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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	가을 속 개와 고양이 [새창]	2014-11-02 01:58:04	10	삭제
		가을은가을가을
	107	가을 속 개와 고양이 [새창]	2014-11-02 01:56:04	16	삭제
		울집개도가을가을
	106	죄송한데 강아지 병원비좀 질문할게요 [새창]	2014-09-13 20:01:22	0	삭제
		피검사는 모르겠고 기관지땜에 머리부터 가슴까지 부분 엑스레이 찍어본적있는데 6만원인가.....나왔던것같아요 참고로 제가 다니는 병원은 정말 양심적인곳이라고 판단되는 그런곳 ㅎ
	105	기분이 너무 개운하다!!.gif [새창]	2014-09-13 01:09:36	1	삭제
		힝... ♥
	104	안락사 하루전 델꼬온 우리 까꿍이에요. [새창]	2014-09-13 01:06:33	28	삭제
		저희개도 배추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 이런거 좋아해요 ㅎ 이런건 줘도 해롭지 않다고 알고있어요 ㅎㅎ 근데 님 김치는 안돼요 ㅠㅠ 거기에 개한테 안좋은거 엄청 많이 들어있어요 소금 마늘 고추가루 ... 등등;;; 진짜 안좋은디..ㅠㅠ 개병원 개미용실에서 하나같이 하는 말이 사료만 먹이는게 강아지한테 젤 좋다..더라구요 근데 그 사료를 잘 고르셔야돼요 ㅎ 아마... 맞지않은 사료를 주셔서 탈모왔던게 아닌가 싶네요 ㅎ
	103	강아지성대수술.. [새창]	2014-09-13 00:53:25	1	삭제
		분리불안증있는것 같은데 고치려고 노력해보셨나요? 인터넷만 검색해도 훈련법에 대한 정보가 엄청나게 많아요 물론 쉽지 않고 온가족의 노력이 필요한 거지요.. 저도 참 이거 혼란스러워요 개가 주인에게 갖는 애정이란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가늠도 못할지경인데... 다른데 보내는거.. 강아지 입장으로선 이유도 모른체 버림받는거라.. 그리고 한번 버림받은 동물들은 쉽게 다시 버림받는다고 하죠.. 물론 아닌경우도 있겠지만요 개가 비참해지기는 너무나도 쉬워요 사람도 부모를 잃으면 그리되는데 하물며... 성대수술을 해서라도 끝까지 함께하자고 실제로 하신분이 있어요 주변에 성대수술을 해도 사실 인간 귀에 짖는 소리가 안들릴뿐 개들 귀에는 들린다더라구요 그니까 목소리를 줄여놓는 수술이란거죠.. 근데 이게 그럼에도불구하고 인간들끼리 합리화하는것일뿐......개를 위한 선택일지는 ㅠ 근데 또 제가 같은 상황에 놓인다면 절대로 우리 강아지 다른데 보낼 엄두를 못낼것같아서...... 그저 마음이 아프네요 할수있는 모든 노력을 해보시라...조언드릴게요
	102	안락사 하루전 델꼬온 우리 까꿍이에요. [새창]	2014-09-13 00:39:03	10	삭제
		진짜 좋은 일 하셨네요 !! 저도 나중에 둘째를 들인다면 그땐 유기견을 들이려구요 ^^ 그나저나 그런걸 다 떠나서 애기가 너무 생긴게 내스타일이다......핡....♥ 진짜 귀여워요 ㅠㅠ ♥심쿵심쿵
	101	보살피던 길냥이. [새창]	2014-09-13 00:36:18	25	삭제
		저는 개 키우는 사람이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런 문제때문에 캣맘이 되는거 길냥이 거두는거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더라구요 9개월이나 보살피셨는데 맘 연지 2주전쯤부터 허락했다면 정말로정말로 믿게 된걸것같아요 ㅠㅠ 고양이 구조하시는분들 보면 성묘도 가끔 거두시는데 거의 새끼때부터 보살피셨으니... 데려가셔도 되지 않을까요 삶의 영역이 바뀌면 당연히 스트레스 받겠지만 길보다 안전하고 청결하고 무엇보다 보살핌과 사랑이 넘치는 새 영역을 자기영역 삼을것이고 거기다가 중성화수술을 해주시면 다시 길로 가출을 한다거나 하는 확률이 줄것 같아요 그대로 두고 가시면... 아기때부터 님에게 식사를 의지했던터라... 어떻게 끼니를 때울지 정말 걱정되네요ㅠㅠ 그리고 작성자께서도 말이 길냥이지 정말 내새끼처럼 여기신것 같은데요 ㅠ
