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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arionett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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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onett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9 베오베에 있는 임신관련 내용을 보고... [새창] 2006-06-08 22:42:28 0 삭제
    철분제가 임신부에게 선택이면 좋겠는데 불행하게 "필수"입니다. 싸면 싸고 비싸다면 비싼 약인데 이정도는 지원해주는것이 좋지 않을까하네요.

    아 이건 잡설인데 "임산부"는 애를 낳은 산모를 말하고 "임신부"가 맞는 말입니다.
    898 선거법 위반 1위 한나라, 제 발 저리나? [새창] 2006-06-02 18:21:44 13 삭제
    이런 펌이나 링크좀 안올라왔으면...

    이번에 한나라당의 후보수와 열린우리당 후보수가 똑같은줄 아십니까? 한나라당은 한지역에 2명의 후보가 나와서 자기들끼리 표갈릴까봐 걱정을 할 정도였고 열우당은 후보를 안낸지역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후보대비 위반건수는 한나라나 열우당이나 비슷할걸요...

    그런 생각없이 이런 링크 걸면 조금 위안이 되십니까?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조중동이 이런 수법쓰지 않습니까. 한번 더 생각하면 웃기는 기사.
    897 銀培아빠 혜나아빠님 ^^; [새창] 2006-06-02 18:17:48 0 삭제
    뭐가 뒷북이라는 건지요 - -;;;

    핫돌님의 글은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강남사람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재산을 빼앗기는 입장이기에 당연히 자신들을 보호하는 정책을 지지할수밖에요.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이고 지역단위가아닌 국가적인 정책이 더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정밀폭격이라는 표현이 재미있다는 것이 제 글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세금을 올리면 강남의 땅값은 "당연히"오릅니다. 그러나 연간 1%씩 조용히 올리는 것과 한방에 10%때리는 것은 조세저항의 차이가 엄청날것입니다.
    896 銀培아빠 혜나아빠님 ^^; [새창] 2006-06-02 16:36:35 0 삭제
    아 - -;; 죄송합니다. 반대안하셔도 되고요 추천은 제발 눌러주지 말아주세요.
    895 김을동 "친일작가 김완섭에 본때 보여주겠다" [새창] 2006-06-02 16:34:07 18 삭제
    김을동씨니까 뎀비지 김두한씨였다면 아마...
    894 銀培아빠 혜나아빠님 ^^; [새창] 2006-06-02 16:30:17 0 삭제
    저 오유시게분들에게 부탁하나 드리겠습니다.

    글 읽으신분들 수고스럽지만 반대하나씩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893 좀 내생각이 다른사람하고 다르다고.. [새창] 2006-06-02 12:29:57 9 삭제
    바람소리님 박근혜 커터날은 모든 언론이 다 보도한 사실아닙니까 - -;;

    언제까지나 언론탓하면 대대손손 한나라당이 집권합니다.

    이번 대선은 열우당이 무능해서이지 한나라가 잘나서도 국민이 바보라서도 언론이 여우라서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열우당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892 美軍 “피란민 사냥감으로 보라” 지시 [새창] 2006-06-02 12:23:54 0 삭제
    한날당님의 글은 어찌보면 맞는 듯합니다만...

    "초토화작전"에서도 무고한 민간인을 살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게릴라를 섞어서 전투하는 방법은 고대에서도 흔히 있었던 일입니다. 지금 문제는 그것이 아니라, 전투요충지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민간인이 있다면 먼저 소개를 시키고 진지구축하는 것이 상식이 아닌가요? 하지만 그 당시의 노근리는 전략적 요충지도 아니었고 게릴라가 섞여서 전투를 한 지역도 아닙니다.

    100년전에 미군이 그랬다면 저도 님의 의견에 수긍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소수의 게릴라를 잡아내겠다고 양민을 끌고 가서 기관총으로 몰살시키다니요? 이건 전쟁수준이 아니라 전범수준입니다.

    정말로 그 당시에 미군이 선제위협사격을 했었고 그 양민들 사이에서 반격이 있어서 사살했다는 증거나 진술이 있습니까? 크게 볼일이 있고 그 당시를 세세히 볼때도 있는겁니다. 제가 보기에 노근리는 "학살"이지 "전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891 이번 선거결과가 과연 민심의 정권 심판인가... [새창] 2006-06-02 12:16:02 1 삭제
    민심을 간과한게 맞습니다...
    890 부녀회 집값 올리기 '점입가경' [새창] 2006-06-02 12:12:41 0 삭제
    결국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의 문제는 부동산외에 돈이 갈데가 없어서 부작용이 생길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아마 여러분들의 부모님(청소년이시라면 할아버지)께서 퇴직금등의 목돈이 생겼을때 예전에는 은행에 넣고 그 이자를 받아서 생활하시는 경우가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목돈이 생겼을때 돈이 갈 곳이 없습니다. IMF나 그 이후 수많은 명퇴자들은 퇴직금을 가지고 창업을 하거나 주식을 하신분도 있을 것입니다. 창업성공률은 1%도 안되는 실정이고 주식시장은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면서 극소수의 개미만이 생존했을 뿐 결국 돈이 녹아없어졌다는 것이죠.

