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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3	본삭금) 20대 여성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치킨종류가 뭔가요? [새창]	2015-05-04 21:39:16	3	삭제
		작성자님 멋져요~~! 작성자님도 치킨이나 맛있는거 드시구 힘내셔요!
	102	멘붕인 분들에게 드리는 노통의 힐링 메세지 [새창]	2015-05-01 11:23:22	3	삭제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101	문재인 책임론 [새창]	2015-04-30 09:18:11	7	삭제
		세월호, 성완종까지 겹친 상황에서 새정연이 무슨 뻘짓을 했더라도 새누리는 찍으면 안됐어요. 새누리를 찍는 그 국민성이 너무 미개한거죠. 새누리도 이정도로 호구들이었나 싶을거에요 지금.
	100	세월호 악플 읽어주는 소년 [새창]	2015-04-17 17:46:56	8	삭제
		규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선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	너희들 사진을 올리던 나다 [새창]	2015-04-16 19:52:39	2	삭제
		아... 면역이되어 눈물은 나지 않지만 정말 못으로 와서 가슴과 목에 박히네요. 예쁘고착한 아이들 이야기 보는데 목구멍이 막혀요.. 저순수했던, 부모에게 꿈이자 기쁨이었던 존재들 어찌하나요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2 17:00:00	12	삭제
		맞아요 남녀차별은 여성만을 상대로 한 게 아니라는 것에 공감해요. 같은 의미로 남녀평등은 여성에게만 일방적인 이익을 주는 거라는 생각도 닫힌 생각이죠. 왜 남자는 쿨해야하고, 대담하게 성적 농담을 아무렇지 않게 넘길 줄 알면서도 자신의 감정을 숨겨야 하죠? 남성에게도 성적 수치심은 물론이고 넓게 보자면 울고싶거나 기대고 싶은 때도 있을 텐데 이러한 것들을 사회에서 너무 억압하는것 같아요. 남성에게도 남자니까 당연하게 요구되는 것들이 있고 당연하게 괜찮을거라며 넘어가는 부분도 있죠. 남녀평등은 여성의 권리신장 뿐 아니라 남성이 그동안 잃어왔던 부분도 되찾는 과정이니, 양성이 모두 함께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97	참 당신들 즐겁게 산다. [새창]	2015-04-11 22:32:48	2	삭제
		특정 성에 저 정도로의 희롱, 언어폭력을 하는 것은 다수의 생각에 반하고 말고가 아닌, 틀린 일입니다. 덧붙이자면 분위기에 휩쓸렸다고 하기엔 묘사가 너무 적나라하고 길던데요. 굉장히 관용적이시네요
	95	딱히 누구라고 저격은 하지 않겠습니다. [새창]	2015-04-11 22:25:35	1	삭제
		작성자님 왜 그런 생각 하시는지도 알겠고, 작성자님처럼 용기? 내서 글 쓰진 않지만 모니터 뒤에서 눈쌀 찌푸리고 계신 분들도 더 많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지금 한창 화제 끌고 있는 남자 연예인이 너무나 혐오스러운 언어 성폭행을 행사했고, 여기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실망스럽지만 더 많은 분들이 아셔야 할 것 같아서 여러 글 올리시는게 아닐까요. 연게가 잠시 한가지 이슈로 도배되는 정도의 걱정은 잠시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도 될 것 같아요.
	94	딱히 누구라고 저격은 하지 않겠습니다. [새창]	2015-04-11 22:16:57	4	삭제
		뭐가 진짜 거슬리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연게에 연예인인 옹달샘 글이 올라오는게 싫으신건가요 남자분들끼리 보통 많이 하는 수준의 농담따먹기인데 그게 까발려지고 거기에 여자분들이 비판. 비난하시는게 싫으신건가요? 댓글에 상식적인 수준의 반응이 보여졌으면 도배는 애초에 있지도 않았을 거예요.
	93	옹달샘 팟캐스트 여성비하 발언 논란 [새창]	2015-04-11 21:46:41	3	삭제
		아 너무 충격적이다... 쉴드는 더 충격이고. 전 딴거 말고 대한민국 남자들(물론 전체가 아니란거 알지만 '일부'나 '개인의 잘못'이 너무 많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 같지 않나요) 뇌에 박혀있는, 거세불안과 피해의식을 베이스로 한 마초본능 때문에 이민가고 싶네요. 오히려 일베도 아닌 오유에서 이런 반응 보니까 우리나라 여권 현실의 단면을 보는 것 같아요. 해외도 도찐개찐이라지만, 여자는 희롱과 농담의 대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이곳보다는 낫겠네요.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6 10:29:16	18	삭제
		저희 학교 앞 거리에서 드라마 촬영한 적이 있었는데 갑질(본인들이 절대 갑이 아닌데 갑처럼 행세하더라구요 촬영이 벼슬인줄 아는 것 같았어요) 굉장했어요. 촬영할때 쳐다보지 말고 의식하지 말고 그냥 지나가라, 빨리 지나가라, 지금 촬영중이니 건너가지 마라 등등 등하교하는 학생들한테 별의별소리를 다하고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정말 보기 안좋았어요.
	89	박근혜 "한 번도 '증세없는 복지'라는 말 한 적 없어" [새창]	2015-02-10 13:51:35	2	삭제
		진지하게 정신과치료가 시급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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