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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30 23:19:52	2	삭제
		참.... 인터넷의 역기능을 그대로 보는 한 순간이네요. 보이는 만큼 간단하지 않은데 말이죠 ㅎㅎ 다 설명할 이유도 없고 설명한다고 해봤자 이해하지도 않을 테지만 그래도 이렇게 길게 지랄하면서 제가 글쓰는건 저 단체의 운영진들은 제가 알더라도 그리 보호해주거나 해명하고 싶진 않지만(싫다는 게 아니라 별로 관심이 음슴) 저 단체에 속한 청소년들이 님들의 헛소리에 농락당하고, 이 글을 보면 얼마나 상처받을지가 걱정되서 그럽니다.
	5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30 23:16:43	3	삭제
		쨰잘쨰잘// 사실이라고 쓸거면 잘 알아보고 쓰시길 부탁. 통진당은 연합정당이었어요. 다함께가 그곳에 속할 수는 있지만(물론 이념적으로 주류와 상당히 멀고, 다함께 자체가 너무 급진적이라 힘이 있진 않았지만요) 통진당이 다함께는 아니죠. 왜 이렇게 설명하냐면요, 저 희망이라는 단체가 통진당과 관련있다고 해서, 희망=다함께가 아니라는겁니다. 대한민국 사회정치판이 얼마나 복잡무쌍한데 그렇게 쉽게 이해하고 쉽게 설명하고 그러면 그게 허위사실유포가 되는겁니당.
	53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30 23:12:02	3	삭제
		그리고 또 말이죠. 정치색, 정치놀음이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님들이 자발적으로 주최해서 나가는거 정치입니다. 1인시위? 가장 노골적인 형태의 정치입니다. 그리고 정당의 존재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어느새인가부터 한국의 정당은 대중정당이 되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됐지만, 원래 자기 목소리를 내려고 나서는겁니다. 정치적인 일을 하려는 사람들이, 정치색이 있다고 도망치는 모습이 조금 어처구니가 없는거 같아요.
	5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30 23:07:30	2	삭제
		그리고 노동자연대가 어때서요? 작성자님은 혹시, 마르크스나 맑시즘 하면 되게 빨갱이같고 부정적으로 느껴지시나요? 자본주의 폐지라고 하면 북한같고 공산주의같나요? 그렇다면 '월가를 점령하라' 시위에 대해 알아보시고, 더 공부해보시길 바랍니다. 그저 단어 몇 개만 보고 이것 나빠 저건 좋아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시대라는건 아실테니 말입니다. 또 여긴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다함께처럼 시위나 저항을 치졸하게 이용하는 단체가 아니라면 신념과 정신 때문에 작성자님께 부정적인 소개를 받을 이유가 없어요. 물론 전 노동자연대는 개뿔 대기업들어가는게 목표 중 하나인, 예전에 이것저것 발 담궈본 일개 소시민입니다. 제가 왜 자기소개까지 해서 색안경을 방지하려는지 좀 슬프긴 하지만여.
	5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30 23:03:07	7	삭제
		이 단체 내부 사람도 알고 간접적으로 활동을 해 본 사람으로서 알려드릴게요. 1. 통진당과의 연관성은 강합니다. But 강요를 하거나, 촛불집회 열어놓고 정치질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단체특성상 통진당 관계자가 참여할 수도 있긴 합니다. 2. 다함께와 연관 없습니다. 3. 기본 활동은 대부분 청소년을 위한 일들입니다. 정부 보조금 받아 청소년 사업 진행하는 건전한 단체입니다. 그리고, "청소년은 가치관이 확립되는 시기라서 저런 단체 함부로 가면 안 된다"라는 취지로 말씀하셨는데요. 청소년 관련 일을 하고 공부를 하면서 느낀겁니다만, 청소년들이 그냥 이거하자 그러면 우르르 가고 저거하자 그러면 우르르 가는 멍청한 양떼가 아닙니다. 오히려 어른들보다 부화뇌동 잘 안당합니다. 우매한 성인들의 생각보다, 행동하는 청소년의 판단력은 매우 높은 편입니다. 사실 고딩정도면 대학생이랑 별 차이도 없구요. 이상 저 단체를 나름 잘 아는 사람이라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씀드린겁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면 되겠지만, 암것도 모르고 그냥 통진당이라니까 부화뇌동해서 까는사람 있을까 글남겨요.
