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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	강만수“상속세 없애자! 우리만 유지땐 자본도피” [새창]	2010-06-17 07:15:37	50	삭제
		우리나라가 상속세율이 OECD국가중에서 가장 높은건 사실이지만 반면에 담세율은 다른나라에 비해 많이 낮은 편입니다. 그러므로 상속세가 높다고 해서 다른나라 보다 우리 대기업들이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다른나라보다 우리 기업들이 또는 국민들이 내는 세금은 많지 않습니다. 담세율은 OECD국가중에서 가장 낮은 편에 속하는데.. 단지 상속세율만 높다는 이유만으로 폐지한다는 것은 옳지 않은 발상이죠 또한 상속세를 면하기 위해 해외로 자금을 유출하니까 이것을 막기위해 상속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논리죠 불법증여의 방법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범죄를 막기위해 제도를 없애는 것은 어느나라 사고인지.. 참.. 그리고 세율을 인하하면 동반되는 긍정적효과들이 따라야 하는데 상속세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세수에서 상속세가 차지하는 비율은 그렇게 크지 않아 상속세폐지의 효과는 거의 없는데.. 반대로 폐지하면 국민들은 분노하겠죠 또한 상속세가 폐지되면 그만큼의 세수를 다른 곳에서 충당해야만 하는데 비과세를 축소를 폐지하거나.. 간접세를 올려 세수를 충당하겠죠. 결국 부자감세는 확실하네요.. 미국의 이름바 "책임있는 부자들의 모임"은 상속세 존속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자식들에게 아무런 노력없이 타인보다 앞선 출발점을 주는 것은 공평하지 않다고, 또 그들은 이미 운좋게도 많을 것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하면서 오히려 상속세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우리나라 대기업 손주들은 몇백억씩 가지고 있자나요.. 참 많이 비교되네요
	87	사는게 즐거운 두리 [새창]	2010-06-15 01:56:21	5	삭제
		포레스트 두리 앞만 보고 달려~~~ 그리고 스마일~
	86	사는게 즐거운 두리 [새창]	2010-06-15 01:56:21	3	삭제
		포레스트 두리 앞만 보고 달려~~~ 그리고 스마일~
	85	오유에서 글을 읽다보면 [새창]	2010-05-29 01:21:50	4	삭제
		이명박은 대통령입니다. 우리나라의 수장이니 마땅히 존경받을 만하고 받아야 합니다만 오유에서는 존경받지 못하고 있죠.. 여기뿐만은 아닙니다. 넷상에서 많은 게시판에서 대접은 커녕 욕만 바가지로 먹고 있죠. 님 말씀처럼 무조건 욕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아무 비판이나 근거 없이 욕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지만 이 모든 것을 MB가 초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유권자들이 대통령에게 바랬던 것은 오로지 경제하나죠 서민경제가 점점 바닥으로 치닫고 있으니 제발 살려달라고 얼마나 많은 표를 던졌습니까? 그래서 BBK,위장전입,영부인친족비리나.. 수많은 범죄를 눈 감아주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막상 되고보니.. 이건 아닌거죠.. 시작하시도 전에 인수위에서 개드립치고 강부자 고소영으로 막장을 보여주더니.. 바로 쇠고기문제로 전국을 촛불로 달구고... 이어지는 외환위기 경제는 본의아니게 나락으로 떨어지고, 물가는 오르고 실업율도 오르고 서민들은 점점 열이 오르고.. 거기에 부자감세라는 휘발유를 부어 활활 타오르게 하셨죠 좀 잠잠하다 싶더니..미디어법 날치기로 연말을 장식하셨죠.. 거기다 안 하겠다던 대운하는 이름만 살짝 4대강으로 바꿔서 몰래몰래 진행하고 그것도 어쩌면 한나라의 백년을 좌지우지 할 만한 사업을 단 몇달만에 졸속으로 처리하면서 말이죠 그러더니.. 이젠 대선공약이었던 세종시원안을 동전 뒤집듯 엎어버리고.. 수정이 옳던 그르던 말이죠 천안함이 가라앉고.. 국가안보는 구멍이 숭숭, 아직도 의문점 투성이고요 국민들이 원했던건 서민 경제살리기 였는데.. 서민들은 날로 말라가고.. 기업들 살만 찌우셨죠.. 아무리 삼성전자가 몇 십조 흑자를 내면 뭐합니까? 근로자에게 돌아오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나아지는 것도 없습니다. 