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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onett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9 “분양가 밑도는 집값… 버블타령 황당해요” [새창] 2006-05-25 14:31:14 2 삭제
    아 그러면 결혼5년만에 대출끼고 29평짜리 사는 아주머니가...것도 1억2천에
    지금 자기 집을 마련했는데 집값이 오르지 않고 떨어진다?

    그래서 속상하다고요...
    778 “분양가 밑도는 집값… 버블타령 황당해요” [새창] 2006-05-25 14:31:14 6/6 삭제
    아 그러면 결혼5년만에 대출끼고 29평짜리 사는 아주머니가...것도 1억2천에
    지금 자기 집을 마련했는데 집값이 오르지 않고 떨어진다?

    그래서 속상하다고요...
    777 “분양가 밑도는 집값… 버블타령 황당해요” [새창] 2006-05-25 14:28:25 2 삭제
    24일 강원도 춘천시 A아파트에 지난 1월 입주한 김모(34)씨는 이 아파트 49평형(분양가 2억2400만원)에 입주하기 위해 저축했던 돈을 모두 털어 넣고 은행에서 1억원을 빌렸다. 하지만 매일 기막힌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이자만 늘어갈 뿐 아파트 시세는 분양가보다 3000만~4000만원 싼 ‘깡통 아파트’로 전락한 것. 내집 마련의 단꿈은커녕 매일 악몽만 꾸고 있다는 하소연이다.


    결혼 5년 만에 대출 5000만원을 끼고 같은 아파트 29평형(분양가 1억2000만원)에 입주했다는 주부 박모(30)씨는 “아줌마들이 모이면 집값 푸념만 한다”며 “정부가 이 상황에서 버블 얘기까지 해 정작 서민들만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사람들이 강남복부인 아주머니로 보이십니까? 정말 조선일보보다 더 사실 왜곡하시네요...
    776 “분양가 밑도는 집값… 버블타령 황당해요” [새창] 2006-05-25 14:28:25 4/8 삭제
    24일 강원도 춘천시 A아파트에 지난 1월 입주한 김모(34)씨는 이 아파트 49평형(분양가 2억2400만원)에 입주하기 위해 저축했던 돈을 모두 털어 넣고 은행에서 1억원을 빌렸다. 하지만 매일 기막힌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이자만 늘어갈 뿐 아파트 시세는 분양가보다 3000만~4000만원 싼 ‘깡통 아파트’로 전락한 것. 내집 마련의 단꿈은커녕 매일 악몽만 꾸고 있다는 하소연이다.


    결혼 5년 만에 대출 5000만원을 끼고 같은 아파트 29평형(분양가 1억2000만원)에 입주했다는 주부 박모(30)씨는 “아줌마들이 모이면 집값 푸념만 한다”며 “정부가 이 상황에서 버블 얘기까지 해 정작 서민들만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사람들이 강남복부인 아주머니로 보이십니까? 정말 조선일보보다 더 사실 왜곡하시네요...
    775 “분양가 밑도는 집값… 버블타령 황당해요” [새창] 2006-05-25 14:26:55 2 삭제
    지금 이 기사의 핵심은 강남부동산값 잡겠다고 시행한 정책이 강남은 안잡고 지방의 땅값이 떨어진다는 것인데 웬 광고얘기가 나옵니까 - -;;;

    서울 사는 분들이야 지방아파트 깡통되는거 남의 일 같으세요? 아님 자기가 집이 없으니까 아파트값떨어지니 신이 나세요?

    조선일보라고 무조건 색안경 쓰지 말고 잘 생각해봅시다. 저기 사는 사람들이 집 투기하려던 사람이겠습니까 아니면 내집한번 마련할려고 노력하던 사람들이겠습니까?
    774 “분양가 밑도는 집값… 버블타령 황당해요” [새창] 2006-05-25 14:26:55 3/9 삭제
    지금 이 기사의 핵심은 강남부동산값 잡겠다고 시행한 정책이 강남은 안잡고 지방의 땅값이 떨어진다는 것인데 웬 광고얘기가 나옵니까 - -;;;

    서울 사는 분들이야 지방아파트 깡통되는거 남의 일 같으세요? 아님 자기가 집이 없으니까 아파트값떨어지니 신이 나세요?

    조선일보라고 무조건 색안경 쓰지 말고 잘 생각해봅시다. 저기 사는 사람들이 집 투기하려던 사람이겠습니까 아니면 내집한번 마련할려고 노력하던 사람들이겠습니까?
    773 5월 25일 오늘의 만평 [새창] 2006-05-25 12:17:16 10 삭제
    '개혁의 부진은 내부적 요인이 첫째이다. 이것을 자꾸만 언론의 음해니 기득권층의 반발이니, 국민의 무지로만 몰아부치는 것에 국민들도 염증을 느끼는 것이다.'

    ---->노사모 대문글중에서 하나 퍼왔습니다...
    772 나도 용기내어 한마디`~~ [새창] 2006-05-25 11:31:57 1 삭제
    신기남씨 김희선씨중에 특히 김희선씨는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부류의 인간입니다. 핫돌님이 말한 것처럼 뻔히 드러날 "거짓말"을 한 인간이죠. 친일이고 독립군이고 딸이고 손녀고 나발이고간에 거짓말쟁이라는 겁니다.

