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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신4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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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4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0 요 아래 진중권 글의 문제점 [새창] 2016-08-18 17:58:25 0 삭제
    알라딘 개인 블로그에서 메갈에 대한 비판에서 진중권 교수의 스탠스하고 비슷한 의견이 달립니다.
    그러나 저는 티를 입은 것과 안 입은 것의 문제가 아니라 저 티에 가려진 전후맥락성을 너무 무시하지 않은가 싶은 우려입니다.
    님의 의견에 거의 공감할 수밖에 없는 것은 한국사회만도 아니라 세계적으로 여성인권이 낙후된 것은 사실이어도
    그것이 현재까지 와서 문제가 있다면 개선하고, 그 개선이 보이지 않으면 과격한 발언으로 이어지는 것은 이해갑니다.
    진중권 교수님이 가장 잘못 판단한 것은 메갈에서 어느 개인이 우발적 내지 계획적 범행이 상식선에서 용납되는가를 보지 않은 겁니다.
    최근에 본 어느 서적에서 그람시가 지식인이 아무리 외쳐도 대중에게 와닿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는 것처럼, 지식인의 한계성이
    이번에 여실하게 드러나는 게 아닌가 우려가 됩니다

    옛날 프랑스가 알제리 식민지 정책과 관련하여 생각납니다. 알제리 통치를 위한 헤게모니 방안으로 어느 흑인소년이 경례를 하는데
    그것이 프랑스 국기라면, 겉으로 보자면 사진에서 보는 기표에 대한 해석은 경례하는 소년이나, 그 해석 자체를 두고 전후맥락으로 들어가면
    알제리 식민 정당화가 숨은 것이니, 그런 취지로에서조금 더 메갈에 대한 정보를 보는 게 좋을듯합니다.
    199 책도 인터넷이 더 훨씬 싼가봐요?ㅠ [새창] 2016-08-18 10:48:22 0 삭제
    포인트를 모아 사는 경우도 많죠
    도서사이트 내 서평올리거나 OK케쉬백을 모아 할인받는 일도 있죠..
    전략적인 할인방법은 많으나 단지 귀찮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ㅠㅠ
    198 [질문] 질문입니다~!! [새창] 2016-08-18 10:46:18 0 삭제
    예전에 소쉬르의 <일반언어학>을 보고 어려워 잠시 접었는데. 말이죠
    197 역겨운 패션좌파들 [새창] 2016-08-18 10:45:02 0 삭제
    왜 저는 갑자기 루소의 <인간불평등기원론>만 생각나는 걸까요...
    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7 09:34:22 0 삭제
    오우~
    좋은 활약 응원드립니다.
    페이스북 좋아요 눌러드렸습니다
    195 경향]메갈리아 기고에 관한 반론 모음과 오유 비판 [새창] 2016-08-10 09:33:30 1 삭제
    혁명의 논리로 보자면 사실 대중들이 웹툰작가의 오만함에 대한 노쉴드 역시 맞습니다. 진정한 의미로서 혁명이란 피지배계급이 이데올로기적인 지배계급에 대하여 전복하는 것이니깐요. 탄환님의 엄청난 설명, 좋습니다/.
    194 메갈툰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 8강 진출유력 [새창] 2016-08-08 15:05:17 0 삭제
    청강 망조짐으로 이제 만화관련 대학은 세종일까? 상명일까?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8 15:02:18 0 삭제
    저런사람 때문에 한국 만화애니메이션 비평문화가 욕먹는거임
    192 페미니즘에 관한 전문 서적이나 논문이 담긴 제목을 찾습니다. [새창] 2016-08-07 11:30:58 0 삭제
    저는 우선 서프러제트 운동에서 펭크허스트 여사의 사상적 기초가 되던 존 스튜어트 밀의 <여성의 종속>

    일리노아 대학교에서 나온 <섹스와 돈>, 매릴린 옐롬의 <아내의 역사>도 좋습니다.

    메갈논리가 개판인 것은 사실 페미니즘을 미혼여성만이 아니라 기혼여성도 포함되어야 하는데,

    이미 그 시점에서 오류입니다.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7 11:29:30 0 삭제
    책 뒤편에 나와있습니다. 저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무슨 책이죠?
    190 웹툰작가 하인수님(하마탱)의 만화가가 조심해야 할 혐오표현 [새창] 2016-08-04 17:27:50 0 삭제
    이 정도로 하면 될런지요?
    189 부산서 지지않는 꽃 전시회 한다고 합니다. [새창] 2016-08-04 16:22:37 0 삭제
    지금 해운대백사장서 웹툰작가 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마인드C님도 오신다고 들었는데..말이죠
    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4 15:05:17 0 삭제
    정희진 교수의 생각은 엄청 위험해 보입니다.
    사실 프레임이란 남혐이나 여혐에서 그 프레임이 만들어가는 구조를 단편적인 조건에서 보는 것만큼 위험한 사고가 없습니다.
    이른바 서사적으로 너네가 나쁜놈이니 우리가 응징해야 한다는 이분법적인 논리에서 자신들이 가린 부조리나 모순은 간과하고
    오로지 상대방의 약점만 물고 늘어지면 답이 없어보입니다.
    뭐든지 전후맥락이 중요한데, 전후맥락에서 몽타주하는 실력은 그동안 조선일보가 한 것과 유사할 정도로 보이네요.
    밑에 찾아가서 보는 게 아니라 먼 위에서 바라보는 정희진 교수의 시각에 정작 핍박받는 여성노동자의 인권은 웁니다..
    187 닉언죄) A뭘님에게서 책 나눔 받은 후기입니다. [새창] 2016-08-04 14:50:54 1 삭제
    가네시로 작가.오.
    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4 14:49:57 5 삭제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나

    우리 아버지께서는 저보고 노무현대통령 추모티를 입지 말라 합니다(해꼬질 당할까봐)

    아이러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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