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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신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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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5	밤길에 맞닥뜨린 사람이 아닌 것. [새창]	2015-11-02 00:18:28	6	삭제
		다 읽고나서 든 생각이… 그 가로등이 아저씨가 조깅하던 길과 작성자 분이 자전거로 달렸던 길의 합류 지점이랬잖아요… 그래서 빨리 달렸어도 소용 없었을 것 같단 생각을 하다갘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만약에 처음 눈 마주쳤을 때부터 뒤로 돌아서 반대로 달렸으면 그 아저씨가 어떻게 했을까? 뒤돌아서 쫓아왔을까? 하고 상상하다갘ㅋㅋㅋㅋㅋㅋ 뒷걸음질로 작성자 자전거 속도 따라 달리는 그림 상상했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잠은 다 잤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674	패게에서 가장 뚱뚱한 여징어의 체형 무시하고 옷입기 [새창]	2015-11-02 00:01:57	1	삭제
		헐 징짜 기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 잘 입으시는 거 같애여 다들 보는 눈은 비슷한지 저도 두 번째 착샷에 심쿵! 머리 커서 모자 못 쓰는 저는 부러울 뿐…
	673	2ch) 번역 사이다 8 [아가씨] [새창]	2015-11-01 22:18:29	0	삭제
		ㅋㅋㅋㅋ 귀여우셔들
	672	난 니들 도어맨이 아니다. [새창]	2015-11-01 18:44:23	2	삭제
		마지막에 구시렁거렸다는 거에 더 딥빡ㅋㅋㅋㅋㅋ 무슨 주제로 구시렁거려여 손발 멀쩡한 것이!!! 문 열어 주는 거에 남여가 없다지만 그래도 제 주변과 비교하면 전 여자들 중에서도 문 좀 심하게 잘 열어 주는;; 편인데 (모르는 사람과 걷는 속도가 비슷할 땐 내가 일부러 성큼성큼 먼저 가서 문 열기도 함) 뭐 인사까진 아니어도 어색하게 웃음으로 인사를 대신하는 분들이 가장 많은 거 같아요 그냥 슥 지나가는 사람은 아직까진 한두 명 밖에 못 봤어요 특히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제가 문 열어 주면 되게 어쩔 줄 몰라 하더라고요 이게 뭔가 신사 이미지?처럼 남자들이 주로 문 열어 주는 분위기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ㅜㅜ 암튼 전 서운할 정도로 고마움 모르고 가는 사람은 못 봤어요 근데 저도 제가 어디 가서 문 열고 다니는 애여서 그런지 누가 문 열어 주면 어색하고 미안하고 그래서 일부러 앞에 누가 가고 있으면 거리 두고 그 사람 지나가면 문 제가 열고 그러거나 엘리베이터도 그냥 먼저 가게 두려고 안 뛰고 천천히 타러 가는데 생각보다 많은 남자 분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을성 있게 기다려 주셔서 으 이럴 줄 알았으면 아까 좀 뛸 걸;; 하고 미안해지더라고요 인사는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당!! 고마워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깐 넘 속상해 마셔요^.^
	671	10년만에 듣는 단어를 말해보자 [새창]	2015-11-01 18:24:39	0	삭제
		본문 보자마자 생각난 건 <와레즈>!!!! 개인적으로 요새도 가끔 쓰는 말인 건 함정… ex) 뭔가 공유할 때 “와레즈 정신으로 유알엘 풉니다”
	670	강동원의 박근혜 룩 [새창]	2015-10-30 23:04:33	1	삭제
		소속 디자이너가 뭐 요즘 국제시장이나 그런 영화 감명 깊게 보셨나…
	6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30 22:48:19	2	삭제
		생명에 값을 매기기는 어렵지만 재물은 가격 책정이 쉽죠. 그리고 자기가 망가뜨린 물건을 보상하는 비용 처리를 죗값이라고 하진 않습니다. 피해 보상 외에 징역을 살거나 벌금을 내거나 하는 게 죗값이죠.
	6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30 22:44:08	0	삭제
		대형 고객 맞습니다. 수리비는 발생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비용이고 보험료는 차량가액에 따라 즉시 보험사에 이익이 되는 금액이니까요. 기본적으로 차량가액에 따라서 혹은 특정 직군 종사자이거나 할 경우 중요 고객으로 칩니다. 외제차는 많지만 람보르기니 급은 흔치 않고, 대체로 그 정도 급 차량의 차주면 직군도 남다른 경우가 많아서요. 고장 접수 한 번을 해도 특정 직군 고객에 대해서는 실시간으로 상황 모니터링 및 네트워크 관리자에게 즉시 보고가 들어가며 출동 건 처리가 어떻게 됐는지, 고객 반응은 어땠는지까지 관리 후 종결합니다. 만약 해당 건이 과실상계 후 보험사에서 구상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종결됐다면 에누리 없이 받아내는 거죠.