	5349	욕설 사용에 대해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04-29 13:19:22	11/11	삭제
		안티매국// 지 혼자 뭐 대단한 진실을 알고 있는 양 그런거, 나중에 보면 꽤 쪽팔릴테니 지우는게 좋을겁니다 아마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만 대단하게 뭐 정의의 투사인양 그렇게 다 알고, 나머지는 이리저리 휘둘리는거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님이 오유에서만 사는 올챙이라는 증거겠지만요 ㅋ
	5348	언딘 기자회견 "JTBC 보도에 법적 대응하겠다" [새창]	2014-04-29 13:13:53	1	삭제
		여기 댓글들 너무 추악하네요. 괴물을 들여다보는 자 조심하지 않으면 괴물이 된다는 글귀가 떠오릅니다.
	5347	와 대박 순수학문ㅋㅋㅋㅋㅋ [새창]	2014-04-28 00:01:47	59	삭제
		인간의세계// 중등교육의 소위 '주요과목'이 순수학문의 기초 아니면 뭐지요 ㅡㅡ; 중등과정 수학과 과학에서 무슨 응용이 들어가나여 쌩기초 뿐인데
	5346	게임에 돈 쓴다고 시비거는 사람 좀 없어졌으면.. [새창]	2014-04-27 23:46:19	5	삭제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국가입니다 여기는.. 많은 것을 바라기가 쉽지 않져. 인문학족 이해도가 높아야 하는데 그게 없으니 다양성에 대한 이해는 커녕, 어떤 매체에 대한 이해의 시도조차 앖는거죠. 게임이라는 게 어떤 구조를 가지고 어떤 영향을 갖는지. 딱히 개개의 사람탓만 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삶이 더 여유있으면 사람들은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이해를 시도하져. 너무 깊게 들어간거같긴한데 부의 분배가 이뤄지기 전까진 힘들다고 봄.
	5345	소액이지만, 깨어있는 언론 4사에 후원했습니다. [새창]	2014-04-27 23:43:14	11	삭제
		특히 미디어몽구님은 1인이라 이런 소액후원이라도 큰 도움이 될겁니다 제가 다 고맙네요 허허;;
	53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7 12:13:58	7	삭제
		이거 주작이라고 밝혀진게 벌써 저번주인데 ㅡㅡ;; 잘알아보고 올리라는 말 못봤나보네 작성자는... 이런게 유언비어지
	5343	이상한 사람 진짜 많아 [새창]	2014-04-22 12:04:16	7/28	삭제
		솔직히 친구들이 문제라기보단 본인이 자신감 부족하신거같네요 일반적으로는 야이개색기야 ㅋㅋㅋ 이러고 넘어가는 정도일텐데
	5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2 11:09:46	17	삭제
		삶은 양배추 자체는 건강에 좋습니다 근데 독소를 뺀다느니, 디톡스같은건 조그만 검색해봐도 알 수 있는 과학적 거짓말입이다 으으으 이제 독소라는 말만 봐도 내가 암걸릴거같음 ㅠㅠ 삶은 양배추는 좋아요 맛있고 몸에조ㅗ아요 똥잘나오거든요 근데 그거말고 독소뺀다는 이상한건 드시지 마세여 여러분 독소 디톡스 다 개구라입니다 우ㅡㅇ으ㅡㅡ윽
	5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6 15:48:14	7	삭제
		정말... 앞뒤 꽉 막혀서 취재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자기는 기자랍시고 뭔지모를 근거없는 우월감에 젖어서 "어휴 저사람들은 믿기 싫어서 사망자라는걸 부정하지만 나는 팩트를 들어서 알고있지!"따위의 생각을 하고있는 모양이에요. 답답하네요 말도 안통하고. 저사람에게 말해봤자 안통할테니 사람들한테 얘기하고싶네요. 이계덕씨는 기자 혹은 편집자로서의 자질이 심대하게 부족합니다. 이 보도는 신뢰도와 정확도가 매우 떨어지니 참고하거나 믿지 않길 권고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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