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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사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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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사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6 소규모 중국군 뉴으스 [새창] 2017-07-25 01:01:20 0 삭제
    핵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 핵개발에 미국에 있었던 첸쉐썬 박사나 그때 해외에서 귀국한 박사들에 공로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췐쉐썬 박사와 그의 팀은 중국 초기 핵개발과 미사일/로켓분야에 투신했습니다. 하지만 이과정을 중국의 핵 개발이라고 부르지 다른나라의 핵 개발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596 프로젝트하에 해당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 수많은 인력과 자원이 투자되었고 당시 컴퓨터기술이 부족한 중국은 아예 수동식 계산기로 말그대로 사람을 갈아서 계산할정도로 열악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결국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은 중국에서 제조되어서 중국에서 터졌습니다.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거는 결국 도화선을 누가 손에 잡고 터트리냐입니다. 중국은 지금도 마찬가지로 기술적으로 후발국이며 현재도 과거도 해외 기술 선진국에서 공동개발, 기술 도입 그게 안되면 해킹, 복제, 산업스파이등 불법적인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기술을 확보해왔습니다. 이거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결국 도화선에 넣고 터트리고 다음에 더 큰 도화선을 만들어서 터트리는것은 자체적으로 할일입니다. 누구도 원자탄을 주지 않았습니다. 최소한 이런 과정을 거친 무기라면 중국에서 만든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설령 복제품 소리를 듣더라더요.
    285 소규모 중국군 뉴으스 [새창] 2017-07-25 00:45:18 0 삭제

    일단 먼저 이야기한다면 J-20 프로그램에 시초는 1986~1990년 7차 5개년 계획에 따라 패시브 스텔스, 전자기 호환성, 첨단 항공 전자 공학 및 항공 역학, 신소재들을 연구한게 개발 프로그램에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의 시작은 2001년 "작은 종횡비, 고양력을 가진 전투기의 공기역학적 구성에 관한 연구" 보고서로 부터 시작하여 다른 연구소 모델을 이기고 611모델이 결국 선정되서 현재에 이르게 된것입니다. 정확하게 중국이 모든 기술적 기반을 자체적으로 연구한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중국 항공산업은 J-6 라이센스 생산으로 부터 시작하여 J-7을 복제하여 생산하였고 1970년대 이집트에서 MIG-23을 들여오고 북한에서 MIG-21 부품을 들여올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시작하였습니다. WS-9는 서방제 엔진 라이센스고 WS-10는 처음에는 서방제 WS-10A는 AL-31F의 기술에 크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거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굳이 자기걸이라고 표현을 쓴것은 간단합니다. J-20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자체설계를 진행하고 자국 기술 부품과 해외 기술이 들어간 부품을 통합하여 하나의 전투기라는 상품을 만드는 것은 결국 중국 기술진이 한일입니다. 여러 부품에 해외 기술이 녹여있을지라도 결국 J-20 설계를 진행하고 목업을 제작하고 풍동실험을 하고 하나의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테스트하고 통합하여 하나의 복잡한 J-20라는 제품을 출시시킨것은 다른 나라가 아니라 중국이며 저는 이것 때문에 자기걸라고 표현한것입니다. 레고 부픔중에 비록 해외산이 있거나 해외기술로 만든 부품이 있더라도 결국 이걸 조립해서 완성시킨 국가이기 때문에 제 생각은 J-20은 엄연한 중국산 기체이며 앞으로 그럴것으로 봅니다.
    284 박물관에 탄도탄들 [새창] 2017-07-24 23:42:59 1 삭제
    사실 DF-31등은 이번에 처음 전시된겁니다.
    283 H-20 : 차기 장거리 전략 폭격기 [새창] 2017-07-24 23:42:33 0 삭제
    일단 공식적인 국방백서등지에는 표현을 별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군은 해상 수역에 대해서 국가 안보 및 개발 이익에 상응하는 현대 군체계를 유지, 보유하며 국가 주권 및 해양 권리 및 이익을 보호하며 전략적 SLOC 및 해외 이익의 안전을 보호하고 국제 해양 협력에 참가하고 이 같은 능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지원을 제공하는게 목적입니다.
    282 H-20 : 차기 장거리 전략 폭격기 [새창] 2017-07-24 23:39:10 0 삭제
    H-6K는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은 맞습니다. 6발의 공중발사 순항미사일은 결코 무시불가능하며 당장 해군형 H-6KH는 개발 완료단계에 있으며 후에 중국 공군은 H-6에 DF-15/DF-16 탄도탄을 발사능력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H-6이 적 방공망에 침투하여 정밀 타격한다는것은 다른 의미이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업그레이드될것으로 보입니다.
    281 H-20 : 차기 장거리 전략 폭격기 [새창] 2017-07-24 23:37:36 0 삭제
    중국 공군의 전략공군화는 매우 까다로운 주제입니다. 2015년 중국 국방백서에서 중국 공군 사령관은 신속하게 추구해야할 목표중 하나로 전략적 억지력과 장거리 타격능력이라고 제안했고 작년 9월 1일에 시진핑이 중국 공군이 하늘과 우주에서 강력한 통합을 통해 공격과 방어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장거리 폭격기 개발도 공식적으로 언급한것으로 봐 중국 공군은 전력 공군은 미래 비전으로 선택한것으로 보입니다. 그에따라 꾸준히 장거리 타격능력과 핵억지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것이며 이는 폭격기 전력 현대화로 이뤄질것입니다. 역시 H-20이 과연 가성적국 방공망을 침투하고 생존하여 타격할 수 있을 능력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데 중국 공군은 스텔스능력을 해법으로 여기는 듯 합니다. 이것이 먹힐지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280 소규모 중국군 뉴으스 [새창] 2017-07-24 23:28:39 0 삭제
    넵 J-15 RCS 측정 자료입니다.
    279 소규모 중국군 뉴으스 [새창] 2017-07-24 22:37:35 4 삭제
    기술 육성은 80년대 극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90년대 들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습니다. 경제적 여유와 함께 추진력이 붙어서 10-20년이 지난 지금 그 결과물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278 베이징 인민해방군사박물관 단장후 [새창] 2017-07-24 22:35:22 0 삭제
    한동안 공사하더니만 완전히 싹 엎었더라고요. 여기저기 체험용 기기도 많이 생기고 전시물도 많아져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277 소규모 중국군 뉴으스 [새창] 2017-07-24 18:24:29 8 삭제
    확실히 자기거에 자기걸 올리고 개발하고 생산하는것은 훨씬 편하고 빠릅니다.
    276 소규모 중국군 뉴으스 [새창] 2017-07-24 13:41:25 6 삭제

