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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쿠키와크리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1-20
    방문 : 7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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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와크리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 친구와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논 남편 [새창] 2017-01-09 22:45:04 344 삭제
    뭘 혼내요
    자기가 이 상황 제어 못하면 헤어지는게 맞는거지
    온라인에서 혼난다고 들을 사람이면 가까이 있는 와이프 말부터 듣지 않겠어요?
    120 현시각 프로 우려맨.jpg [새창] 2016-12-05 12:13:16 8 삭제
    111111111111
    저놈의 우려에 두드러기 날지경이네요!!!!!!
    114 어린이집, 유치원 안보내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5-06-28 22:44:59 1 삭제
    제가 생각이 모자라 여러 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글과 리플을 쓸 때 더 조심하겠습니다.

    제가 위에서 쓴 글의 요지는 전업주부가 어린이집 보내면 나쁘다가 아니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효용성에 관한 의구심입니다.
    제가 쓴 글의 목적이 아니기는 하나,
    그 중에 이견이 발생할 수 있는 점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기분을 상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충격을 받은 부분은 엄마가 어린이집에 아이를 밀어넣고 커피숍을 가는 것이 나쁘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이가 온 동네가 떠나가도록 울고 걷지는 못하는 아이라 버둥거리며 엄마를 찾고 계속 우는데
    엄마는 웃으며 넘기는 부분이 충격이었던 겁니다.
    어린이집에 갈때 처음에는 울어도 나중에는 적응하는 경우 당연히 있겠지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당장 내 아이가 저엏게 우는데 엄마가 공감하며 달래는 것이 아니라 웃는게,
    그 장면도 이상하다 생각되었고 저는 머리로 마음으로도 이해가 가지 않아 충격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 불쾌감이 드셨던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제 글을 읽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말씀해주신 모든 답글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귀한 의견들 잘 생각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112 (본삭금)카메라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5-06-28 19:36:30 0 삭제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잘 검색해보고 구매하여 예쁜 사진 추억으로 잘 남기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11 어린이집, 유치원 안보내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5-06-28 19:33:53 5/6 삭제
    전 그 장면에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그러고 싶지 않아 그런 뉘앙스가 들어간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제 닉네임 달고 이 정도의 글도 못씁니까?
    제 글에 기분이 나쁘다고 Neymar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자유시듯이 제가 그 장면이 충격이었다고 부정적인 뉘앙스로 이야기하는 것 또한 저의 자유입니다.
    제가 그분들에게 아이가 불쌍해서 기분이 언짢으니 어린이집 보내지마세요, 라고 할 권리 없듯이
    저에게 기분 나쁘게 글 쓰지말라고 하실 권리는 없습니다.
    이 곳은 공동광장이므로 제 글에 기분이 나쁘신 Neymar님과 기분나쁘셨을 다른 분들께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말에 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제 글에 지적하시는 것이 Neymar님의 권리이자 자유이듯 저의 글쓸 권리와 자유에 대해 침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 글 지적하고 싶으시면 본인 글도 잘 점검하고 올리세요.
    110 어린이집, 유치원 안보내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5-06-28 19:12:20 4/9 삭제
    neymar님, 전 비난하지 않았고 제가 아이를 선생님 손에 밀어넣어 맡기는 것을 보았고 옆 친구들과 웃으면서 카페가자고 하는 것을 들어서 보고 들은 것을 그대로 적었습니다.
    제 글이 충격이시라면 저도 그 장면을 보았을때 상당히 충격받았었습니다.
    맞벌이이신 분들은 당연히 필요에 의해 보내셨겠죠.
    전 제가 현재 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안보내는걸 선택하였다고 이야기도 했습니다.
    제가 맞벌이로 보내시는 분들을 언제 어디에서 비난했습니까?
    제가 그렇게 보내시는 분이 나빴다 라고 가치판단이라도 했습니까?
    108 돌까지만 버티면 된다고 말해주세요.. 제발... ㅠㅠㅠㅠ [새창] 2015-06-28 01:15:38 0 삭제
    안아주고 안 울리는 건 아주 좋은 선택이신 것 같아요.