	6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30 22:33:52	17	삭제
		백 번 양보해서 커다란 장난감이었다고 하더라도 저러면 안 되는 거죠. 더구나 필요할 때를 대비해 비치한 소화기로. 소화기 분무가 가능할 정도면 안전핀 뽑는 등 사용 방법을 배웠다는 건데 사용 방법을 알 정도면 용도도 알겠죠. 차량가액이나 수리 비용이 어마어마하니 당연히 거기에 먼저 눈이 가는 거지만, 실상 재물 손괴 이상의 잘못을 했죠. 몰라서 그랬다는 변명을 하는 게 오히려 더 괘씸할 상황인 겁니다.
	666	박근혜 이년이 이화여대에 간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새창]	2015-10-29 22:08:39	3	삭제
		진짜 이런 말 잘 안 하는데 남자 같이 생긴 게(?) 꼭 지 불리할 때만 여자인 척해…
	665	성지예고]조만간 교육부 내부고발자 혹은 과장급 인원 한명 자살당합니다 [새창]	2015-10-29 20:44:23	0	삭제
		탑승! 추천이 안 되네요ㅜㅜ
	664	성폭행범 곽배환을 아시나요? [새창]	2015-10-29 02:27:36	0	삭제
		어씨… 쓰레기 수출하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외국은 또 뭔 죄야
	663	저는 애엄마 인데 심장이 벌렁거리는 남자가 생겼어요 [새창]	2015-10-28 15:26:33	3	삭제
		왜 이리 반대가 많지… 작성자님이 지금 뭘 하겠다는 게 아니라 두근거리고 설레는 감정이 기분 좋은데, 본인 상황이 있다 보니 어쩌지 못하고 그저 마음만 풀어 놓으신 거 같은데…ㅠ_ㅠ 그래도 멘탈 되게 좋으시고 긍정적이라 보기 좋네요! 제 친구는 고등학생 때 첫사랑인 교회 오빠(8살 차이)에게 끊임없이 고백하고 차이다가 수능 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고백한 후 맺어져서 어린 나이에 부부가 되고 아이 엄마가 됐어요. 진심으로 축하했지만 하고픈 일이 많던 아이라 나중에 조금… 자아 실현이라든지 하는 문제로 고민하지 않을까 걱정은 됐었죠. 아이가 7살이 됐을 무렵 이혼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내가 축가해 준 친구 중 첫 이혼이라 마음이 아팠어요ㅜㅜ 오랜 친구이기도 하고) 현재 진행형이 아닌 과거형 소식을 들은 거라 이유나 과정 등을 묻지 않고 그냥, 그랬구나- 하며 얘기 나눴고, 지금도 왜 이혼했는지는 몰라요. 지금 그 친구는 이혼 후 프랑스 유학도 다녀오고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에요. 돌싱인 걸 숨기지도 않고 아이 엄마인 것도 숨기지 않아요. 자기 일을 정력적으로 즐겁게 하며 꾸미기도 게을리 하지 않으니, 주변에서 그 친구에게 호감을 갖는 사람들도 많고, 제2의 인생을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지금 작성자님을 설레게 하는 분과 자연스레 마음이 통해 맺어지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꽃다운 나이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 서로 탐색하고 호감을 갖고 설레고, 다시 연애하는 게 뭐가 문제겠어요. 이토록 밝고 긍정적인 분이니 분명 또 좋은 만남이 있을 거라 믿고, 응원하고 싶네요. 날 선 말들은 조금 넣어 두시면 좋겠어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과 사연이 있고, 그걸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도 충분히 많이 있으니까요. 제발 남의 삶을 재단하지 말아 주세요.
	662	오빠, 일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jpg [새창]	2015-10-28 14:23:36	11	삭제
		공감… 전 여잔데 일할 땐 일만 생각하고 시픔!!!!!!!!!! 일!!!!! 아 일하는 거 너무 좋아!!!!!!!
	661	으아앙 1+1냥줍이라니.. [새창]	2015-10-28 14:14:37	0	삭제
		모르면 가만 있어야죠 왜 뭔가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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