    이런 거짓말쟁이가 한나라당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열우당에 있고 열우당에서 아직도!!!있다는 겁니다. 그게 문제 아닐까요?

    적어도 열우당이 한나라당하고 달라보이려면 이딴 인간들 쳐내야하는데..쳐내라고 노무현대통령 밀어준거란 말입니다. 지금 이 꼴이 뭐냐고요.
    771 나도 용기내어 한마디`~~ [새창] 2006-05-25 11:28:51 1 삭제
    검정콩님 국회의원이라고 룸싸롱 안간다는 그 자체가 저는 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들끼리 솔직히 탁 털어놓고 봅시다.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에 룸과 단란이,저 많은 집창촌에는 대체 어떤 사람만 갈 자격이 있습니까?

    그리고, 룸싸롱 갔으면 간거지 국회의원은 아가씨불러놓고 1미터 떨어져서 따라주는 술이나 받아먹고 일반 회사원들은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까 아가씨 부둥켜안고 놀고, 돈많은 재벌집 양아치들은 바로 2차데리고 나가고?
    이건 마치 조선시대 양반들은 손만잡고 자면 애가 나오고 상놈들은 힘써야 애가 생긴다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 -;;
    770 나도 용기내어 한마디`~~ [새창] 2006-05-25 10:22:01 2 삭제
    열우당이 한번 더 어떻게 안될까...글쎄요...과거에는 한번더 밀어주세요라는 구호가 통했을지 모르지만, 지금처럼 안티열우당을 열우당이 알아서 생산하는 이마당에 가능할까 우려됩니다.

    한나라당이 해온 지저분한 짓을 열우당이 똑같이 따라하는 이마당에 말입니다...뇌물수수,낙하산인사,국회날치기...
    769 나도 용기내어 한마디`~~ [새창] 2006-05-25 10:22:01 4/4 삭제
    열우당이 한번 더 어떻게 안될까...글쎄요...과거에는 한번더 밀어주세요라는 구호가 통했을지 모르지만, 지금처럼 안티열우당을 열우당이 알아서 생산하는 이마당에 가능할까 우려됩니다.

    한나라당이 해온 지저분한 짓을 열우당이 똑같이 따라하는 이마당에 말입니다...뇌물수수,낙하산인사,국회날치기...
    768 나도 용기내어 한마디`~~ [새창] 2006-05-25 10:18:52 1 삭제
    우리나라 30대이상중에서 룸싸롱이나 단란주점가서 그 국회의원처럼 안놀아본사람 거의 없을것입니다. 하다못해 집창촌이나 안마시술소도 벅적벅적대고 10대들도 포르노를 자유롭게 보는 섹스공화국과 아직까지 대통령은 나라의 제일 어른이고 "왕"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이 나라에서 이번 두 시인의 실책은 참 뼈아픈 일입니다...
    767 나도 용기내어 한마디`~~ [새창] 2006-05-25 10:18:52 4/4 삭제
    우리나라 30대이상중에서 룸싸롱이나 단란주점가서 그 국회의원처럼 안놀아본사람 거의 없을것입니다. 하다못해 집창촌이나 안마시술소도 벅적벅적대고 10대들도 포르노를 자유롭게 보는 섹스공화국과 아직까지 대통령은 나라의 제일 어른이고 "왕"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이 나라에서 이번 두 시인의 실책은 참 뼈아픈 일입니다...
    766 나도 용기내어 한마디`~~ [새창] 2006-05-25 10:15:15 1 삭제
    마오쩌뚱은 고양이의 털색깔에 관계없이 쥐를 잘 잡는 고양이가 "좋은"고양이라고 했습니다.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예"를 중시하는 나라입니다. 입단속을 제대로 못하면 30년을 쌓아온 신용도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것이 사회통념인데, 하물며 정치판에서 입을 함부로 놀리다니요.
    열우당이 생각을 조금 더하고 입은 굳게 다물줄만 알았어도 작금의 형편은 되지 않았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사모의 대표라는 사람과 민족주의시인이라는 사람들의 글을 보세요. 조선일보가 아니라 선데이서울이라도 100배 뻥튀기가 가능한 말만 골라서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르신들이 보기에는 "호로자식"들이나 할 말들을 지껄이고 있으면서 그 숨은 뜻도 못알아듣는 "바보 늙은 것"이라는 뉘앙스로 자신을 변호합니다.
    765 나도 용기내어 한마디`~~ [새창] 2006-05-25 10:15:15 3/5 삭제
    마오쩌뚱은 고양이의 털색깔에 관계없이 쥐를 잘 잡는 고양이가 "좋은"고양이라고 했습니다.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예"를 중시하는 나라입니다. 입단속을 제대로 못하면 30년을 쌓아온 신용도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것이 사회통념인데, 하물며 정치판에서 입을 함부로 놀리다니요.
    열우당이 생각을 조금 더하고 입은 굳게 다물줄만 알았어도 작금의 형편은 되지 않았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사모의 대표라는 사람과 민족주의시인이라는 사람들의 글을 보세요. 조선일보가 아니라 선데이서울이라도 100배 뻥튀기가 가능한 말만 골라서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르신들이 보기에는 "호로자식"들이나 할 말들을 지껄이고 있으면서 그 숨은 뜻도 못알아듣는 "바보 늙은 것"이라는 뉘앙스로 자신을 변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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