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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ILES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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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ILE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익명]취업률 좋은 과 vs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과 [새창] 2013-12-09 04:13:33 1 삭제
    그렇다고 너무 공대에 얽매여서 경영학을 도전해보려는 용기까지는 잃지마세요 ^^

    경영학에 입문하시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니까요 ^^

    신중을 기하는 것은 좋지만 신중함이 너무 지나치면 그것도 좋지 못해요

    젊은날의 패기는 바로 이것저것 도전해보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봐요 ^^

    간단하게 아마 내년 초에 매경TEST나 한경 테셋 같은 경제,경영 시험이 있는데, 그거 한 번 보실래요?

    그건 크게 부담되지도 않고 나중에 알면 사회에서도 도움이 되고 그렇거든요 ^^

    그리고 IFRS 회계원론 같은거 사셔서 개인적으로 공부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9 04:05:26 0 삭제
    혼자 아픔을 감내하시는 건 너무나도 힘든 일이죠

    부디 아프지 마시고 힘내세요...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9 04:03:17 0 삭제
    허허 이거 친목친목열매를 다들 섭취하셨군요 ㅋㅋㅋ
    88 [익명]취업률 좋은 과 vs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과 [새창] 2013-12-09 04:01:19 0 삭제
    아직은 생각에서 머물러 있어서 그러신거에요 ㅋㅋ 저도 군대가기 전에는 막연히 공대 싫고 경영대 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전역하고나서 직접 해보니까 느끼는 부분도 상당히 많아요 ^^

    전 그래도 다행이도 이 길이 제 길인 것 같이 느껴져요 ^^

    현재 창업 준비중인 회사에서 재무 담당을 맡고 있고, 미흡하지만 학사연구원을 하면서 회계 관리도 직접 해보고

    행정시스템도 여러가지 다루면서 기술도 익히고 있어요 ^^

    작성자님도 군대 갔다오셔서 이런 많은 기회들을 만나보시고 직접 경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항상 힙내시고 공대생 파이팅!!^^
    87 [익명]취업률 좋은 과 vs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과 [새창] 2013-12-09 03:58:45 0 삭제
    사실 지금 뭘 하시던 좋고 재미있으실거에요 ㅋㅋ

    그게 단순히 흥미가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이것저것 해보시다 보면

    한계도 느끼실거고 이 것도 내 길이 아닌 것 같이 느끼실거에요

    그리고 경영학과 같은 경우에는 팀프로젝트가 정말 어마어마한데요

    그거 공대 수업하면서 감당 절대 못해요 ㅋㅋ...

    차라리 하실거면 전과하세요 전과 ㅠㅠㅋㅋㅋㅋ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9 03:56:46 0 삭제
    ㄴ 시간이 없으시더라도 병원 한 번 들러보시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85 연애를 하며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3-12-09 03:54:43 0 삭제
    3번 정말 뼈저리게 와닿는 글이네요....
    84 [익명]취업률 좋은 과 vs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과 [새창] 2013-12-09 03:53:16 0 삭제
    또한 그냥 저렇게 막연하게 사업계획서만 짜시면 사실 한계가 좀 느껴져요

    배경지식적인 한계랄까... 그런거죠 왜냐면 우리는 공대생이니까요^^

    그래서 일부러 매경TEST라고 경영학개론 기반의 지식과 시사상식 등을 시험 보는게 있는데

    일부러 저는 병행하면서 했어요 ㅋㅋ

    그렇게 시너지 효과를 좀 발휘하시다 보면 과연 이 분야가 내게 맡는지 등을 아시게 될 거에요 ^^
    83 [익명]취업률 좋은 과 vs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과 [새창] 2013-12-09 03:51:28 0 삭제
    저랑 같은 동지네요 저도 S대학교에서 공대로 공부하고 있는데 사실 경영학과 가고싶었어요 ㅋㅋ

    저도 역시 부모님께서 학과 다니라고 하셔서 현재까지 학점 테러 받으면서 다니고 있고요 ㅋㅋㅋ

    복전 못하는 것 까지 저랑 완벽하게 판박이시네요 ㅋㅋㅋ

    근데 여기서 아무것도 못하면 결국 경영가서도 아무것도 못하셔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정말 회계, 마케팅을 해보고 싶어서 창업 경진대회 같이 실제 포트폴리오, 사업계획서 등을

    제작하면서 많이 연습했어요. 그 덕분에 정말 현장에서 쓰는 기술들도 많이 익혔고요...

    물론 사업 아이템이 있어야 가능하긴 하지만 공대생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상상력을 그냥 아이템 화 하면 되는 아주 쉬운 작업이죠 ^^

    오히려 시장조사나 재무회계 같은 부분을 스스로 터득해야해서 부단히 노력해야했지만요 ㅋㅋ...

    NPV나 IRR, DFC 등 여러가지 투자 관련한 사업타당성 분석도 공부하셔야 하고요...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9 03:45:13 0 삭제
    그렇게 속이 후련하다가도 뭔가 아릿하게 그리움이 밀려들 것 같은데요??

    물론 오지랖 넓은 것 일수도 있는데 그렇게 그리워 질 날이면 언젠가 작성자님께서 되돌아보지 않을까 합니다.

    그 때 되면 스스로 이기적인지 아니었는지 명확하게 아실 것도 같고요...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9 03:43:08 0 삭제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하세요~

    인터넷에서 이런거 물어보면 대부분 허위정보나 카더라 통신이 많아서 되도록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80 [익명]나름 명문대를 붙었는데 영어 고자에요... [새창] 2013-12-09 03:41:53 0 삭제
    영어는 계속 꾸준히 공부하시면 늘어요...

    근데 사실 저도 영어 ㄱㅈ라서 뭐라고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ㅠㅠㅠㅠㅠ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9 03:38:44 0 삭제
    그... 너무 마르면 아파요..;;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9 03:36:09 0 삭제
    허허 ㅋㅋㅋ,.... 힘내세요 ㅠㅠㅠㅠㅠ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9 03:35:24 0 삭제
    사랑하는 사람한테 배신당한 기분이 들면 누구보다도 많이 아프죠

    힘내세요 작성자님...

    남자친구를 용서하는 것은 생각보다도 많은 용기가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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