	100	나와랏! 가마분타~ [새창]	2014-09-12 22:00:22	1	삭제
		으악 빛깔 고운거봐 ♥
	99	내일 떠나는 아이 [새창]	2014-09-12 21:53:41	14	삭제
		축하드려요 ㅎ어떤맘으로 보내시는지 느껴져서 찡해써요 ㅎ 아가 좋은사람 만나서 하나의 이름으로만 한사람의 고양이로만 평생살아라 ㅎ 사는내내 아무고생도 모르고 시련도 없어서 무지개다리 건너는 그날까지 누구네집 막내동생처럼 조금은 철없게 발랄하게 해맑게 살아라ㅎ 너의 짧지만 빛나는 묘생이 행복하길 ♥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21:46:22	37	삭제
		어릴때 과학교실에서 두세마리 데려다 기른적있는데 뽕잎갉아먹는걸 계속보고있음 뭔가 무아지경에 빠지고 난누구?여긴어디?상태라 됐었드랫죠 하두잘먹어서 어린맘에 뽕잎먹어보고싶었.....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18:45:35	0	삭제
		애기 엄청이쁘네요 ㅎ 근데 제목에 조사사용이 좀 잘못된듯....ㅎ
	96	공장 똥개가 새끼를 낳았어요 ! 꼬물꼬물 :-) [새창]	2014-09-12 11:46:28	15	삭제
		아가들 사진 더 올려주세요... 제발요 ㅠ 흐물흐물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11:31:47	5	삭제
		아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산책시 반드시 가슴줄 말고 목줄 착용하시고 강아지가 사람을 보고 짖을때 혹은 짖으려할것 같을때 끈을 짧게 잡고 단호하게 강아지를 님뒤로 숨기세요 숨기라는 것보단 님이 강아지보다 앞장 서시라는거 ㅎㅎ 그럼 이 산책에 리더를 님으로 파악하고 님의 행동대로 따르게 되있어요 ㅎ 집에 귀가하실때도 집으로 개보다 사람이 먼저 들어가야 합니다 ㅎ (사실 그냥 걸어갈때도 개가 주인보다 앞서지 않고 뒤나 옆에 걷게 하는게 좋아요 ㅎ) 저희 개가... 그렇게 아저씨들만 보면 저를 지키겠다고 짖었는데;; (기본적으로는 사람을 엄청좋아해요) 저렇게 하고서는 거의 바로 고쳐졌어요 꾸준히 해주시면 나중엔 저렇게 안해도 안짖고 아주 여유롭고 평화로운 산책을 즐길수있어요 ㅎㅎ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11:25:10	16	삭제
		가족중 대장으로 생각되는 사람과 계속해서 겸상을 하는 등..근본적인게 고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서열훈련을 해봤자... 고쳐질까요.. 케바케겠지만 멍청한 개는 없다고 생각해요 인간이 훈련을 미숙하게 시켜서일뿐.. 보니까 딱 사회성이 엄청 없는 강아지 같아 안타깝네요 이것도 사실 반려하는 사람의 역할이 초기에 적절히 이뤄지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개 키운지 삼년째긴하지만 첫강아지라 저도 미숙해서 잘 모르겠고.. 어쨋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입장에서 말하자면 강아지로 인한 문제가 잘 해결되서 종국에 가서는 님도 동물로 인해 받을 수 있는 위안이 어떠한 것인가 알게되셨음 좋겠어요 ㅎ 인간과 동등한 존재는 아닐지라도 인간이 주는 것과는 전혀 다른차원의 것이라... 생경하지만 절대적이다 싶은 무언가가 있거든요 ㅎ 개인적으로는 시어머니께...잔뜩 오지랖부리며 훈육법 알려드리고 싶네요.....하아 ㅠ 사랑하는 방식은 다양한것이지만 저런 방식으로 기르시면 나중에 후회하실 순간이 올텐데요 ㅠ어쨋든 맘고생 많으셨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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