실업율을 점점 올라갑니다. 저도 노무현 대통령이 죽은 후에 위인대접 받는 다는 말씀엔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허나 노무현 대통령을 위인으로 만드는 과정에 MB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은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 못났어도 노무현 있을때가 더 좋았다.." 근데.. 갑자기 검찰에서 표적수사 하더니..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국민들은 폭발한 것이죠.. 그래서 봉화마을에 백만명넘는 국민들이 조문을 하고.. 장례에 온 도로가 노란색으로 물들고.. MB는 죽일 놈되고.. 솔직히 훨씬 많겠죠. MB가 욕먹을 일들 말입니다. MB가 국민들을 위해 아니 서민들을 위해 한 일이 뭐가 있습니까? MB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건 1%의 부자들이 아닌 먹고살기 힘든 서민들입니다. 그런데 MB는 서민들을 배신, 배반 한 것이죠.. 오유에 물론 1% 부자들도 있겠지만 서민들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오유에서 여론은 안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유에서 무조건적인 MB까기는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추천도 누릅니다. 공감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MB가 싫거든요.. 만약 님이 그런게 보기 싫으시다면 저는 좀 더 친MB성향이 짙은 게시판으로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음.. 디시에 정사겔이 좋을 듯 하네요.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5-22 20:07:50	0	삭제
		배웠다는 사람이 이따위 논리로 사람성향을 판단하는지.. 정말 연대다니는 사람 맞나? 외국어 특기생으로 들어갔겠지..다른 건 몰라도 정말 유치하다. 언능 정사겔로 가시길.. 그리고 언능 국적버리고 미국으로 가서 개드립 치시길...
	83	신촌의 병신 글 왜지우니 [새창]	2010-05-22 20:03:12	4	삭제
		ㅋㅋㅋ 가관이네.. 그래 신촌병신아 니말이 맞다.. 사회는 엘리트들이 주축이되서 법도 만들고 법을 집행하고 감시하고.. 엘리트들이 이끌어가는 사회다. 문제는 그 엘리트들의 자질이다. 능력도 중요하지만 인격적 도덕적인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다. 근데 우리나라 엘리트들은 인격적 도덕적 자질들이 너무 부족하거든 국회의원이나 검사나 판사나.. 다 자기이익만을 생각하지.. 사회가 어떻게 됬건.. 아무도 신경을 안쓰지.. 소위 말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것을 우리나라 엘리트들에게서는 눈 씻고도 찾아볼 수 없거든 연대 영문과에 9년동안 해외에서 공부한 너는 이대로 가면 엘리트가 되겠지 근데 넌 생각이나 근성이 썩었어 난 그래서 다행이라 생각해 우리나라 국적을 포기하는 것을 말야 니같은 놈이 군대가면 분명 다른 사람 고생시킬것이 뻔하고 사회에 나와 직장에 들어가도 마찬가지고 혹시나 공직에 있게된다면 우리나라는 더욱더 비참해지는 거지.. 그러니 언능 나라버리고 미국으로 토껴 개쉥꺄~!
	82	자작극이 아니고 사실이었군요 [새창]	2010-05-17 22:11:32	0	삭제
		누군가 녹음하고 있었다고는 생각조차 못했겠지.. 진짜 재수없는 케이스가 아닐까.. 또 엄청 고소한 케이스가 아닐까.. 말조심 해야지..
	81	도와주세요 엄마가 기침을 너무 오래 하세요 [새창]	2010-05-07 07:31:47	1	삭제
		저희 어머니도 몇년전부터 한번 기침을 시작하면 몇분동안 멈추지 못하시고 계속 하시거든요 심할때는 피도 나오신 적이 있으시고요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기관지확장증이라는 병명을 들으셨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원래 오래전부터 폐가 안좋으셨는데 제대로 관리를 못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기관지 확장증은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관리 잘하셔서 저희 어머니처럼 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말 힘든 병이거든요. 감기 조심하세요.
