜ [새창] 2015-01-10 22:01:33 1 삭제
    사람들도 밥을 두그릇 먹는 사람이 있고 한그릇 먹는 사람이 있듯이
    아기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태어날때도 어떤 아기는 4키로 어떤 아기는 2키로로 태어나잖아요?
    규칙적인 시간과 양을 섭취하고 있다면 큰 문제가 아닐거예요.
    저희 애들은 2-3시간마다 70-80 정도만 먹었어요.
    남들과 비교해서 무척 적죠. 걱정도 많이 해서 이 병원 저 병원 찾아다녀봤는데, 의사 선생님들이 하나같이 규칙적으로 먹고 있다면 큰 문제가 없다셨어요.
    두돌 지난 지금도 우유 한번에 100이상 안먹구요, 다른 아기들에 비해서 밥도 적게 먹어요. 그런데도 키는 상위 2프로, 몸무게는 딱 평균이며 모든 발달사항 정상입니다.
    아기가 살이 빠지거나 변이 이상하거나 다른 문제가 생기면 병원에 가보시면 되겠지만, 정상적으로 조금씩이라도 몸무게가 늘고 있고 아픈곳 없이 잘 웃고 잘 논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예요.
    항상 불안하시겠지만, 힘내세요!
    41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5-01-08 18:19:31 0 삭제
    안녕하세요^^
    아기들이 태어나면 밤낮을 잘 모르는데요,
    그 교육은 엄마가 해주셔야 한답니다.
    9시 반에 재우시고 40분만에 일어나기전까지 온 집의 불을 다 끄고 소음을 차단하고 장난감도 다 넣어버리시고 자는 시간임을 알려주세요.
    물론 엄마도 할일이 있고 놀고도 싶고 그러시겠지만 조금만 더 고생해주셔요.
    일어나더라도 엄마가 옆에서 누워서 자는척 혹은 자고있으면
    처음엔 혼자서 놀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자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자게됩니다.
    밤중수유를 하신다면 아기가 밤중수유를 원할때 수유만 해주시고 다시 주무시는 척 혹은 주무세요.
    밤에 깨서 혼자서 노는 것도 한두번이고, 길어도 한달 안갈거에요.
    엄마가 꾸준히 주무시는 척을 해주시면 아가도 자게될거예요.

    그리고 낮에 낮잠을 2시간 정도의 간격으로 40분 정도 재우시네요.
    이 부분부터 수정이 필요할것 같아요.
    낮잠 시간을 낮12시에서 2시까지와 같이 일정 시간으로 정해놓고
    그 시간외에는 수유를 하시더라도 밤잠을 자기전까지는 재우지 마세요.
    낮잠 시간이 아닐때 수유를 하는 동안 아가가 잔다면 젖을 빼시고 흔들흔들 깨워서 놀아주세요.
    낮잠시간일땐 수유를 하시면서 그냥 재워주시구요.
    꼭 2시간을 재우셔야하는 건 아닙니다.
    저 시간 안에 30분이나 1시간이라도 규칙적으로 자면 됩니다.
    12-1시까지나 1-2시까지나 그 시간안이면 괜찮다고 생각하셔요.
    낮에 그렇게 잠을 자주 자면 밤에 잠이 오지 않습니다.
    우리 성인들도 낮잠을 많이 자면 밤잠을 잘 못자잖아요?
    아기들도 같아요.
    오히려 두시간에 한번씩 자면 한번 낮잠자는 것보다 더 피로가 잘 풀리죠.
    보니 아가가 아직 신생아때처럼 두세시간 간격으로 수유하고 깨어있고를 반복하는 패턴인것 같아요.
    신생아때는 울기만 했다면 이젠 노는거죠.
    그냥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거예요, 아직 5개월 밖에 안되었으니 엄마가 천천히 바로 잡아주시면 되요.
    힘내세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3 19:54:25 0 삭제
    댓글이 올라가버렸네요.
    아기가 이쁘다고 하시잖아요.
    사랑하시잖아요.
    그거면 기본 자질은 충분하죠.
    고맘때 아기들 편식 심해요. 엄마 탓 아니예요.
    그보다 엄마가 스트레스 받는 원인을 해결해서
    엄마가 힘을 내고 아기와 더 충실한 시간을 보내주세요.
    티비를 하루종일 보여주는것보다도 엄마가 자기에게 마음이 쏠려있지않는게 아기에게 더 슬픈걸거예요.
    힘내고,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지금 아기에게는 엄마가 전부예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3 19:50:51 1 삭제
    무슨 스트레스 받는 원인이 있으신가봐요.
    엄마, 정신 차리시고 맘 단단히 먹으셔야해요.
    아직 안 늦으셨어요.
    무력감에 빠지시는 원인은 아마 스트레스라고 생각되는데요,
    남편분에게 이야기하셔서 도움을 청하시고 정신 차리시고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도록 노력하세요.
    아기가 크고 나면 늦어요. 후회해도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아기 이유식 챙겨주는거 요리 처음에 배우는 과정이랑 똑같아요.
    이유식 만들어주고 심심하게 아기밥 만들어주면서 요리 배운다 생각하시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세요.
    35 시어머니의 손녀사랑..부담스러움 [새창] 2014-12-23 19:46:08 9 삭제
    손탄다고 안아주면 안된다고하시면서 어머님이 계속 안고있으면 손안탈까봐요?
    그러다가 시어머니 본인이 키운다고 데려가시거나 아예 같이 사시겠습니다.
    아기만 안고 계시는것까지도 첫손녀라 이해하겠습니다만,
    산후조리사 취소시킨건 너무하네요.
    이 추운 겨울에 며느리 힘들거 뻔한데 취소시키면 안되죠.
    남편한테 똑바로 말하세요.
    애기 목욕물 기저귀 뒷처리도 집청소도 다 내가 하는데 이게 무슨 산후조리냐,
    산후조리사 남은 2주 더하신다고 하시고,
    조리사님 다시 오실때까지 어머님한테 일을 시킬순 없으니 남편이 집안일좀 하시라그러세요.
    어머님한테 아기 맡기지마시고 글쓴님이 안고계시구요.
    뭐라고 하시면 잘 안고있어야 애착이 잘 형성되고 손타는 것도 오히려 '엄마가' 많이 안아줄수록 안탄대요 그러시구요.
    반찬도 해주시고 손녀도 예뻐하시고 고운 외아들 며느리가 미워보일수 있고 아직 크게 나쁠건 없으신것같은데
    산후조리 끝까지 못마치게 하신거랑 아기 엄마품에 안주시는건 좀 그렇네요.
    이 추운 겨울에 산후조리 제대로 못하면 나중에 누가 책임져줘요?
    다 글쓴님만 아파요.
    그리고 애기를 어렸을때부터 안고계셔야 애기도 엄마를 잘 인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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