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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더피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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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더피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30 00:19:31 82 삭제
    저도.. 피부과에서 여드름 치료하는데 따뜻한 침대+부드러운 음악에 취해 잠들었다가 제 코고는 소리에 놀라 드르렁!!!하고 깬 적있어요
    여드름 압출할 때 하도 울어서 나중엔 콧물범벅하며 끄어헝아파요오 하며 치료받음^_ㅜ
    412 [익명]아기 낳은지 14일 ..남편한테 너무 서운해요..ㅜㅠ [새창] 2014-10-29 00:42:33 4 삭제
    맞아요. '브라질 여자들은 아이를 낳자마자 다음날 벌떡 일어나 일하러 가더라'는 브라질 초기 이주 한국인의 일기를 본 적 있어요. 그만큼 동양 여자들이 임신에 있어서 쉬어야 하는 부분이 많고, 이건 그만큼 배우자가 이해해줘야 하는 거죠. 막말로 남자가 아기 낳을 수 있는 몸이 되면 그네들은 나 죽네 소리 안 나올 것 같냐고요ㅋㅋ
    개인적인 얘기를 해보면, 저희 엄마는 저희 언니 낳고 일주일 후에 일하고 저 낳고도 일주일, 동생 낳고도 일주일 후에 일어나 일하러 갈만큼 가난하고 바빴는데 사십대가 넘은 지금까지 비가 오면 온 몸이 바닥으로 당겨서 아무 일도 못하고 뼈에 바람이 송송 들어와 겨울날에는 비싼 패딩을 몇 개 걸쳐도 뼛속까지 시리시대요. 허리며 발목은 왜 이렇게 아픈지 삼십대에 오십견이 왔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아빠가 너무 미안해하시고, 그래서 좀 살만해진 지금은 집안일이며 바깥일이며 많이 못하게 배려하세요. 그게 멋진 일이긴 하지만, 실상은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 여자가 임신한 게 죄도 아니고 결국 '둘이' 낳은 애잖아요. 다만 여자가 낳는 책임을 해줬을 뿐. 그럼 남편도 어떤 책임을 다하지는 못할망정 못할 소리가 찍찍 해대다니요. 산후우울증이란 게 여자들이 감정적이어서 걸리는 것도 아니고 호르몬 작용인데ㅋㅋㅋ 남자들이 성 호르몬 팡팡 쏟아져서 시시때때로 야한 생각 드는 것만큼, 여자들은 신체적 감정적으로 호르몬 영향을 많이 받아요. 이해를 못하면 대화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지 저런 소리나 해대고...노답.
    411 에픽하이 8집으로 클래스 회복 입증한 이시점에서 분석한 7집 99망 이유 [새창] 2014-10-26 15:18:17 1 삭제
    레알ㅋㅋㅋ 7집은 에픽하이 오랜만에 신보네! 하면서 들었다가...
    내가 알던 에픽하이가 맞는가 혼란스러워하며 가수를 확인했죠.
    410 개덕후들 모여라 얍!! [새창] 2014-10-26 15:14:01 2 삭제
    귀여워...끙끙끙ㅠ.ㅠ.ㅠ.ㅠ
    409 이게 어딜봐서 벼룩시장인지 [새창] 2014-10-26 14:52:22 10/9 삭제
    작성자 말투가 너무 날이 선 것 같습니다.
    '이게 어딜 봐서' 라던가 판매자=업자 라던가.
    물품이 비싸다는 것에 대해서도 의견이 갈리는데, ''판매값이 비싸니까 넌 업자' 라는 식의 사고도 날카롭구요.
    솔직히 제가 재능기부하는 판매자인데 힘껏 팔다와서 이 글 보면 굉장히 힘 빠질 것 같거든요.
    4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6 01:11:46 12 삭제
    이참에 시원하게 재결합해라!!!
    407 흔한 열도의 제목학원 54 (스압) [새창] 2014-10-24 05:51:03 7 삭제
    날짜변경선 신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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