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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레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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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5 스포티한 로리타 룩을 좋아하는 여징어의 데일리룩 [새창] 2015-05-25 20:05:44 0 삭제
    착샷 넘 예뻐서 눈 하트하트해서 내려오다가 비공 댓글들 보고 급 짜식… 비공감 목록 볼 수 있게 되고서 알게 된 사실(?)이라면… 거 참…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 많구나;;;;;;;;;; 하는 거예요. 비공감 목록을 가만히 보고 있다가 뭐, 이런 이유로??!!?! 싶은 것들을 많이 보네요-____-

    그래도 오늘 몸도 안 좋고 기분도 음햄훔했는데 색감도 사랑스럽고 예쁜 착샷들 보며 눈 호강 잘 했사옵니당^///^
    5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14:26:43 3 삭제
    전 작년에 반지층 살 때 낡은 빌라 건물이라 보안도 허술하고 주말 낮이면 저런 사람들 많이 왔는데, 밤에 일할 때라 낮에 문 두드리는 소리에 깨면 진짜 딥빡… 근데 저런 것들은 문 열기 전까진 누구냐고 해도 인기척도 안 내요-_-
    언제나처럼 주말에 처 자고 있던 어느 날, 좋은 꿈 꾸는데 또 문 두드리길래 조용~히 현관 앞에 서 있다가, 문구멍으로 들여다 보려는 인기척이 느껴지길래 발로 정말 있는 힘껏 문을 쾅!!! 찼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야!!!!” 하며 도망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 한동안 안 오더니 몇 주 후부터 다른 사람들이 오기 시작하길래 계속 문을 발로 차 줬어요^^^
    553 아들 여친 앞에서 고추를 꺼내며 하는 말 : 왜 아들과는 하는데 나는 못 [새창] 2015-05-23 21:40:25 2 삭제
    마지막 세 줄은 성범죄 관련 기사에서 늘 보는 듯한 기시감이…
    늘 저런 식으로 솜방망이 처벌을 일삼으니 기자는 그냥 복사해 놓고 붙여넣기만 하면 되는 마법의 세 줄이네요.
    5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3 11:24:02 1 삭제
    간밤에 진짜 졸린데 치킨을 꼭 먹어야겠어서 시켜 놓고 잠들었다가 배달 온 아저씨 전화 받고 깨서 치킨 받고… 소파에 누워 치킨 뜯다가 잠들고… 조금 전 다시 잠에서 깨서 그대로 상 위에 펼쳐져 있는 치킨을 아무렇지도 않게 첫 끼로 다시 맛있게 뜯어 먹으며 글 잘 봤습니다ㅠㅠ 전 어릴 때부터 참 우월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6 12:27:13 0 삭제
    뒷북이 왜케 많나 하고 들어와 봤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샷 잘 봤어요! 별로 튈 정도 같진 않아요! 밸런스가 잘 맞는 코디인 거 같음용!! 이뻐서 다들 쳐다보는 것 같은데ㅋㅋㅋㅋ
    550 노란 리본 뺏지... 뱃지 나눔합니다(무료) [새창] 2015-05-11 23:24:49 0 삭제
    ㄴㄴㅇㅊㅊ!!

    저도 신청 메일 보내 보았어요:) 기회가 제게도 온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감사한 마음 보탭니다^^
    549 여러분 죄송합니다. [새창] 2015-05-10 14:21:53 0 삭제
    진짜 미간 찌푸리고 눈 부릅뜨고 정독해 보려고 했는데 필력이나 표현이 모두 거지 같아서 읽히질 않네요 반쯤 읽고 포기… 그래도 운영진이면 상식이 머리에 박혀 있으리란 기대를 했는데 이 글 보니 각 나오네요. 얘네 노답입니다. 진심.
    548 여시 관련 공지 6 - 분석중 [새창] 2015-05-10 01:29:30 1 삭제
    헐 2번…ㄷㄷ

    주말이라고 하루의 90%를 누워서 보낸 저와 달리 이 시간까지 고생하고 계신 바보님 건강이 걱정되네요ㅠㅠ 무리하지 마시고 좀 쉬세요ㅜㅜ 응원합니다!!
    547 안녕하세요. 여왕벌입니다. [새창] 2015-05-10 01:19:21 5 삭제
    아낰ㅋㅋㅋㅋㅋㅋㅋ 여왕벌 소리에 진짜 부들부들 하면서 코평수 넓어지고 있다가 이 글 보고 코로 방귀 뀜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도 해학을 잊지 않는 오유ㅠㅠㅋㅋㅋㅋㅋㅋㅋ
    546 펌) 오유 여시 상황 요약 [새창] 2015-05-10 00:29:07 0 삭제
    전 며칠만에 들어와서 베오베 목록 보고 잠시 놀라긴 했지만 내가 아끼는 커뮤니티 일이니 사태 파악해 보려고 몇 시간째 낑낑 중인데… 돌멩이 하나, 지나가는 작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다니 놀랍네요… 하…
    5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4 22:56:05 2 삭제
    왠지 고게가 아니라 다게라서 댓글이나 본문에 비공감이 더 많은 거 같아요

    취사선택과 응용이 가능한 좋응 말씀인데 필요하고 도움되는 말은 취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본인들의 방식으로 잘 채워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5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4 17:46:17 3 삭제
    아직 어린 학생이 헤쳐 나가기엔 현실적으로 어려운 방법들이 많지요; (하다못해 cctv라도 있으면 좋은데 보통 복도에나 있지 교실엔 없고 ㅠ)
    저 학교 다닐 때도 생각해 보면 말 많고 정신 이상한 애들이 괴소문 퍼뜨리고 이 사람 저 사람 이간질 많이 했어요
    근데 결국 미친X들은 충분한 시간만 주면 자기가 미친X인 거 스스로 동네방네 퍼뜨리고 다니게 돼 있어요
    매번 말이 앞뒤가 안 맞고, 말이 많으니 자기 약점 자꾸 흘리고 다니고… 아직 1학년이니 지내는 시간들이 서로 많아지면 아는 애들도 많아지고, 서로 남 얘기 좋아할 나이이니 그런 미친X 얘기도 나오기 시작하면서 서로 퍼즐 맞추다가 결국 전말이 드러나는 경우가 허다했어요
    결국은 말을 아끼고, 올곧게 행동하던 피해자들이 재평가되는 날이 오고야 말더라고요.

