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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70	증오할 타겟이 바뀐것 같습니다 여러분 [새창]	2014-05-09 15:09:55	2	삭제
		의경 욕하는 논리대로라면 삼성같은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다 욕 동등하게 먹어야죠. 대기업의 횡포같은게 좀 심합니까? 그럴걸 알면서 입사햇을테니까요. 근데 왜 그들에겐 욕하지 않나요? 오히려 몇배는 더 욕먹을만한 건데? 의경의 경우는 몇 안 되는 강제적 군 복무 방법 가운데 하나이고, 기업 입사는 수많은 선택의 기회가 잇는데 말이죠. 왜그럴까요? 답은 눈에 보이니까요. 눈앞에 보이는 단 한 가지에만 집착하는겁니다. 만만한 놈들에게 분풀이하는거죠.
	5369	의경 잘못 없다는 인지부조화 종자들을 위해 [새창]	2014-05-09 14:03:07	2	삭제
		안녕들// 님이 뭘 하고 다닌 사람인진 모르겟는데 시위중 가장 격렬하고 위험한 금속노조시위랑 노동자대회라고 아시나요? 생각이 짧으면 말을 함부로 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우시네요. 시위 졸라 많이 나간 사람이라고 다 님처럼 생각하는거 아니라구요. 님깉은사람이 바로 분탕종자입니다.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다 자격이 없거나 멍청하다고 몰아부치는. 으휴;
	5368	의경 잘못 없다는 인지부조화 종자들을 위해 [새창]	2014-05-09 13:58:34	0	삭제
		안녕들// 그런 쉬운 말을 하기엔 전 집회시위 경험이 님보다 많을텐데요? ㅋㅋㅋㅋ 님 의견에 동조 안 하면 다 시위 무경험자인가보네요 ㅎ 삶 한번 편하게 사시네 ㅋ
	5367	의경 잘못 없다는 인지부조화 종자들을 위해 [새창]	2014-05-09 13:56:04	10	삭제
		ㅋㅋㅋㅋ 08촛불때 나오던 소리 또나오네 의경을 나치 일제 부역자랑 똑같이보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공팔 광우병 촛불땐 의경의 '유혈진압'이 있어서 그 소리가 먹혔던건데.... 윗대가리 박근혜에게 책임을 묻자면서 그 과정에서는 만만한 의경에게 책임을 지우는 꼬라지가 정말 혐오스럽네요
	5366	감금 [새창]	2014-05-09 13:02:51	3/16	삭제
		책임을 박근혜한테 묻는건 정당하다고 보면서 진압의 책임은 말단 의무복무 의경에게 묻는 머저리가 참 많네요
	5365	[익명]35년 쓰레기 인생 11년째 집에만 있다 [새창]	2014-05-09 00:20:57	9	삭제
		고양이 기르는게 아니 봉사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요. 그런거까지 하시면서 다른걸 두려워하시는거에는 뭔가 이유가 당연히 잇겠지만! 자신을 믿어보세요 대다수의 상황에서 사람이라는 존재는 고양이보다 더 단순합니다.
	5364	원자과 다니는 학생이 인용한 몇몇 서술에 대한 반박 [새창]	2014-05-07 15:22:33	1	삭제
		1 왜 이런 가치있는 토론글에 무가치한 배설댓글 붙는지... 슬프네요
	5363	힘들어하는 한 동성애자에게 식물갤러가 한 답변.JPG [새창]	2014-05-06 13:49:20	88	삭제
		자연에서 깨달음을 얻은 현자라는게 저런 거구나
	5362	후방주의) 사람들의 대부분이 잠들어있다는 새벽 3시. [새창]	2014-05-04 09:27:59	3	삭제
		이러니 애게가 좋은소리 못듣지 님들이 덕질을 해서 반대받는 게 아니라 이런걸 버젓이 올려놓고 누가 비판하면 반대로 덮어놓고 ㅋㅋ
	5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4 09:26:24	0	삭제
		소설가 많이 납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런게 허위사실 유언비어 유포 아닙니까? 2008촛불쯤 자료들 찾아보세요 지금 와티엔은 국민들이 못지켜줬기에 이래된거지 뭔놈의 얼어죽을 연합뉴스타령이래 ㅋㅋㅋㅋㅋ
	5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2 23:00:58	0	삭제
		1 감성적으로 보면 그렇지만 학문적으로 볼 때 역사에 if 는 없고... 또 사견이지만 굳이 따지자면 일본이 아니어도 다른 곳의 식밍지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았던것 같습니다 ㅠㅠ
	5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2 21:51:11	3	삭제
		1 제 댓글을 한줄로 설명해주셨네요 ㅋㅋ;
	53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2 21:49:33	3	삭제
		글쎄요 저희 교수님(근대사 전공)께서 해주신 말씀과 많이 다르네요. 식근론은 "옆집 새끼가 와서 우리 가족을 강간하고 가장을 때려죽였지만 가구와 집을 좋은 걸로 바꿔줬다고 은혜가 아닌" 수탈에서 봐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Euphony님께서 잘 설명해주셨지만, 거기에 첨언 혹은 반론하자면 명분의 측면이 아니라 수탈의 측면에서 봐야죠. '우리가 직접 한 게 아니라 잘못된'게 아니라, 일본이 한국에서 경제성장을 이룩했지만 그로 인해 생산된 부가 전부 일본으로 넘어갔다는 측면에서 보는 게 더 타당할듯. Soc를 놔준 것도 사실이고, 단절론이 맞는 말이긴 하지만 공업에 대한 지식을 전승해 준 것도 사실이죠. 문제는 이 모든 것으로 일어난 혜택 가운데 조선인에게 돌아간 것은 일부 친일민족반역자들에게 간 극히 미미한 일부뿐이라는 거죠.
	5357	죽음 이후의 세계, 여태 언급된 죽음 이후의 사후세계들.jpg [새창]	2014-05-01 18:33:46	7	삭제
		다좋은데 이 글에는 이상하게 자기 말만 맞는걸로 딱 확정해서 말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그냥 저는 ~한게 맞다고 봐요 하면 되지.
	5356	[bgm] 배고파서 접시째 먹을 기세 [새창]	2014-05-01 01:22:57	123	삭제
		이런 곳에서 하는 소위 '비판'이 왜 '비난'받냐면요... 저거 만든 사람들도 모를 리가 없을 정도로 단선적이고 피상적인 비판만이 난무하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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