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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소주맛피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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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맛피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요즘 너무 목사들 까는 글만 보이는것같아서 올립니다. [새창] 2007-09-10 19:31:22 2 삭제
    그 선한 목사님은 이번 사태에 대해 무슨 말씀을 하실까요?
    교계 밖에서 화를 내는 것은 소수의 잘못에 대해 침묵으로 옹호하는 다수에 대한 항변입니다. 사태의 파장으로 보아 한기총에서는 즉각 샘물교회를 파문하고 기독교인들이 샘물교회 앞에서 시위를 벌였어야 합니다.
    기독교 내부에서 어느 누구도 꾸지람을 주지 않으니 싸잡아 욕을 먹고 있는 것이죠.
    착하고 착하지 않고의 문제가 아니라 잘못을 나무라는가 아닌가의 문제입니다.
    11 대선,정치만 나오면 서로 비방하는 오유시게가 궁금하신분 보세요 [새창] 2007-08-28 19:45:46 0 삭제
    한나라당은 자기를 지지해 주는 계층에 아주 충실한 정당입니다.
    한번도 그 지지계층을 어긴적이 없었으며 지지계층은 30%의 고정 지지층으로
    화답해 주었죠.
    한나라당이 대표하는 계층은 잘 알고 계시다 시피 토지 투자자, 아파트 투자자 (여기서 투자자란 3채 이상의 집을 투자 목적으로 가지고 계신 분들)
    사학 재단 운영자, 고소득 전문직, 서울 강남권입니다.
    문제는 한나라당이 이들을 대표하면서도 지역감정과 레드컴플렉스를 열심히 자극해서 자신들이 대표하지도 않는 경상도민들과 소시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는데 있지요. 사실 한나라당이 경상도에 해준게 뭐가 있습니까?
    경상도의 한나라당 사랑은 짝사랑인데도 한나라당은 언론등 여러가지 다양한 도움에 힘입어 인구밀집층인 경상도의 지지를 계속 이끌어 올 수 있었지요.

    사실 경상도민들은 또다른 선택이 없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실용파가 득세하면서 죽도밥도 아닌 이상한 집단이 되었고
    (문희상 전의장이 이끌던 시절의 열린우리당의 색깔을 생각해 보세요. 저는 한나라당하고 구분할 수가 없었습니다.)
    민노당은 대기업노조, 노조조직세력을 대표하는 다시 말해 지역색이 없는 당이니 경상도민들로서는 뜨악 할 뿐이죠.

    분명 저도 경상도민들이 좀 눈을 떠주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쉬운일이 아닙니다. 주변에 전부 노무현 욕하는 사람뿐인데 거기서 칭찬하기도 어렵고 보고 듣는 모든 것이 그런 판이니 말입니다. 정보가 부족해요..주변인들로 부터 얻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좀 나아지기 했지만 지금까지 나고 자라면서 배운 '교육'의 힘과 소식을 전해 주는 '언론'의 힘으로 사고가 고착되기 마련인거죠.
    (왜 한나라당이 사학법과 언론기본법에 목숨거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길..)

    정보가 통제 당하고 장기적으로 교육을 가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니 경상도민들을 너무 욕하지 마시길..
    10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정당과 후보를 지지하자~! [새창] 2007-08-27 17:41:02 7 삭제
    한나라당 지지 하는 것이 당연한 사람.
    1. 집을 투자 목적으로 많이 (3채 이상) 가지고 있는 분
    2. 자기 집 보유자로 강남권에 사시는 분
    3. 개발 예정 지구에 토지를 보유 하고 계시는 분
    4. 은행 자산만 10억 이상이신 분
    5. 지금 소득이 상위 10% (연봉 1억 이상) 이신 분

    한나라당을 지지 하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 보셔야 하는 사람
    1. 한나라당이 경상도를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분 (서울 강남을 대표합니다.)
    2. 종부세는 커녕 간이과세도 안하는 자영업 하시는 분
    3. 조선, 중앙, 동아 일보에서 발췌한 것만 읽고 본문(외신, 연설등)은 안 읽
    으시는 분 (한번쯤 찾아 읽어 보세요)
    4. 소규모 자영농
    5. 연봉 1억 미만의 봉급 쟁이 (법인세를 감세하면 갑근세를 더 받아야 합니다.)
    6.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하시려는 분 (노동시장의 유연화는 임시직 양산입니다.)
    9 환골탈태님 봐주세요. [새창] 2007-08-26 22:10:31 4 삭제
    친 한나라당 분들이 활동하기 어렵다기 보다.

    "노 개구리", "좌빨", "노빠"같은 말을 달고 살며

    신문에서 발췌한 내용만 알고 있지 한번도 끝까지 연설문을 들어본 적이 없으며

    일단 욕부터 하고 보는 분들이..

