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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비밀문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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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문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익명]제가 성의식이 문란한건가요? [새창] 2014-08-03 00:21:12 4 삭제
    글쓴님 친구분은 왜곡된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제가 생각하는 문란함은. 동시에 여러사람과 관계를 가지는거. 또 단순한 쾌락만을 위한 관계. 이거에요
    13 아기가 태어났는데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4-08-02 02:37:17 2 삭제
    그냥 속설이겠지만요

    엄마 뱃속에서 9개월 7일 있었죠? 3달 더 있어야 딱 1년 채우는거잖아요 그 3달이 엄마도 아기도 진짜 힘들대요

    조금만 참으시면 엄마 눈 맞추고 방긋 웃는 아기 보고 마음이 녹을거에요

    저는 힘들고 우울할때. 아이 우유 주면서 혼자 얘기했어요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꼬물꼬물 발가락도 하나씩 만져보면서 위안삼았어요
    12 뚱뚱한 사람이 무슨 잘못인가요. [새창] 2014-07-30 00:03:55 7 삭제
    원글에 반대가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네요

    패게보면 몸매 좋은 분은 추천이 많은데. 솔직히 흰티에 청바지는 패게는 아닌듯 싶거든요

    보통 우리가 말하는 패완얼. 아니 여기서는 패완몸이 흰티에 청바지 아닌가요?

    통통, 뚱뚱분들도 예쁘게 입으시는 분들 많은데 반대가 많아서 씁쓸한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통통, 뚱뚱분들에게 막말하는 사람은 인격이 그거밖에 안된다. 불쌍하다 생각해야죠
    11 여러분은 오유 어떻게 알게되셨나요? [새창] 2014-07-28 01:51:56 1 삭제
    형이 돈 줄게 피자 주문해놔,

    동생이 나 돈없어,

    이거 카톡내용 캡쳐해서 올려놓은거요

    이거보고 배꼽탈출해서 들어왔어요 ㅎㅎ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7 09:13:20 0 삭제
    이런 마음으로 애들과 생활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정말 천사에요^^
    9 현재 자막사태에 관련해서 기업들이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 [새창] 2014-07-06 12:04:50 66 삭제
    저도 미드 덕후로서. 영어공부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시즌제로 운영되는 미드에서는 시즌 1부터 끝까지 정주행해야지 스토리를 알 수 있는데 과연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가끔 썸탔다 헤어지는 경우도 있고. 존대말 부분도 그렇고.

    고맙습니다 영어공부 열심히 할게요
    8 그저 제 원룸안에서 창문열고 살고싶었을뿐입니다. [새창] 2014-06-29 10:50:24 5 삭제
    모기장은 반대편으로도 열 수 있나요?

    갑자기 벌레와의 전쟁이 생각나는데요 ㅠㅠ
    7 아이 키우는 엄마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나요? [새창] 2014-06-18 00:58:23 11 삭제
    6살 딸 두고 있는 입장에서 돌이켜보면 그때쯤이 제일 힘들었어요

    저도 남편하고 무지하게 싸웠죠 ㅎㅎ

    애가 기어다니고 걸어다니면서 활동반경이 커지는데. 아직 겁이 없고 위험한걸 모르는 시기라 정말 한 눈을 팔 수가 없죠

    집안일 하다 조용하면 무서워요 휴지 뽑기, 신발 물고 있기, 양변기 물 휘젓기, 로션 통째로 먹고 있기. 애들의 필수 코스죠

    어른 음식 못 먹으니 이유식 만들고, 입 짧은 애들은 똑같은 음식 안먹으니 하루 3끼 새로운 음식 해다 줘야죠 중간에 간식도 주구요

    잠이 줄어드는 시기라서 졸린데 땡깡만 부리면서 안자고 버티면서 생난리 치죠

    목욕시킬땐 욕조에서 앉는다 서겠다 똥고집 피우죠

    정말 내 배아파 낳은 아이 아니면 갖다버리고싶었어요

    대부분 아내들이 남편들에게 바라는건. 따뜻한 말 한마디. 찐한 포옹 이런거에요

    집안일 해주는것보다. 근무 중 화장실에서 보낸 사랑한다는 카톡 하나.

    너밖에 없다는 립서비스. 퇴근하고 나를 보는 따뜻한 눈빛 이런게 그리운거에요

    아이를 낳고 키우다 어느 날 거울을 봤는데. 머리 질끈 묶고 목 늘어난 면티에 아이 침 묻은 내 모습을 보고. 그 자리에서 눈물이 나더군요

    진심으로 아내분에게 싸랑한다. 내 아이 엄마여서 고맙다 말씀해보세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7 00:51:08 0 삭제
    구모델이어도 이 좋은 키디 유모차를 나눔하시다니요!!

    제목때문에 낚여 들어왔는데 추천하고 갈게요
    2 세월호 분향소에 미니스커트·핫팬츠 입고… ‘꼴불견 추모객’ 눈살 [새창] 2014-04-26 22:25:34 14 삭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에게 보여주러 왔다는 부모 자체가 개념 있는 부모인것 같아요

    아이들도 장례식장 다녀오면 혼란스러워하고 힘들어해요 저희 애는 6살인데 장례식 다녀와서 왜 하늘나라에 가야하냐고 며칠밤 잠을 설쳤어요

    그리고. 요즘 아이들 검정옷도 잘 안입어요 저희 딸도 모든 옷이 핑크에 레이스 달려있는 옷이에요

    물론 티피오에 맞는 옷차림이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나들이 다녀오는 길에 들렀다면 충분히 공감가는 옷차림이죠

    정말 물타기용 기사라고밖에. 다른 생각은 안나네요

    아이 데리고 조문가는게 꺼림직해서 남편만 보냈는데 낼은 우리가족 전부 조문하고 와야겠어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8 02:22:17 7 삭제
    따님 예쁘게 키우셔서 결혼시키고 손주보고, 나중에 아내분 만나셔서 엉덩이 토닥토닥 해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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