    그러니 작성자님, 정말 독한 마음 먹고 정말 고소라도 할 거 아니면 시간 싸움으로 나가는 수 밖엔 없을 거예요
    적어도 친하고 조용한 친구들에게는 억울함에 대해 강하게 어필하고, 틈틈이 이 일을 기회만 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가슴 치며 말하고… 카톡도 보여줘 가며, <봐봐, 내가 자기 남친한테 고백했다면 얘가 나한테 화를 내고 먼저 따지는 게 정상이지. 내가 얘한테 따지고 있잖아!> 하며 푸념도 늘어 놓고요.

    나이 들고 회사 다니면서도 업무 능력을 시기하던 미친X가 저에 대해 이상한 소문을 내고 다녔지만 침묵하고, 일에 집중하고(사실 저 미친X 제가 교육시켜 투입한 후임ㅋㅋㅋ), 여전히 동료들에게 살갑게 하며 지내다 보니 능력 인정 받아 초고속 승진하고, 사람들도 그 년이 미친X이더라 니 욕 엄청 했어!! 하며 먼저 와서 고자질하고ㅋㅋㅋ 회사가 10년쯤 된 데였는데 창사 이래 임원진 모두가 칭찬한 사원 저 하나였대요. 엄청 인정 받았죠. 1년 동안 승진 두 번 했어요.
    여담으로 저 욕하고 다니던 미친X는 저 승진하니 배아파서 퇴사^_^;

    평소 제 성격이면 그런 일 당하면 배로 갚고, 매장도 겁나 잘하고도 남아요. (친구들도 참는 거 보고 의아해 함)
    근데 그냥 귀찮기도 하고, 머리도 아파 말을 아끼며 행동으로 저의 가치를 보여주니, 오래 걸릴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억울함도 풀고 잘 정리됐답니다.

    시간을 두고 견딜 자신이 있으면 조용히 물밑작업하며 버텨요.
    지금 이 고통을 못 견디겠으면 다른 분들 말처럼 독하게 받아쳐서 배로 갚아줘요.
    선택은 작성자님 몫이에요. 부디 마음 고생 덜한 방향으로 해결해 나가길 바랄게요.
    5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2 16:13:43 15 삭제
    ㅋㅋㅋㅋㅋㅋ무사 탈출 축하합니다ㅋㅋㅋㅋㅋㅋ

    저도 고3 때 도서관 갔다가 마을버스 막차 기다리는데 너무 추워서 은행 자동화코너 들어가서 추위도 피하고 cctv 앞에서 괜히 춤도 추고 놀다가 버스 타러 나가려는데 문 안 열려섴ㅋㅋㅋㅋ 막 쿵쾅카콰오컹코아오캉콱 살려주세여!!! 하고 안절부절 난리 법석하다갘ㅋㅋㅋㅋ 문 위에 돌려서 여는 거 있길래 그거 돌려 열고 나오는데 막 캡스 차 도착해서 그리로 뛰어들어가더라구옄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cctv 보면 내가 춤추고 한 거 다 보겠지만 그 순간만은 전혀 아무 일도 없던 지나가던 사람인 척하며 도도하게 캡스 아저씨들을 지나쳐 마을버스 탑승… 하… 11시쯤이면 자동화코너 문이 자동으로 잠긴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어요^^^^
    5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2 16:02:21 14 삭제
    외모든 직업이든 학업이든 인품이든 <내가 되고 싶은> 만큼을 스스로 기준을 세우고 노력해야 하는데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노력하기엔 게으르고 의지도 부족하고, 쉽게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남 깎아내리기> 밖에 없는 거죠.
    남 깎아내리면서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면서 쌓인 짜증과 스트레스가 잠시 풀리는 것 같긴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나 상황은 나아지는 게 없고, 결국 부정적인 태도를 고수하면서 현상은 유지되고 있으니 정도가 점점 더 심해지고 결국엔 몇 안 되는 친구도 잃는 게 저런 사람들 삶의 수순 같아요.

    저 역시 자기 자신의 부족함과 지랄맞음을 받아들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곁에 남아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불초소생으로서… 깨달음을 얻은 후에 남는 건 과거에 대한 부끄러움 뿐이었답니다.
    남에게만 엄격한 사람은 더 나아질 기회를 하루에도 수백 번 놓치는 거에요. 남들은 더 나아지고 훌륭해지고 있을 때 백날 남 얘기만 하면서 자기만의 방에 갇혀 사는 거죠.

    잘 내치셨어요. 저 친구 분, 언젠가 이불 뻥뻥 걷어차다가 문득 작성자님께 연락하게 된다에 100원 겁니다ㅎㅎ
    541 김밥을 처음 먹어보는 외국인들의 반응!? [새창] 2015-04-30 14:54:19 0 삭제
    뭔가 한국 음식이 영국에 알려지고 있는데 알리는 사람이 한국인이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 영국인이 좋아하는 재료들을 넣어 김밥을 만들어도 반응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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