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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박지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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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1 정석이 필요한 이유 [새창] 2004-12-05 15:49:02 0 삭제
    어쨌거나 저거 독서실 책상 사물함이군...
    750 '일본은 없다' 는 전여옥의 도둑질 이었다 ! (펌) [새창] 2004-12-02 21:27:20 2 삭제
    전여옥

    장미꽃 분홍빛에 흔들리고 순수하지만 따뜻하고 빈틈 많은 남자를 좋아하는 전여옥은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넘어가는 계절, 비오는 날을 사랑하며 물이 가득찬 욕조에 들어가 책읽기를 즐기는 그녀의 취미는 모자를 모으는 것이다.
    홍차와 커피를 지도하게 미셔대는 그녀는 한 번 가본 뉴욕을 잊지 못하고 마주앙부터 부르고뉴산가지 온갖 포도주를 가리지 않고 마신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 밤새도록 이야기하는 것이 즐거움이며 한 번 먹어본 음식은 눈을 감고도 요리할 수 있는 희한한 재주를 갖고 있다.
    중국어를 중국사람만큼이나 잘하고픈 욕심을 갖고 있으며 이미자를 최고의 예술가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순수함과 열정, 좋아하는 사람에게 유난히 약한 점, 싫고 좋은 사람이 너무 분명히 가려지는 본능을 약점으로 내세워 일본에서 일본사람들을 상대로 너무나 열심히 싸웠기 때문에 태어난지 12629일째 날인 1993년 11월 14일에 결혼한 신랑 이상만씨와는 평생 싸우지 않을 것을 굳게 다짐했다.


    ↑이 책에 써있는 저자약력입니다.
    졸라 유치하네요.
    749 한선교 스페셜 3부작 마지막편 [새창] 2004-12-02 00:43:28 5 삭제
    나같으면 쪽팔려서 살고싶지 않겠다.
    748 요즘 방송 정말 걱정입니다. [새창] 2004-12-01 22:46:37 1 삭제
    얼마전 한선교의원의 표준어에 어긋나는 글솜씨때문에 문제가 됐었죠.
    그래도 아나운서 경력이 화려한데 정말 어이없더군요.
    애들도 알만한 단어를...

    어떤 글자였는지는 기억안남.
    747 [펌] 세상에 이럴수가.. [새창] 2004-12-01 22:43:17 0 삭제
    세상에 이런 일이...
    746 귀여운 내동생 ^^ [새창] 2004-11-30 16:30:04 11 삭제
    조카랑 권투놀이 하다가 내가 계속 이기니까 조카가 삐쳤어요.
    (이럴땐 한두번 이기다가 져줘야하는데...ㅠㅠ)
    힐끔힐끔 쳐다보니까 우리 4살 조카 왈
    "내가 이모 밉다구 그랬지? 내가 이모 밉다고 그랬다아~!"

    한번은 싸우다가 화가 많이 났는지 이모 밉다면서 진짜 심하게 막 울더라고요.
    그래서 언니가
    "우리 애기, 이모 진짜 미워?"
    조카 왈
    "아니 쪼금만..."


    으아아아~
    우리 조카 너무 이뻐 죽겠어요.
    745 귀여운 내동생 ^^ [새창] 2004-11-30 16:30:04 32 삭제
    조카랑 권투놀이 하다가 내가 계속 이기니까 조카가 삐쳤어요.
    (이럴땐 한두번 이기다가 져줘야하는데...ㅠㅠ)
    힐끔힐끔 쳐다보니까 우리 4살 조카 왈
    "내가 이모 밉다구 그랬지? 내가 이모 밉다고 그랬다아~!"

    한번은 싸우다가 화가 많이 났는지 이모 밉다면서 진짜 심하게 막 울더라고요.
    그래서 언니가
    "우리 애기, 이모 진짜 미워?"
    조카 왈
    "아니 쪼금만..."


    으아아아~
    우리 조카 너무 이뻐 죽겠어요.
    744 우리는 전설의 국딩이다 [새창] 2004-11-30 00:35:55 3 삭제
    유머일번지, 웃으면 복이와요~
    743 우리는 전설의 국딩이다 [새창] 2004-11-30 00:35:55 6 삭제
    유머일번지, 웃으면 복이와요~
    742 박지성 아~~~ 깝다 [새창] 2004-11-29 02:36:27 0 삭제
    그래도 아인트호벤은 16강 진출했으므로 너무 기쁘다.
    741 공감놀이~! [새창] 2004-11-29 02:05:43 0 삭제
    ↑가방
    740 어쩔수 없었습니다... [새창] 2004-11-28 02:16:24 16 삭제
    저는 고3 때 아침에 버스타고 학교가는데
    갑자기 장들이 사정없이 요동을 쳐서 그냥 무턱대고 내렸습니다.
    내린 곳은 주택가였는데 그 이른 아침에 문 연 가게가 하나도 없는거에요.

    그런데 멀리서 반짝이는 간판 하나가 보이더군요.
    XX대중목욕탕.
    쪽팔림을 무릅쓰고 주인아저씨한테 잠깐 화장실 좀 써도 되겠냐니까
    친절하시게도 휴지까지 챙겨주시더군요.

    살다살다 똥싸러 목욕탕 간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참고로 전 여자~ㅠㅠ
    7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4-11-28 01:56:05 0 삭제
    그게 아니라 위에 "누나 낼꺼 냐니까~"같은데요.
    738 <공감> 카트라이더. [새창] 2004-11-25 23:47:47 0 삭제
    밤에 카트하고 침대에 누우면 천장에 맵이 하나둘 떠올라요.
    전 그 길을 따라 열심히 레이싱을 하죠.

    개인적으로 그런 곳 있다면 산책하고 싶어용~♡
    737 70~80년대 생이라면...!! [스크롤의 압뷁] [새창] 2004-11-25 23:45:25 1 삭제
    ↑기억나요.
    미녀와 야수...화요일인가 7시에 했었죠.
    대략 여자 이름은 세글자였고, 야수는 지하에서 살고...아무튼 그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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