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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비밀문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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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문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9 명절 보내고 왔네요. 냉전중입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6-09-17 01:03:29 16 삭제
    아내분이 뭔가 불만이 있는것 같아요

    남편에 대한 불만인지, 시댁에 대한 불만인지 뭔가 틀어져 있어요

    저 역시 맞벌이로 했을 신혼 초에는 시어른들 말씀 하나하나가 비수로 꽂혔던 적이 있었어요

    별 거 아닌 일에 오버했던 적도 있었고, 실제로 시부모님께서 심하게 하셨던 적도 있고요

    그냥. 미스 때처럼 엄마가 해 준 밥 먹고 명절에 뒹굴거리다가 할머니 뵈러 가고 이러고 싶어서 갑자기 엉엉 운 적도 있고요

    과도기라 생각하고 아내분과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보세요 싸우라는 말이 아니라 서로 상대방의 본심을 알아야지요

    결혼 5년차 되니 상대방의 눈빛만 봐도 알아요 서로가 부처님 손바닥 안에 있다는거죠

    그렇게 되기까지가 힘들어요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여자들에게는 명절이 전쟁같아요 우리 부모님은 안 그래. 해도 신혼 초에는 뭔가 날이 서 있고 힘들죠. 전 1박 2일 압박 면접 보는 느낌이었어요

    술 한잔 기울이며 서로 토닥여주며 우리 와이프 예쁘다. 우리 남편 잘 한다. 해보세요

    어느 순간에 세뇌가 되어 진짜 와이프가 예뻐 보이고 남편이 듬직해보여요
    328 등산, 걷기 할 때 손이 붓는 이유와 간단한 해결법 [새창] 2016-09-13 01:04:16 2 삭제
    제가 이래서 건강에 문제가 있나 싶었는데요

    감사합니다~^^
    327 베오베 생리 글 보고 씁니다.. [새창] 2016-09-11 17:16:38 68 삭제
    여자 형제가 없는 저희 남편은 35세 때까지

    1. 생리는 소변처럼 참을 수 있다
    2. 생리는 24시간 안에 끝난다

    이렇게 알고 있었대요 과학 시간에는 뭘 했는지 모르겠어요

    하기야 여고시절 땐 성교육이랍시고 낙태 동영상 보여주고 끝.이었네요
    326 아동미술교육 현실... [새창] 2016-09-08 11:59:28 27 삭제
    저는 초1 학부모에요 저희 아이도 미술 학원 다니고, 저희 남편은 입시 미술 수업해요

    저희 애는 아직도 손 힘이 없어서 그림은 엉망이고요. 대신 색채 감각은 좋아요 저희 남편은 아이 그림에 손 하나도 안 대어주고 있고요

    그런데 웃긴거는요. 다른 엄마들이 그래요 xx는 아빠가 도와주니 학교 대회에서 상 받겠네~ 이러고요

    초1이 대회에서 상 받는게 중요한건가요? 아이가 그림 그리기 상 못 받으면 저희 남편 얼굴에 먹칠하는건가요?

    일부 학부모들은 그런 생각으로 학원 보내는거에요 전부 똑같은 그림. 우리 아이는 겪어보지 않은 장면을 대회 수상작만큼 그리는게 좋아 보이나요?

    글쓴님께서 바꿀 수 없어요. 냉정히 말씀드리면 그런 학원은 글쓴님과 맞지 않은 학원이에요

    저희 애 다니는 학원은 모작은 시켜요 대신 학부모들에게 책 많이 읽혀라, 경험 많이 시켜라, 전시회 일정도 블로그에 올려놓고요

    원장님 마인드가 이러니 엄마들이 테클 안 걸고, 그런 학부모들이 아이 수강시키죠

    천편일률적인 구도와 그림. 이걸 원하는 학부모와, 아이의 개성은 무시한 채 수상 실적에 매진하는 학원.

