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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문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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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문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0 아이 구한 구급차 운전자 끝내 해고...씁씁한 결말 [새창] 2016-02-27 23:07:30 1 삭제
    어디서부터 뭔가 잘못된건지..

    저는 택시 타고 가던중에 빨간불로 바뀌어서 멈추는 도중. 뒤에서 사이렌 켜고 구급차가 오더라고요

    앞차들이 조금씩 당겨주면 구급차가 충분히 지나갈 수 있는데도, 앞차들은 꿈쩍하지 않았고요 저도 운전자기 때문에 답답해서, 조금만 빼주지 라고 혼잣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택시 기사님이. 자기도 그래서 정지선 위반해서 횡단보도 침범해서 길 비켜줬는데 누가 신고해서 상품권 받았다고. 저보고 아줌마도 절대 비켜주지말라고 하던데 정말 씁쓸했어요

    다른건 다 차치하고 생명보다 더 소중한게 있을까요? 위에 구급차 기사님도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요?

    만약 제가 사고당한 차주였다면. 블랙박스에 다 찍혔겠다. 그냥 차번호만 보고 그냥 가라고 했을텐데요

    이런거 보면 이기주의를 넘어선 단어가 생겨날때도 된 것 같아요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5 23:54:53 0 삭제
    1213은 병실 호수같고, 그 오른쪽은 환자 번호같고.

    20160224 왼쪽 칸은 뭐죠? 혹시 입원 사유나 병명은 아니겠죠? 이 정도면 개인정보 위반 아닌가요?

    모대학병원에서는 접수할 때도 개인정보 보호한다고 1미터 뒤 대기선에서 대기하라고 하던데요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5 23:51:16 34 삭제
    환자의 이름이 다 나온거죠? 요즘 병원 병실에도 홍길* 이런식으로 표시해놓는데..

    병원에 항의해야죠 좋게 얘기해서 끝낼 문제가 아니에요
    197 아파트아래층에서 개를키우는데 [새창] 2016-02-25 01:18:42 0 삭제
    관리실에 얘기해요

    시끄럽다는 얘기는 하시 마시고요

    개가 너무 많이 짖는다. 혹시 이 집에 문제가 생긴거 아니냐. 티비에서 주인이 잘못 되서 개가 짖는걸 본 적 있는데, 불안하다

    이 집 한번 방문해달라. 하시고 관리실에서 찾아가게끔 하면 주인도 알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애를 왜 화장실에 가둬놓을까요...
    196 국.찌개 없다고 젓가락 던지는 남편 [새창] 2016-02-22 21:25:20 4 삭제
    위에서 많은 분들이 얘기하셨으니, 이 얘기는 안하고요

    글쓴님. 안아줄게요 토닥토닥~~ 이런 상황은 아니지만, 어쨌든 저도 제 자존감이 바닥을 쳤을 때가 있었어요 계속되면 우울증까지 와요

    글쓴님. 잘못하신거 없어요 애들 보는데 얼마나 맘이 아팠을까요..

    부부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그리고, 어떤 선택을 하든간에 금쪽같은 내 애기들 보면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195 갑자기 생각난 웃긴 경찰관님 [새창] 2016-02-16 12:32:25 3 삭제
    7년 전 제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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