    활동하기 어려운 면이 있지요.
    8 전에 남자분 안아주고 싶다던 변태인데요 -_-; [새창] 2007-08-01 15:37:53 0 삭제
    일단 사람 잘 안다니는 벤치나 영화관 커플 좌석을 찾으세요.
    앞을 보고 앉은 다음에 자연스레 상대편 어깨에 팔을 올리세요. 장난처럼
    그리고 반대편 손으로 올린손을 잡으면서 껴 안으면 되죠.
    말이 무슨 필요가 있겠어요.
    7 한편으론 한나라당이 고맙기도... [새창] 2007-07-17 22:00:10 14 삭제
    한나라당도 잘한 입법 많이 했습니다.
    이를테면 원정출산한 사람도 반드시 군대에 가야 한다던지 하는..
    하지만 서로 잘난걸로 승부 하기 보다 조중동에 휘둘려 나쁜점만 까내리는 네거티브 전략에 빠져 들면서 그동안 편하게 지지율을 올렸지요.

    "이게다 노무현 때문이다"

    하지만 이놈의 정권은 아무리 파도 영부인 20촌안에는 팔게 없으니 점점 소재가 고갈되고 있고 과거사라든지 독재라던지 투기 같은 게 솔솔 걸리면서 비상이 걸린 겁니다. 제 생각에 한나라당이 조중동문의 꼬드김에 넘어 가지 말고 칭찬할거 칭찬하고 칭찬받을 거 칭찬 받았다면 좀더 쉬워졌을 겁니다.

    나라가 잘되려면 이나라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고 정말 길거리에서 옷 벗고 춤을 춰도 30%의 지지를 보장 받는 이 한나라당이 잘 해줘야 우리나라 살만해 집니다. 한나라당이 과감하게 정부여당보다 앞서서 북한에 지원해야 된다고 나서고 정권을 넘겨 받아도 부동산 투기는 과감히 잡겠다는 식으로 나가 주면 국민 공감대 잡기도 쉬울 거고 말입니다. 정말 아깝습니다. 그정도 고정 지지율이면 못 할게 없을 텐데...
    6 한나라당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새창] 2007-06-25 07:51:38 14 삭제
    한나라당의 전략은 기본적으로 네거티브이기 때문입니다.
    실정을 꼬집는 저격수로 재미를 톡톡히 보다 보니 이제 잘한일을 자랑해서
    지지율을 높이는 것보다 경제, 교육, 대북 문제를 정부/여당 '탓'하는게
    더 익숙한거죠.
    저는 사실 한나라당이 잘해줘야 이나라가 살만해 질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부 여당이 뻘짓할때 맨 빨갱이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계속 뻘짓하게
    만드는 거죠. 정곡을 찌르지 않고 항상 감정적인 부분만..
    5 신 독립군가 [새창] 2007-06-19 21:58:19 17 삭제
    청산리에서 죽어간 제가 이름 모르는 독립군 할아버지들.
    머나먼 남태평양에 끌려가 동굴에서 갇혀 돌아오지 못한 징용 할아버님들
    죄송합니다. 못난 후손들은 아직 친일파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친일파가 대통령도 하고 친일파의 딸도 대통령을 하려고 하고...
    친일파가 누군지도 알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못난 후손을 용서해 주세요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4 신 독립군가 [새창] 2007-06-19 21:44:00 6 삭제
    청산리에서 죽어간 제가 이름 모르는 독립군 할아버지들.
    머나먼 남태평양에 끌려가 동굴에서 갇혀 돌아오지 못한 징용 할아버님들
    죄송합니다. 못난 후손들은 아직 친일파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친일파가 대통령도 하고 친일파의 딸도 대통령을 하려고 하고...
    친일파가 누군지도 알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못난 후손을 용서해 주세요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3 저희도 '잘' 흡연하고 싶어요 [새창] 2007-06-12 08:22:31 12 삭제
    비 흡연자들이 담배 연기에 얼마나 민감한지 흡연자들은 모를것입니다.
    특히 좁은 골목길에서 앞 사람이 담배 피면서 걸어 가면 뒤에 쫒아 가면서 연기에 탁탁 터는 담뱃재에 가끔 날아오는 불똥에.. 마지막에는 꽁초까지 맞는것이 얼마나 짜증나는 일인지 말이죠.
    거리에 걸어 가 보세요. 꽁초가 얼마나 많은지...
    장소를 지정해 주면 거기서 핀다구요? 피는 분도 있지만 흡연자들도 담배 연기는 싫어하고 걸어가기 귀찮아서..복도에서 지하실에서 사람많은데서들 핀답니다.
    2 정체성 공방 즈음 원희룡 의원 인터뷰 [새창] 2007-02-06 21:33:55 1 삭제
    원희룡씨도 세배한걸 후회하고 있을거에요

    선명성을 돋보일수 있었는데 두고두고 세배가 목에 가시처럼..
    1 한나라당 지지자분들~ [새창] 2007-02-06 19:39:35 1 삭제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는다면 예측 가능한 정치가 될듯 합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거치는 수십년간 당연히 그려려니 하고 살던
    그런 세상이 올것이니 어쩔것인지 알겠지요.
    기득권이라고는 사법고시밖에 없는 대통령이 되었을때 누가 미국한테 할말하고
    유엔 사무총장낼줄 알았겠습니까?
    예측가능한 세상을 원하는 사람들이 지지 할듯 합니다.

    추신 : 합천 군민 여러분 샴페인 너무 일찍 터트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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