    이런 현실에서 우리나라 부동산거품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국민들한테 부동산거품이 위험하고 먼 미래에 큰일난다라고 외쳐봐야 소용이 없어요. 그럼 뭘하라는 겁니까.
    889 부녀회 집값 올리기 '점입가경' [새창] 2006-06-02 12:12:41 4/13 삭제
    결국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의 문제는 부동산외에 돈이 갈데가 없어서 부작용이 생길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아마 여러분들의 부모님(청소년이시라면 할아버지)께서 퇴직금등의 목돈이 생겼을때 예전에는 은행에 넣고 그 이자를 받아서 생활하시는 경우가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목돈이 생겼을때 돈이 갈 곳이 없습니다. IMF나 그 이후 수많은 명퇴자들은 퇴직금을 가지고 창업을 하거나 주식을 하신분도 있을 것입니다. 창업성공률은 1%도 안되는 실정이고 주식시장은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면서 극소수의 개미만이 생존했을 뿐 결국 돈이 녹아없어졌다는 것이죠.

    이런 현실에서 우리나라 부동산거품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국민들한테 부동산거품이 위험하고 먼 미래에 큰일난다라고 외쳐봐야 소용이 없어요. 그럼 뭘하라는 겁니까.
    888 부녀회 집값 올리기 '점입가경' [새창] 2006-06-02 12:05:40 0 삭제
    밤에가는배님께 질문드리고 싶은 것이 저 분들도 저 아파트 사려고 온갖 고생다하면서 돈 모으신 분들이 꽤 되지않을까 하는겁니다. 단세포 아줌마라고 표현하시는 건 좀 그렇네요. 주식하다가 사업하다가 망한 사람들의 예가 너무 흔하다보니 훨씬 안전한 방도를 찾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정기예금 금리가 20%를 상회했습니다. 그 때는 온국민이 저축을 했었죠. 지금은 주식투자하자니 우리나라 증시는 너무 불안하고, 또 외국처럼 주식을 가지고 있어서 그 배당금을 받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연스럽게 부동산으로 생각이 돌아가는 것 아닐까 합니다.
    887 부녀회 집값 올리기 '점입가경' [새창] 2006-06-02 12:05:40 3/13 삭제
    밤에가는배님께 질문드리고 싶은 것이 저 분들도 저 아파트 사려고 온갖 고생다하면서 돈 모으신 분들이 꽤 되지않을까 하는겁니다. 단세포 아줌마라고 표현하시는 건 좀 그렇네요. 주식하다가 사업하다가 망한 사람들의 예가 너무 흔하다보니 훨씬 안전한 방도를 찾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정기예금 금리가 20%를 상회했습니다. 그 때는 온국민이 저축을 했었죠. 지금은 주식투자하자니 우리나라 증시는 너무 불안하고, 또 외국처럼 주식을 가지고 있어서 그 배당금을 받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연스럽게 부동산으로 생각이 돌아가는 것 아닐까 합니다.
    886 부녀회 집값 올리기 '점입가경' [새창] 2006-06-02 12:01:44 0 삭제
    파마곰님께 한말씀 드리자면...

    위의 부녀회장은 바로 님의 이웃이고 어머니친구분들일 수 있습니다. 어쩌면 불과 몇 년전만해도 그냥 서민이었던 분들도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에 "투자"하면 "투기"로 직결되는 상황이 바로 위의 기사처럼 얼마안되는 예가 확산되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주식하면 투자이고 부동산은 투기라는 개념은 대체 어디서 나온것인지...주식은 그 회사의 경쟁력을 보고 미리 사두어야 돈을 벌고, 부동산은 저쪽의 집값이 오를 것이다라는 마음에 사는 것 아닐까요? 문제는 "적당한 수준"을 지키지 못하면 망하는 것인데, 그 한도가 없어서 탈입니다. 주가 10000포인트가 눈앞이라고 선전하고 몇 달도 안돼서 반토막치던때 부동산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코스닥 대박이라고 50배 100배 돈 벌었던 사람들도 있지만, 주식으로 패가망신하고 길거리 나앉은 사람도 있습니다.

    적어도 부동산 투자해서 대박은 몰라도 망하지는 않았기에...그래서 그쪽으로 자꾸 몰린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유독 우리나라만 부동산이 아직도 불패인 이유가 그런 것이 아닐까요?
    885 부녀회 집값 올리기 '점입가경' [새창] 2006-06-02 12:01:44 3/13 삭제
    파마곰님께 한말씀 드리자면...

    위의 부녀회장은 바로 님의 이웃이고 어머니친구분들일 수 있습니다. 어쩌면 불과 몇 년전만해도 그냥 서민이었던 분들도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에 "투자"하면 "투기"로 직결되는 상황이 바로 위의 기사처럼 얼마안되는 예가 확산되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주식하면 투자이고 부동산은 투기라는 개념은 대체 어디서 나온것인지...주식은 그 회사의 경쟁력을 보고 미리 사두어야 돈을 벌고, 부동산은 저쪽의 집값이 오를 것이다라는 마음에 사는 것 아닐까요? 문제는 "적당한 수준"을 지키지 못하면 망하는 것인데, 그 한도가 없어서 탈입니다. 주가 10000포인트가 눈앞이라고 선전하고 몇 달도 안돼서 반토막치던때 부동산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코스닥 대박이라고 50배 100배 돈 벌었던 사람들도 있지만, 주식으로 패가망신하고 길거리 나앉은 사람도 있습니다.

    적어도 부동산 투자해서 대박은 몰라도 망하지는 않았기에...그래서 그쪽으로 자꾸 몰린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유독 우리나라만 부동산이 아직도 불패인 이유가 그런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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