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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9	부동산거품이 빠진다면? [새창]	2006-11-11 04:54:18	3	삭제
		자유지대님, 강남에는 10억짜리 아파트에 살아도 서민이 많습니다. 어릴때 강남으로 이사가서 부모님께 물려받은 아파트에 살고 있으면서(38평정도)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집값은 자기 뜻과 다르게 엄청 올라버린 사람들도 있는거죠. 그럼 이사람은 서민입니까 수십억대 갑부입니까? 아직도 잘 모를일입니다...
	1138	아직도 아파트 값이 오를 건덕지가 있는건가요? 잘 몰라서.. [새창]	2006-11-11 04:50:01	5	삭제
		아침신문보니 청와대에서도 부동산사지말라고 그랬다는군요. 정말 제가 궁금한 것은 거품뺄 능력이 없으면 입이나 닥치던가 왜 쓰잘데기없이 양극화구도를 만들어서 오히려 다른 곳까지 부동산값을 올리냐는거죠. 강남아파트가 50억이면 어떻습니까? 거기 가서 살 능력이 안되는 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진짜 서민들생각하려면 판교나 은평뉴타운분양가나 내리던지요. 주공에서 땅장사 다해쳐먹고 뭐하자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임대아파트가 4억5천이라니 이건 뭐 병신도아니고... 어떻게 보면 정책자들은 자기들이 강남가서 살고 싶은데 능력이 안되니까 거기 집값좀 떨궈보려고 난리치는 사람들로밖에 안보입니다...
	1137	아직도 아파트 값이 오를 건덕지가 있는건가요? 잘 몰라서.. [새창]	2006-11-11 04:46:02	1	삭제
		현정부의 정책이 가장 잘못된부분도 그렇습니다. 강남아파트값을 잡는다고해서 부동산이 잡힌다? 이건 정말 개풀뜯는소리죠. 피식님도 언급하셨지만 1가구 2주택등의 보유세도 있지만 아파트값이 폭락하면 그렇게 가진사람들이 한숨쉬고 싸게 팔까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5억이 15억된사람이 30%빠져서 11억몇천된거랑 2억짜리가 3억된 사람이 30%빠져서 2억천만된거랑은 차원이 다르다는거죠. 제가 아는분이 강남은마아파트 하나 가지고 계신데 그거 전세 1억2천에 주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는 그거 절대로 팔생각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어차피 예전부터 가지고 있으면서 전세이자나 받는건데. 세금올리면 전세 2억으로 올리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씀하시더군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매매에 상관이 없다는거죠. 호가던 뭐던간에 정말 부동산부자들은 안팔리면 걍 냅둔다지 굳이 거품빠진 가격으로 팔 이유는 없다는 겁니다. 그 돈빼서 먹고살 걱정할 사람이면 이미 서민이게요.
	1136	아직도 아파트 값이 오를 건덕지가 있는건가요? 잘 몰라서.. [새창]	2006-11-11 04:37:36	2	삭제
		흠 피식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13억짜리 아파트를 살사람이 과연 그렇게 없을까요? 엉뚱한 예지만 10억짜리 사는사람이 은행대출 3억받으면 바로 살 수 있겠죠. 그럼 10억짜리는? 7억짜리 사는 사람이 사겠죠. 제가 우려하는 점도 이 부분입니다. 강남은 강남이에요. 다른 곳보다 뭔가가 좋으니까 거기 살려고들하고 그래서 강남집값이 껑충껑충 올랐죠. 처음부터 제 주장은 강남집값을 왜 잡아야하는가 하는 이상한 가정입니다. 우리나라 부동산경기가 정부정책이전에는 오히려 이렇게 이상하지는 않았지요. 강남아파트가 50%상승할 여지야 적겠지만 다른 곳의 집값은 50%가 우습게 오르는게 현실입니다. 10억이 15억은 힘들어도 5억이 8억되는건 우습다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전세값도 매년 가파른 상승을 하고 있다는 거죠. 평창동 성북동은 좀 예외지역인듯합니다. 단독주택 기준 10년전에도 20억짜리가 즐비하던 곳이죠. 게다가 거기는 상류층들이 주거목적으로 사용하기때문에 웬만해서는 매매가 잘 안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135	부동산거품이 빠진다면? [새창]	2006-11-10 23:08:20	0	삭제
		초코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현재 부동산에 자꾸 돈이 몰리는 이유는 돈이 갈곳이 마땅치 않다는 부분은 제 생각과 같으시네요. 근데 키보드질은 무슨뜻인지 잘 이해가 안가는데 설명좀 해주시겠습니까?
	1134	노통 하는 말 보니... 집 사야쓰겄다...에 한표... [새창]	2006-11-10 22:55:27	0	삭제
		초코님의 글은 제 생각과 거의 일치합니다. 현재까지 부동산정책이 실패한 이유를 정확히 집어주셨네요.
	1133	우리나라는 상위 1.2%는 되어야 일반국민. 그 나머지는 뭔감? [새창]	2006-11-10 22:48:42	0	삭제
		ㅋㅋㅋ님 공시지가와 매매가는 다른 개념입니다. 실매매가 6억짜리 집이야 서울에 진짜 널렸겠죠 ㅎㅎ
	1132	부동산 보유세와 우리의 현실 [새창]	2006-11-10 22:46:14	0	삭제
		토막토막님 글 잘읽었습니다. 정확한 지적이네요.
	1131	노통 하는 말 보니... 집 사야쓰겄다...에 한표... [새창]	2006-11-10 22:20:55	0	삭제
		뜨끔이님 조그만데 몇억씩하면 솔직히 거품이겠지만 다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사는거겠죠. 그리고 거기 사는 사람들이 거품빠진다고 망할것같습니까?
	1130	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성공입니다... [새창]	2006-11-10 22:19:16	0	삭제
		저라면 삽니다. 아직 부동산거품이 꺼질려면 멀었다고 생각하거든요.
	1129	★★★사피엔스게임은...★★★ [새창]	2006-11-10 09:23:26	2	삭제
		수호이님 글 읽어봤는데 인신공격은 안하셨던데...
	1128	[Eddy Grant] Electric Avenue [새창]	2006-10-25 04:23:46	0	삭제
		오 제 기억속에 있던 노래가 또하나 ㅎㅎ 이 노래가 맘에 들었었는데요, 1위는 결국 못하고 2위만 계속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려 9주였나? 1위는 다른 노래들이 돌아가면서 하는데 계속 2위만 했던 불쌍한...
	1127	내가 겪은 공짜로 안아드릴께요... [새창]	2006-10-21 08:35:38	1	삭제
		원빈이나 다니엘헤이가 했다면;;;; 전지현이나 한채영이 했다면;;; 글쎄요 아직 우리나라는 안는다는 행위가 익숙하지 않아서 일 듯하네요. 그래도 시도하셨더는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1126	내가 겪은 공짜로 안아드릴께요... [새창]	2006-10-21 08:35:38	2	삭제
		원빈이나 다니엘헤이가 했다면;;;; 전지현이나 한채영이 했다면;;; 글쎄요 아직 우리나라는 안는다는 행위가 익숙하지 않아서 일 듯하네요. 그래도 시도하셨더는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1125	[Rainbow] Still I'm Sad-FULL 부탁입니다님 [새창]	2006-10-20 01:58:29	0	삭제
		이 전설적인 노래를 아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기억에 남을 밤인듯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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