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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김경훈이 그리 잘못했나... [새창]	2015-07-13 09:06:16	1	삭제
		저는 사실 김경훈의 존재로 이번회가 너무너무 재밌는 사람이라 딱히 김경훈을 비난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김경훈이 비난받는 이유는 배신을 해서..가 아니라 까닭을 알 수 없는 깽판을 쳤기 때문인듯요? 이상민을 살리려고 가버낫판을 뒤엎은걸 욕하는게 아니잖아요. 이상민이 박스의 비밀을 알려주고 같이 판을 흔들자고 제안을 한건데(방송에서는 그 이후의 행보를 의논 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없지만 지니어스 출연자 정도면 이상민과 김경훈 둘이 비밀 연합하면 모두를 발라 버릴 수 있다는 것 정도는 알만 하잖아요) 본인의 우승이 확정된 것도 아니고 탈락 위협이 있던것도 아니고 가넷이 걸린것도 아닌(즉 지니어스 프로그렘상의 명분이 없는) 상황에서 나불나불 이상민의 연류됨을 까버리는 행위.... 게임의 기본적이고 중요한 가치인 생존과 가넷벌이 둘 다를 무시하는 행동이니까 지니어스의 게임적인 완성도에 몰입하는 시청자들이 열받는 거겠지요. 장동민은 가넷을 벌고 자기는 살고 자기의 동역자 오현민은 우승을 할 수 있는 딜에 응한거니까 프로그렘 내적인 기준으로 잘못한 게 없지요. 여기까지는 객관적인 상황을 피력한거고 전 김경훈의 쓰나미에 허둥지둥 어쩔 줄 모르는 참가자들 보는게 너무 재미나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장동민의 이번 배신은 분명이 본인이 역설하던 의리와 신의에 역행하는 행위이고 뚜렷이 배신이죠. 그걸 싸고 돌면서 게임을 잘하는거네 명분이 있네 배신이 아니네..하는건 팬들의 쉴드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 해요.
	30	그리고 홍진호 활약없다고 뭐라고 하는게 [새창]	2015-07-12 15:52:52	10	삭제
		그만큼 기대를 받고 있는 거겠죠. 시즌 1에서는 제작진이 이런저런 장치나 필승법을 숨겨둔 걸 모르고 게임을 할 때여서 한 발 물러서서 통찰력 있게 게임을 진행한 홍의 활약이 두드러질 수 있었는데 뒷 시즌으로 가면서 점차 지니어스하고 창의적인 해법보다는 능률적이고 합리적인 해법이 승산이 높다는걸 참가자들이 다 알게돼서... 재미는 덜하네요. 콩픈패스도 그런 신박한 장치가 있다는 것 눈치 못 챌 때 홍 혼자 눈치채서 소오름이었지요. 지금은 제작진이 뭐든 건네주면 일단 다들 요리조리 뜯어보고 눌러보고 빼보고 여기저기서 다들 찾고있으니 소오름 기대하긴 글렀네요.
	29	오현민이 생징을 최정문한테 안준건 [새창]	2015-07-12 15:46:09	1	삭제
		제일 안고를 사람은 갓경란 아닐까요? 정말 그런 논리로 고른거라면 경란씨 주던가...
	28	지니어스 시즌4 3화 모든것의 흑막은 홍진호였다.jpg [새창]	2015-07-12 15:17:03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402에서 [임] 보낸것도 홍의 계략이라더니...
	27	장동민이나 오현민 둘 중 하나가 빨리 떨어지면 좋겠네요. [새창]	2015-07-12 15:14:50	2	삭제
		취향의 차이겠지만 전 시즌3이 좀 지루했어요.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시즌4가 또다시 장오 손에 쥐락펴락 물흐르듯 정해진 결말로 가지는 말았으면 싶어서 동감입니다.
	26	지니어스 1.2.3중 최고 스타는 이분 아니냐? [새창]	2015-07-11 00:32:40	0	삭제
		와..진짜..... 시즌2 중간 건너뛰고 후반부가 나름 재밌다고 해도 아직도 못보겠는 이유.