    저도 특별한 잘못을 한것도 아니고 훈육이 가능한 시기도 아닌데 울리는건 교육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울리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아기띠랑 포대기로 둘 업고 재우고 집안일하느라 무릎 손목 다 나가도 안아주었어요.
    지금 하루종일 잘 웃고 잘 뛰어놀고 서로에게 공감 잘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해요.
    좀 더 오래 기다리셔야 할수도 있어요.
    전 전문가를 찾아가볼 생각을 못해서 어리석게 고생을 오래했지만,
    여유가 되신다면 육아 전문가나 상담 잘해주는 의사선생님을 꼭 찾아가보세요.
    오은영 박사님의 육아책도 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107 돌까지만 버티면 된다고 말해주세요.. 제발... ㅠㅠㅠㅠ [새창] 2015-06-28 01:10:35 0 삭제
    혹시 어디 아픈데 있는건 아닌지 병원은 가보셨나요?
    빈혈이 있어도 아기가 잠에서 자주 깨요.
    병원가서 검사 한번 받아보시고 이상 없으면
    수면할때 잘못된건 없는지 점검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저희 애들은 쌍둥이인데 여러 가지 이유로 많이 울었습니다.
    그 중에 돌 전후로 제일 잦았던 것이
    고기섭취 부족으로 인한 빈혈,
    이가 날때 통증,
    소화가 잘 안되서 속이 불편하여 자주 깨는 것,
    밤중 수유로 인해 자주 깨는 버릇,
    기타 질병으로 인해 몸이 불편함,
    낮잠을 자지 않아 밤잠을 깊이 못자는 것
    이 여섯 가지였습니다.

    20개월이시면 제대로 고기를 섭취해줘야 합니다.
    핏물 다 빼고 주라는 분들이 많으신데,
    아이가 핏물 뺀 것만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저는 핏물 그대로 구워서 잘라주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이날때 통증은 검색해보시면 여러 민간요법이 존재하고,
    어느정도는 시간이 흘러야 해결됩니다.
    소화가 잘 안되는 부분은 수면 전 소화시킬 시간을 충분히 주셔야 해결됩니다.
    아니면 소화 잘되는 이유식으로 바꿔주세요.
    분유를 여전히 주고 계신다면 소화 잘되는 분유로 바꾸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밤중수유로 자주 깬다면 끊으셔야 합니다.
    간혹 수유를 끊었을때 더 자주 깨는 아이들이 있는데,
    그런 경우는 자주 깨는 것이 2주 이상 더 오래 간다면
    특별한 일 없으시면 그냥 누워서 밤중수유 하시고 양치질 잘 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전 석돌까지 수유는 계속 하였습니다만, 양치질을 잘 시키고 저도 아이들도 단음식을 많이 먹지 않아 우식증 같은건 없었습니다. 아직까지 충치도 없습니다. 알아서 끊을때까지 내버려뒀더니 두돌 넘어서는 알아서 자기 전에만 먹고 밤엔 잘 안깨고 안먹더군요.
    낮잠을 1-2시간 잘 자야 밤잠도 잘 자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혹시 낮잠을 안 재우신다면 낮에 30분이라도 재워보셔요. 그리고 좀 늦더라도 잘 놀아주시고 밤잠을 재워보셔요.
    다른 질병이 있는데 말 못하는 아이라면 당연히 울음으로 표현합니다. 매우 많이 운다면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병원을 꼭 가보세요. 병원에서 생활 습관에 관한 간단한 검진도 받아보시면 좋은 조언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아내분이 저랑 나이가 비슷하시고,
    저도 두돌까지 깨는 쌍둥이 키우느라 너무 힘들었던 터라 남일 같지 않네요.
    힘들땐 주변, 특히 일반인보다는 구체적으로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나 병원 의사선생님이 가장 좋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스트레스 너무 받으시면 아이도 더 울고 해결방법을 못 찾게됩니다.
    도움을 청하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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