    정보가 중요한법이죠!
    275 레이저 무기도 네이팜 무기 처럼 협약이 걸려있는게 있나요?? [새창] 2017-07-22 14:20:39 0 삭제

    ZTZ-99에 달려있는놈이라면 LWR/LSDW가 통합된 친구입니다. 대전차 무기 조준이 LWR이나(LWR에 탐지될경우 자동으로) 기타 승무원에게 확인되면 레이저를 조사하여 조준하는 열영상,적외선,광학등을 무력화 시키는게 주 목적입니다. 시력손상도 가능한걸로 알려져있으나 정확한 정보는 없읍니다.
    274 시간이 없어서 짧게 쓰는 중국 공군 전략공군화 [새창] 2017-07-19 00:14:58 1 삭제
    아뇨 중국 로켓군은 이미 DF-31/41을 전력화한 상태입니다. 이미 2017년 기준으로는 미국이나 러시아등이 선제 전면 핵공격을 하더라도 중국 핵전력을 완전히 무력화하기는 힘들어진 상태입니다. 공군 자체적인 판단을 넘어 지상 발사 미사일, 해상발사 미사일 그리고 폭격기를 통한 안정적인 핵 억지력을 유지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273 시간이 없어서 짧게 쓰는 중국 공군 전략공군화 [새창] 2017-07-17 20:41:17 0 삭제
    그냥 이야기죠..
    272 시간이 없어서 짧게 쓰는 중국 공군 전략공군화 [새창] 2017-07-17 13:17:24 0 삭제
    ARJ21은 민간 상용기로서 군용분야와 조금 다른 영역에 속하는데 일단 CACC인증은 받은 상태입니다. 물론 국제적으로 놀려면 FAA와 EASA가 필요한데 취역한지 이제 1년된 항공기고 C919등 다른 기체도 개발중이니 조금더 지켜볼만하다고 생각합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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