    글쓴님께서 생각하는 대로 수업하는 학원도 찾아보면 있을거에요
    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4 20:45:57 0 삭제
    건강가정 지원센터 알아보세요

    지역마다 있는데, 대기 시간이 있는 반면 보통 10회까지 무료에요
    324 제발 살려주세요 햄이 먹고싶어요 [새창] 2016-08-29 01:39:52 0 삭제
    이런거 첨 봤어요^^
    323 아이가 일찍 나오려고 해요~ [새창] 2016-08-26 10:09:00 0 삭제
    34주면 불안해 하지 마세요

    인큐 들어갔다 나와도 건강하게 잘 자라요

    아내분 힘 내시게 도와주세요
    3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5 23:07:01 0 삭제
    주례 끝나고 부모님께 인사하는 순간부터 울컥.. 하는 기분이 드는데요

    제 결혼식에 저 축가가 울려퍼지면 대성통곡 할 것 같아요

    차라리 밝은 곡, 앞으로를 축하해주는 곡으로 바꿔보세요
    321 센과 치히로 표절로 논란중인 애니메이션 [새창] 2016-08-23 16:36:20 8 삭제
    8살 딸한테 예고편 보여줬더니.

    센과 치히로하고 똑같은데, 그림을 왜 이렇게 못 그렸냐고 ㅠㅠ

    이건 진짜 챙피해요
    3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0 05:07:13 18 삭제
    마지막 짤보고
    드디어 핸드폰이 맛이 갔구나. 왜 이리 버벅거려. 했는데요

    미안해. 핸드폰아. 괜히 오해해서...
    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6 23:23:42 6 삭제
    저 대신 이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6 23:20:03 6 삭제
    아이랑 같이 깨방정 떨고 지내면 되요

    아이도 커가면서 우리집만 이렇구나. 알게 되고요

    아이 친구들은 너네 엄마아빠 재밌어서 좋겠다고 부러워해요
    317 돈버는 사람이 돈관리 하는게 당연한건데.. [새창] 2016-08-07 12:45:35 21 삭제
    임신, 육아로 의도치 않게 돈을 못 벌면 금전관리를 할 수 없다는 얘기인가요?

    그러면 집안일을 하는 노동의 댓가는 어디서 받아야 하나요?

    금전 관리는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니라 돈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다고 봐요

    저희 집은. 남편이 은행 갈 시간이 없고, 인터넷 뱅킹도 귀찮아해서 전업주부인 제가 돈 관리를 하는데요

    맞벌이 할 때도 제가 돈 관리했고요 대신 월말에 가계부 보여주고요

    글쓴님 논리라면. 전업 주부인 저는 생활비만 받고 살아야겠네요

    전 작년 수술과 올해 아이 초등 입학으로 의도치 않게 전업주부 생활을 하는데요 일 하고 싶어도 아이 케어가 안되서 일 못해요

    애가 돌봄교실, 학원 뺑뺑이 돌아도 7시면 집에 오고, 전 퇴근이 9시. 남편은 퇴근이 11시. 아이 돌봐줄 사람도 없고.

    괜히 서글프네요 ㅠㅠ
    3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4 00:13:59 1 삭제
    글쓴님 말대로 혜택이 쥐꼬리만하다고 합시다

    그런데, 혜택은 왜 줘야하죠? 도대체.. 뭐땜시 다문화 가정에 혜택을 줘야하냐고요
    3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1 21:26:48 8 삭제
    나라에서 이민 와 달라고 부탁했어요?

    순전히 본인들의 의지에서 한국 온 거잖아요

    솔직히 다문화 가정 복지보다 저소득층 복지가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나라에서 정말 필요해서 모든걸 걸고 모셔온 분이라면 모르지만요 순수히 개인사에 의해 한국에 온 사람을 왜 도와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지금도 다문화 가정에 혜택 많이 갑니다 시립 어린이집 대기 순서에도 가산점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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