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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돈없어 애 못낳는다?…"양육비용, 출산결정에 영향없어 [새창]	2015-02-28 02:28:22	0	삭제
		저는 이 분석에 동감합니다. 출산율이 낮아지는 것은 발전된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공통된 형태지요. 만약 복지가 문제라면 복지국가로 선망받는 북유럽국가들의 낮은 출산률을 설명하기는 어렵지요. 우리보다 십수년 먼저 저출산으로 고민하던 유럽국가들이 갖은 노력을 다해봤지만 이민자 정책을 펴는 프랑스와 독일 외에는 눈에 띄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복지가 필요없다!! 이거는 절대 아니고. 많이 낳게 하기위한 보조보다는 조금 낳았을때 그들이 감당할 사회적 무게를 줄이는데에 좀 더 무게를 둬야 하지 않을까요?
	40	정규직? 프리랜서? 관련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2-27 08:44:44	1	삭제
		이득 전혀 없어 보이는걸요 고민하시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39	[익명]전 집이 가난한데 알바해서 명품을 사입어요. 잘못된걸까요? [새창]	2015-02-27 03:05:18	12	삭제
		잘못된것은 전혀 아닙니다. 하지만 앞으로 어려운 일이 닥칠때 더이상 사회탓 가정형편탓은 하지 마세요 누구던지 자기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할때 남탓 할 권리가 생기는 거 아니겠어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01:08:36	360	삭제
		의사로써 말씀드리건데. 전이만 없다면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절대 절망하실 단계가 아닙니다. 전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두고 봐야 합니다 암은 난치병이지 불치병이 아닙니다.
	37	이번 설에 느낀거 [새창]	2015-02-21 04:08:47	0	삭제
		하지만 그 어른들 표가 다음에는 어디로 향할까요? 그래서 콘크리트라고 하는 겁니다..
	36	인구가 낮아지는건 나라탓 [새창]	2015-02-21 04:04:23	2	삭제
		유럽의 선진국들은 대다수 인구가 줄어들고있거나 줄어들 전망입니다. 단,프랑스나 독일처럼 이민자저책을 펴는 나라는 예외입니다.
	35	김장훈 욕하지마라2 [새창]	2015-02-21 04:02:23	1	삭제
		그러니까 공이 있으면 과는 덮어둬도 괜찮은건가요? 공은공이고 과는 과입니다 칭찬만큼 질책도 확실해야죠.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1 03:50:40	5	삭제
		본인에게는 상처일 수 있겠지만 보통 사람 생각으로는 장애인이라 생각될정도의 장애는 아닌것 같네요 예전에 장애등급 따기가 쉬울때나 판정이 나왔지 지금같으면 정상인판정일겁니다. 가족중에 손가락 2마디가 없는 사람이 있는데 방금 이 글을 보기 전까지는 한 2년정도 잊어버리고 살았네요 본인만 극복하면 주변에서 신경쓰지 않을겁니다.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1 03:46:10	1	삭제
		갑자기 잭 블랙이 생각납니다. 못생겼지만 본인의 매력으로 승화시켰지요.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의학의 힘을 빌려보는것도 방법이지요 자존감없는 삶이 빠져계시는것보단 나을것같아서요
	32	[익명]정신병원에 드라마처럼 강제로 입원시키는거 가능해요..? [새창]	2015-02-21 03:41:43	3	삭제
		가족중 2명 이상이 동의 하면 가능합니다 정신 질환자는 거의 대다수가 본인이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치료를 거부하기 때문에 생긴 제도지요
	31	[익명]욕주의)가슴이 커서 친척어른한테 성희롱 당했어요..... [새창]	2015-02-21 03:35:24	1	삭제
		2015년에도 그런 친척이...할말이 없습니다
	30	[익명]우리나라 제사(or 차례) 좀 이상하지 않아요? [새창]	2015-02-21 03:31:53	8/26	삭제
		글 제목이 잘못되었어요 우리나라 제사가 잘못된게 아니에요 그걸 지내는 집안 행태가 문제지요 우리나라 미풍양속을 왜 잘못됐다고 하시나요? 다같이 웃고 떠들면서 일하면 금새 두세시간에 끝냅니다. 맛있게 나눠먹는 음식은 보너스구요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1 03:19:53	0	삭제
		본인을 믿지 마세요 '내 의지로 컨트롤 할 수 있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핸드폰 2g로 바꾸시고 컴퓨터 없애시고 인터넷실 없는 도서관다니면서 시작하세요 여유돈은 묶어놓으시고 최소한의 식비와 교통카드만 갖고 다니면서요. 다른짓 하고 싶어도 여지가 없게 만드는 겁니다.
	28	[익명]한국에서 어떻게 애도 낳고 노후대책도 하면서 살 수 있어요?ㄷㄷ.. [새창]	2015-02-21 03:15:13	1	삭제
		극단적인 예를 들고오면 안되지요 내몸 누일 집과 금액에 상관없이 일정한 소득만 있다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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