	25	콩의 감동.. 다시한번만더 [새창]	2015-07-05 05:38:14	0	삭제
		거수
	24	고개를 들어라 [새창]	2015-07-05 05:26:19	0	삭제
		ㅠㅠ 맘아프네여 저 표정....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4 08:16:42	6	삭제
		성규 누나 소원이 이루어지길 ㅠㅠ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4 08:16:34	6	삭제
		성규 누나 소원이 이루어지길 ㅠㅠ
	21	김무성대표님 소신껏 밀고 나가주십시요. 여론에 휘둘리지 말고... [새창]	2015-06-16 21:56:05	15	삭제
		이 냥반아...ㅜㅡㅜ 무생씨는 메르스 걸리면 개인 병실 호텔보다 좋은 곳에서 심지어 뷰도 좋은 최상층 병실 쓰면서 개인 전담 간호사 서넛 두고 의사 댓명이 집중관리 해주니 금방 일어나서 거봐라 메르스 독감보다 못하다..할거지만 댁은 잘못하면 염라대왕이랑 소개팅 해요...참으소....
	20	근데 시즌4가 [새창]	2015-06-09 17:02:21	6	삭제
		콩 팬이라서 이런말 하기는 싫지만 머리만 놓고 보면 오현민이 앞서긴 하죠? 그런데 콩은 나름 판을 넓게 보는 능력이 있죠. 게임을 게임으로 보고 즐기고 게임의 성패에 멘탈 깊숙히 상처받거나 휘둘리지 않는 초연함? 그런게 있어보여요. 아마 프로게이머 시절 너무 여러번 가루가 돼서 더 이상 부서질 멘탈이 없는듯? ^^; 반면에 오현민은 자기 예상대로 판이 흘러가지 않으면 급격히 흔들리거나 초조해 하고 결국 그릇된 판단을 하게 되더라구요. 11 장오결합보다 홍과 이상민 조합이 최강의 조합은 맞는데 이상민이 워낙 노련한 능구렁이라서 무조건 너랑 나..보다는 각 게임에서 가장 쓸모있는 자를 포섭하는 고단수라서 장오처럼 확고하고 강한 결합을 하기는 어렵죠. 거기다 콩이 좀 독고다이 성향이라... 그래도 시즌 3에서 콩하고 이상민 나왔을 때 장오가 당황하고 내분일으키고 어쩔줄 몰라하던 모습 꿀잼이었어요. 장동민은 아직 내공에서 이상민 못 따라잡고 오현민은 평정심과 시야의 한계로 콩한테 발렸죠. ㅋㅋ
	19	냉부해PD 가 쓰레기 인점 [새창]	2015-06-09 10:55:30	13	삭제
		11 그러게요. 김진표 고집하다가 들어먹은 아어가, 적우 감싸돌다가 뱀꼬리 된 나가수...또 뭐가 있더라... 타산지석이란 말이 안통하나 저 세계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7 21:22:08	0	삭제
		20대 남자 셋이면 고기를 멕여야 하잖을까요? 닭볶음탕 어때요? 재료값 싸고 재료손질은 마트에서 해주고... 레서피도 간단해요. 백주부 닭볶음탕 검색해 보세요. 근데 푸짐하고 맛있고 좀 고난도 요리스럽고...계란말이는 초보자는 실패확률이 있어요. 탄다거나 속이 덜 익는다거나 모양이 흐트러져서 초보티 팍팍... 계란찜이 더 쉽지 않을까 싶어요. 뚝배기에 물 넣고 팔팔 끓여요. 거기에 물과 같은양의 계란을 잘 풀어서(좀 더 고수같이 보이려면 잘 풀은 계란을 체에 한 번 받쳐서 줄알을 제거하먼 카스테라처럼 부드러운 계란찜 가능요) 소금 넣고 파 다져 넣고 끓는 물에 잘 섞이게 잽싸게 섞어준 후 불을 아주 약하게 줄여서 뚜껑 덮고 은근히 익히세요. 계란을 처음부터 물과 섞어서 하면 실패하기 쉬운데(바닥이 눌어붙거나 타고 위는 안 익기...) 이렇게 하먄 포슬포슬 실패 없이 맛있게 잘 돼요. 식당식 계란찜이라고 배웠어요. 여기에 전 하나 추가하면 딱 인데... 참치캔 한개랑 두부 한모를 물기 없이 꼭 짜서 으깨듯이 섞어놓고 거기에 파, 고추 다져넣고 깨, 소금, 후추 넣고 계란을 넣어 되직하게 반죽해서 기름두른 달군 팬에 한 숟가락씩 얹어 숟가락으로 모양 잘 잡아 부쳐내면 동그랑땡 저리가라하게 맛있어요. 남친 친구들에게 솜씨자랑 하셔야 하나봐요...굿럭~
	17	포토샵 PSD 다운로드 사이트 모음 [새창]	2015-06-04 17:08:14	0	삭제
		와...진짜 추천을 안할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요...복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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