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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4 17:43:27	0	삭제
		아카리가 다녀갔군요
	214	시사인 이번주 "분노한 남자들"이란 기사가 나왔네요 [새창]	2016-08-24 17:40:29	0	삭제
		예전에 신문사 파업 및 시위로 나온 분들이 만든 주간잡지인데 주진우 기자 덕분에 유명해졌죠
	213	시사인 이번주 "분노한 남자들"이란 기사가 나왔네요 [새창]	2016-08-24 17:39:51	0	삭제
		절독해야겠군요
	212	시사인 이번주 "분노한 남자들"이란 기사가 나왔네요 [새창]	2016-08-24 15:45:58	2	삭제
		네 맞습니다. 그런 근본적 문제 중의 하나를 남녀임금 차이라고 하는데 오유에서 봤을 때 10~20대 남성들의 현 상태는 10~20대 여성과 다름 없는데 말이죠 다들 헬조선에 비정규직, 취업노선 고민, 연애문제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위치적인 문제일까요? 아무튼 6.9에서 저도 발끈하지 않았으나 분노한 이유는 남녀간의 대립이 아니라 인간으로써의 최소한의 도리이죠. 남성혐오와 독립군 조롱 관계를 분노한 남자 차원에서 벗어난듯합니다만 말이죠
	211	시사인 이번주 "분노한 남자들"이란 기사가 나왔네요 [새창]	2016-08-24 15:43:08	2	삭제
		왜 엘리트들이란 지식인들은 밑바닥 인간들의 생활을 제대로 보려하지 않을까요.. 사실 남자들도 꼰대들 앞에서 압박당해(문제는 그 압박당한 자도 꼰대처럼 되가는게 딜레마) 일상적인 여성에 대한 성차별과 이에 대조되는 역차별이 동시다발적으로 복잡한데 사회구조적 문제라면 이런 부분을 정확히 집어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210	어처구니 없는 트위터 ㅡㅡ;; [새창]	2016-08-23 21:20:41	8	삭제
		인간의 탈을 쓰고 있는것인지..
	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3 21:18:16	1	삭제
		제가 좋아하는 철학가 중에 하나인 롤즈이네요. 롤즈의 최소수혜자에 대한 보장,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 교육적인 여건에서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하는데, 한국에서 롤즈의 철학을 논하면 좌파로 몰리겠죠. 자유주의사상가라도, 루소의 <인간불평등기원론>과 칸트의 이성적 판단력을 중시했으니 이상적인 철학자라도, 그는 유토피아적인 자유주의인 것을 알면서도 현실에 적용된다고 하는 점에서 이상이 없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음을 느끼네요.. 그러나 존 롤즈 번역자인 황경식 교수, 당신은 좀 아닙니다.
	208	그러고보니 유어마나 모 평론가께선 [새창]	2016-08-22 14:05:44	0	삭제
		아는 교수님이 선우훈 때문에 엄청 빡쳐있던데...어이후
	207	운영자님 이 책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새창]	2016-08-21 22:47:33	0	삭제
		하워드 진..이라니..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0 13:17:14	0	삭제
		일베는 이른바 국가주의적인 발상 파시스트로 강자에 대한 권력을 의지하고자 하는 논리로 사회적 만행을 저지른다면 메갈은 기존 남성중심사회에서 억압받은 여성들이 사회적 불만을 가진 것은 사실이나, 그 문제에 대한 타격을 엉뚱한 방향(즉 우발적, 계획적 화풀이 정도)으로 저지르고, 페미니즘이란 이념적 가치로 덮는다는 겁니다. 일베를 목적을 위한 수단(폭력) - 이데올로기 이름 아래 각 개인들 모여 하나의 집단성이란 이름 아래 민폐 메갈은 수단(개인적 일탈)을 위한 목적 - 각 소수가 저지르는 민폐질을 하나의 이데올로기로 포장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9 13:46:20	0	삭제
		여기; 올때마다 공부하고 간다...좋네용~
	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9 13:30:14	0	삭제
		죄송한데 프랑스대혁명은 1789년입니다. 아마 6하고 9의 숫자에서 다소 잘 못 누르신 것 같습니다. 군주정에서 부르주아로 대체된 이야기에서, 왠지 홉스봄이 생각나네요. 프랑스혁명에서 사상적이론은 장 자크 루소라고 하나, 그 에너지는 오래전부터 민중사회에서 야기되던 불만이고 그 불만이 하나의 양적으로 차어 일정 수준으로 변환된 양질변환에 대한 변증법인 관점을 보신 것 같네요. 가스가 가득한 밀폐된 방의 라이터가 켜지는 것에서 혁명과 전쟁이 일어나는 점이라도 그 사회가 다시 재조성되면 하나의 이데올로기가 필요하겠지요. 트로츠키가 저술한 러시아혁명사에서 2월 혁명이 여자(주로 어머니)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 하더군요. 집에 아이들이 춥고 배고픈데,, 먹을 것과 옷재료가 없어서 분뇨한 점에서요.
	203	오늘 마인드c작가님 사인회 가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6-08-19 12:18:15	0	삭제
		작가님 힘들어도 열심 히 하는 모습 좋네요
	202	미러링이라는 패러독스 [새창]	2016-08-19 10:53:27	0	삭제
		사실 저는 메갈의논리에서 여성권리에 대한 부분에서 이미 오래전에 여성노동자(삼성백혈병, KTX 여승무원 해고, 한진중공업 시위 등)의 문제로 들고 일어난 적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자신들의 티를 가지고 성우해고(사실 해고는 아닙니다, 성우는 넥슨사의 직원이 아니라 넥슨사와 업무 계약한 분입니다)에서 일어난 점에서, 기존 여성(노동)문제에 대해 침묵 아닌 침묵을 하다가 티 사건으로 터진 점에서 저는 그들을 패거리 문화라고 봅니다. 일베가 노동운동하는 사람이나 민주화운동하는 분들을 격하하고 비하한다면, 그런 사람들까지 메갈에서 욕할 이유는 없겠죠. 오히려 그런 분들을 응원해야겠지요. 그러나 그들에겐 노동문제나 인권문제보단 단지 여성과 남성의 문제로 덤벼들고 나머지는 보조적인 차원에서 이야기를 꺼내니, 애초부터 접근자체가 틀려먹었다고 봅니다. 제가 메갈레 분노한 이유는 남자)성인)에 대한 미러링으로 끝난 게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을 건드니 그건 미러링처럼 반사가 아니라 X-man의 사이클롭스 같은 느낌이 듭니다.
	201	미러링이라는 패러독스 [새창]	2016-08-19 09:51:51	0	삭제
		계속 저도 분리하려 글을 적는데, 일부 분들은 인정하지 않으려 하네요. 프레임을 남여의 대립이 아니라 사회적 구조에서 오는 것이고, 단지 메갈은 프레임이란 틈에 끼여가는 민폐덩어리로 보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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