	80	카타리나 비트가 보는 김연아 [새창]	2010-03-04 11:48:12	4	삭제
		저 차비 냈어요...추천ㅋ
	79	먼길을 떠나려 합니다. [새창]	2010-02-27 01:01:58	0	삭제
		그럴리는 없겠지만... 제발 잘못된 선택만은 하지 마시길.. 분명 후회하실꺼에요
	78	참혹했던 그 흔적들... [새창]	2010-02-19 00:03:17	0	삭제
		군대있을때 후임중에 하나가 누나가 사고를 당했다는 전화를 받고 애써 눈물을 참으면서 저벅저벅 걸어서 위병소를 지나가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다시 한 번 명복을 빕니다.
	77	참혹했던 그 흔적들... [새창]	2010-02-19 00:03:17	53	삭제
		군대있을때 후임중에 하나가 누나가 사고를 당했다는 전화를 받고 애써 눈물을 참으면서 저벅저벅 걸어서 위병소를 지나가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다시 한 번 명복을 빕니다.
	76	팝송 추천 좀 해주세여ㅋ [새창]	2010-02-14 03:21:18	1	삭제
		음.. Collective soul 한 번 들어보세요 느낌이 비슷하죠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음반은 "Collective soul"(동명음반임) 이나 "Dosage"를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는 "Dosage"의 "Run"을 가장 좋아합니다. Cold play도 들어보세요 비슷한 느낌입니다.
	75	"이 대통령 ‘전면 무상급식’ 반대"는 이해가 갑니다만, [새창]	2010-02-13 20:23:56	1	삭제
		머.. MB의 말도 일리가 있긴 있습니다. 민주주의고 자유주의고 하다보니 무상급식 받기 싫은 사람들도 있겠죠.. 물론 구구콘님이 말씀하신대로 가족에서의 교육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닉넴리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상대적인 박탈감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부모가 아이가 무상급식을 받으면서 안받는 아이들을 보면서 박탈감을 느끼지 않겠습니까? 이것도 가족에서의 교육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생각해보면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무상급식을 찬성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물론 찬성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겠죠.. 강남은 다르려나?;; 민주주의는 다수결을 원칙으로 한다고 하죠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정책을 소수를 위해서 시행하지 않는 다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요? 종부세처럼 소수를 위해 정책을 시행하고 이건 소수를 위해 시행하지 않고 제가 알고있는 민주주의에 조금 안맞는 것 같네요 그리고 버스나 스케이트장 이런 것하고 무상급식을 비교하는 것 비교대상이 잘 못됐다고 봅니다. 사실 버스요금 할인이나 스케이트는 어찌보면 먹는 것보다는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는 다고 봅니다. 하지만 먹는 문제는 아이들한테 상당히 중요한 문제자나요.. 그리고 그것들은 모두 시장이셨을 때 하셨던일이고..
	74	"이 대통령 ‘전면 무상급식’ 반대"는 이해가 갑니다만, [새창]	2010-02-13 20:23:56	7	삭제
		머.. MB의 말도 일리가 있긴 있습니다. 민주주의고 자유주의고 하다보니 무상급식 받기 싫은 사람들도 있겠죠.. 물론 구구콘님이 말씀하신대로 가족에서의 교육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닉넴리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상대적인 박탈감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부모가 아이가 무상급식을 받으면서 안받는 아이들을 보면서 박탈감을 느끼지 않겠습니까? 이것도 가족에서의 교육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생각해보면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무상급식을 찬성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물론 찬성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겠죠.. 강남은 다르려나?;; 민주주의는 다수결을 원칙으로 한다고 하죠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정책을 소수를 위해서 시행하지 않는 다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요? 종부세처럼 소수를 위해 정책을 시행하고 이건 소수를 위해 시행하지 않고 제가 알고있는 민주주의에 조금 안맞는 것 같네요 그리고 버스나 스케이트장 이런 것하고 무상급식을 비교하는 것 비교대상이 잘 못됐다고 봅니다. 사실 버스요금 할인이나 스케이트는 어찌보면 먹는 것보다는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는 다고 봅니다. 하지만 먹는 문제는 아이들한테 상당히 중요한 문제자나요.. 그리고 그것들은 모두 시장이셨을 때 하셨던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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