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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odblu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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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odblu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5 11:15:58 0 삭제
    천식을 앓았던 중산층 출신의 의사이기도 했던 체게바라는 그 당시 경제성장이라는 이름으로 벌어지는 온갖 고통으로 아파하는 중남미 민중들의 현실을 목격하고, 민중을 위해 행동하는 혁명가라는 어렵고 힘든 길을 걷게됩니다. (물론 미국을 중심으로한 서방세계와 등을 돌렸지만...)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민중을 위해 행동하는 혁명가는 없고, 짧은 부귀영화를 누리기위해 달려드는 개들 밖에 없군요.
    66 이재명 "메르스와 싸우기도 힘든데 언론과도 싸워야 합니까?" [새창] 2015-06-09 11:11:40 0 삭제
    한국의 종편은 미국 FoxNews 보다 더한 자들이죠.
    65 전교조, 헌재 결정에 반발.."역사의 시계 거꾸로 돌렸다" [새창] 2015-05-29 19:28:29 0 삭제
    사실상 이런저런 핑계로 노동자의 권리인 단결권을 침해하는 것까지 노린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본과 권력에게는 저항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그저 서로 자기들끼리 물고뜯고 싸우고 순순히 복종하는 노예를 원하니까요.

    007 스카이폴에서 악당으로 나온 전 MI6 홍콩지부 요원이 말했던 이야기가 생각나요.
    "섬에 있는 쥐를 없애버리기 위해 그들이 좋아하는 코코넛을 가득담은 바구니로 유인하여 몽땅 가둬넣고, 나중에 바구니 안에 있는 코코넛이 다 없어져 먹을 것이 없어지면 그 쥐들은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다가 나중에 그 틈에서 살아남은 2마리는 풀어주었는데, 그 2마리의 쥐는 본래 좋아했던 코코넛을 먹는대신 다른 쥐들을 사냥하여 잡아먹는 걸로 본능이 바뀌어버렸다고 말이죠."
    64 세월호 희생학생 어묵비하 일베회원 실형 [새창] 2015-05-29 19:06:26 0 삭제
    방심위는 일베를 유해사이트로 지정하고 서둘러 차단해야합니다.
    63 황교안 - 짧은팔 와이셔츠 입는건 한국놈들이나 하는짓이다. [새창] 2015-05-29 19:02:27 3 삭제
    복장검사를 의무화하고 계절에 따른 인민복 제작하라고 지적질 하겠는데요?
    62 인천시, 주민세 120% 인상 추진 [새창] 2015-05-19 17:28:37 2 삭제
    인천시민들은 또 그렇게 고통받습니다.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16:25:32 0 삭제
    총기와 폭력에 관대한 사회는 결국 민주주의 스스로를 자멸시킵니다.
    60 극우단체들이 이번에 민변을 공격 타겟으로 정한 분위기.. [새창] 2015-05-19 16:15:37 0 삭제
    북한을 외치는 것이 짭짤한 수익과 막강한 권력을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이기 때문이죠. 우리나라의 인권을 외치면 자신들의 기득권을 포기해야하니까요.
    59 새정치민주연합 여성 의원들 "채널A, DJ-노무현 갈라치기 도 넘었다" [새창] 2015-05-19 16:12:14 9 삭제
    미국에는 Fox News 하나로도 시끄러운데, 우리나라는 Fox News 같은 애들이 3개나 있으니 돌겠습니다.
    58 전두환 “광주 진압, 좌파 세력 공세에 불가피” [새창] 2015-05-19 16:11:10 16 삭제
    저런 괜히 살려준 것 같습니다.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12:25:58 0 삭제
    저 대학은 머리좋은 사람들만 있는게 아닌것 같네요.
    56 '임을~'에 대처한 3개의 입..金·文 '제창', 崔 '침묵' [새창] 2015-05-18 12:17:08 0 삭제
    입술을 앙 문다면 민심은 주먹을 날립니다.
    55 현 광주 5.18 행사장 [새창] 2015-05-18 12:15:16 9 삭제
    광주민주화투쟁의 상징이 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이런 저런 이유로 못부르게하니 따로 진행하는 것도 당연하겠지요.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12:25:01 2 삭제
    저는 07~08년 부터 부사관이 되기위해 공군에 2번이나 지원하였지만 떨어졌고, 군복무 했을때 부사관 1차 필기와 2차 체력을 모두 합격. 하고 마지막 3차 심사에서 떨어졌습니다. 막 들어온 이등병때 지원한 것과 심리 테스트 결과, 그리고 08년 촛불집회 참여가 불합격의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때 그 당시 제가 무엇이 문제었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고, 결국 심한 정신적인 부담과 체력부진으로 조기전역을 받았습니다. 떠나기 전 부대에서 높은 분과 상담을 나누면서 쉬는 틈에 저에 대한 서류를 보았는데, 군에서는 저를 "노동자를 생각하고, 민족주의 색체가 강함" 이라는 식으로 서류에 분류가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했었던 자랑스럽다고 여겼던 애국심과 그래도 민주정부 10년을 거치면서 군도 나름 나아졌을거라는 기대를 안고 군대에 내 젊음을 군대에서 사용하겠다고 생각했지만, 뉴라이트 역사 교과서가 군대 안에 배치된 것을 보고 희망을 버렸습니다.
    53 경남 무상급식 이젠 '세대 갈등'으로 번지나 [새창] 2015-05-14 11:50:39 0 삭제
    각종 공공서비스를 제공해주는것마저 붉은 색으로 칠하는 분들이라면 그 깡과 무개념을 인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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