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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51	[익명]선임이 짜증나는게 고민 [새창]	2014-07-28 20:05:33	0	삭제
		그래서 사회생활이 참 힘들지요 ㅠㅠ 저 역시도...그런 상사가 있지요..ㅠ 힘냅시다 화이팅!
	95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8 20:05:02	0	삭제
		저 역시도 사람을 믿지못했습니다 아니 진행형이지요 사실은 저 역시도 가장 큰건 돈에 괴리감을 느꼇고 그에 똑같이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6년동안 집안빚 갚아 나아가면서 부자라면 그 사람 인성이 어떻든 치를 떨었지요.. 허나 스스로가 이악물고 바뀌지않으면 바뀌는건없습니다. 세상은 밝고 아직은 따듯하다 라는 것만큼 이 세상에 개소리는 없습니다 옛날 탈무드에서 이런말이있지요 빈지갑은 천사를 악마로 만든다고.. 아무쪼록 당신이 지금까지 입었던 상처가 당신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하기엔 아직 당신 마음의 문에걸린 자물쇠에 녹이 너무 많이 슬어있을거에요 조금씩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가 웃는 연습과 함께 말하는 법을 연습하세요 어떤 사람이 다시 다가오기보다는 자신이 어찌 다가갈지 연습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힘내요 화이팅 당신은 할수있을거라 믿어요 저같은 개망나니도 어느정도는 해냈으니까요 ㅎ 화이팅입니다 사람들속에서 활짝웃을수 있는 당신을 기대합니다
	95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8 20:01:06	0	삭제
		아...아무래도... 터놓을 동기나 또래 동성친구가 있다면 더 수월할텐데... 많이 힘드시겠네요... 꼭 같이 일은 아니더라도 쪼금씩 같이 커피한잔한다던가.. 이런거 어떠실라나요?ㅠㅠ
	95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8 19:48:50	0	삭제
		암도 여러가지 등급이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말기가 아니라면 충분히 치료가능하고 그 어느때처럼 당신을 향해 웃으시면서 오래오래 행복할수있습니다. 세상에 가장 강한 의학은 '바램'입니다 당신의 바램이 당신의 어머니에게 가장 큰 힘이되길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95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8 19:41:26	4	삭제
		앞이 보이지않는 칠흙같은 어둠일떄가 있어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고 길을 알려주는 북극성 조차 보이지않겠지요.. 허나 인생에 가장 어두울떄는 밝은 아침이 오기 직전 새벽입니다 조만간 당신 인생의 아침은 얼마남지않았어요 당신 마음속의 북극성 다시말해 당신이 다시 어디론가 달릴수있는 길을 스스로 찾아내서 일단은 그길로 달리시길바랍니다 그렇다면 아침은 저절로 찾아옵니다 화이팅입니다 당신을응원합니다
	95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8 19:36:52	2	삭제
		연꽃이 필때에 너무나 많은 진흙속에서 빛도 보지않고 그런 구덩이 속에 너무나 영롱하고 아름다운 연꽃이 피고는 합니다 아직은 당신은 핀꽃이 아니에요 피길 기다립시다 빛이 있지않다하여 그대로 그곳에 있으면 꽃도 피지않은채 썩어버리고 말겁니다 더욱더 그 누구보다 활짝필 당신을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9545	작은아버지가 끝내돌아가셨네요 [새창]	2014-07-28 18:54:09	0	삭제
		많이 힘드셨겠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9544	[익명]고게는 다정하니까.. [새창]	2014-07-28 18:53:19	0	삭제
		연락 시작이 어렵지.. 결국 하게되면 댐터지듯 풀립니다.. 그것이 모녀 모자 관계입니다... 힘내요.. 처음이 조금 많이 힘들거에요 조금만 화이팅
	95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8 18:52:11	1	삭제
		가끔은 질질끄는 밧줄보다는 날카로운 칼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그사람에대한 감정이 애정이 아닌 연민 혹은 동정이라면 날카롭고 마음아프더라도 잘라주는것이 예의 입니다 당신역시도 많이 난처하겠군요.. 당신의 그 미련으로 인한 상처도 어서 빨리 치유되길바랍니다.. 힘내요
	9542	[익명]이상형이 군인이면 이상한 건가요???? [새창]	2014-07-28 18:50:53	1	삭제
		이상할거 없지요 ㅎ 늠름하고 일단은 남성미가 돋보이니까요 ㅎ
	9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8 18:50:19	0	삭제
		런닝머신위를 달리든 항상 비슷한 생활 패턴입니다 ㅎ 보통 회사원이 그렇듯이 야근하고 집에오면 뻗어버리고 가끔 시간이 여유생기면 친구만나 커피우유 한잔 마시며 사우나가서 과거 회상두 하구요 ㅎ 사막같은 삶을 살면서 가끔 친구들이랑 오아시스같은 여유를 잠깐씩 즐기며 살고있답니다 ㅎ
	9540	[익명]고게는 다정하니까.. [새창]	2014-07-28 18:39:45	1	삭제
		법적인 대응이나 나아갈수있는 방향같은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허나 많이 힘들었을겁니다.. 상처중에서도 새살이 덮이는 상처가 있는 반면에 놔둬서 점점 곪아가는 상처가 있는 것이지요..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요.. 말로 힘들다면 편지로 지금 있는 속마음 어머니한테 전해주세요.. 그로써도 어머니가 글쓴이의 편을 들지않는다면. 그역시는 그 다음을 생각할 문제일듯합니다.. 당신의 상처를 치유해줄.. 새로운 인연이 당신을 감싸주기를.. 힘내요 화이팅 지금 까지 당신이 흘렸던 눈물이 당신상처에 스며들어 새살이 돋아나기를
	9539	[익명]오늘도 정신승리로 하루를 보냅니다 [새창]	2014-07-28 18:35:48	2	삭제
		스스로가 어찌 살아왔든 어떤사람이든 그것을 가장 잘 치유해줄수 있는 것 역시 본인 자신일테지요.. 정신승리가 아닌 자가치유라 생각하시고 스스로의 마음을 조금만 더 잘 헤아려 주시기를... 너무갑자기가 아닌 조금씩 앞에 있는 내용을 쪼금만 바꾸어나가길 바랍니다 화이팅 힘내요
	95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5 16:06:20	0	삭제
		말투..그리고 이 이야기를 어찌 이야기했느냐에 따라 여자친구의 기분이 달라질수 있겠지요...
	9537	[익명]전 방귀쟁이예요... [새창]	2014-07-24 15:51:22	2	삭제
		당신의 메탄가스의 요정이 당신이 너무 좋아 떠날수 없나보네요 당신의 장건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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