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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6 [익명]'마사지방' 이라는 단어에 트라우마가 생길지경이에요.. (19?) [새창] 2015-01-03 22:01:25 1 삭제
    저는 정리하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남자분이 진짜 그런데를 갔는지 건전한데를 갔는지를 떠나서, 이미 두 분 사이에 의심이 싹 텄잖아요. 앞으로 외박만 하면 마사지방 간게 아닐까 의심할거고 혹시나 하는 의심 들때마다 카톡이며 검색창이며 확인할거고 그렇게 신경 곤두세우고 사는게 참 힘든 일이거든요. 정작 남자분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작성자님 혼자만 힘든거잖아요. 그렇다고 갔었던 마사지방 다시 가서 불법업소 맞냐 물어도 그쪽에서 순순히 말해줄지, 맞다고해도 건전한 서비스도 있을테니 그런것만 받고왔다고 하면 증거도 없으니 믿을수 밖에 없고...물증은 캐기 힘든 상황인데 심증은 절대 가시지 않을 지금 이 상황을 평생 버텨나갈 자신이 있으신가요? 지금이야 고작 3건이지, 살아가면서 얼마나 늘어날지 모르는데? 아직 자식이 없을때, 혼인신고를 안했을때, 헤어지기 쉬울때 헤어지는게 나아요.
    1135 그들은 대부분 인생의 황금기를 다 보내고 은퇴를 바라보거나 [새창] 2015-01-03 19:56:12 17 삭제
    헐 완전...이 글 모야아ㅠㅠㅠㅠ
    1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3 15:44:33 2 삭제
    헐 미친거 아냐?; 이거 진짜 본인이 사진 찍은거에요?????
    1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3 15:40:24 15 삭제
    그리고 고민글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말씀 드려서 작성자님이 동생부부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 무례하게 느껴져요. 제부의 가정환경 얘기는 왜 써놓으신거에요? 친어머니는 지금 다른 남자랑 사느니 제부는 못배운것 같은 말투를 쓰느니; 딱봐도 평탄한 가정사 아니고 그럴 경우 다른 사람한테 쉽게 말할 사항이 아닌데 온라인이라고 이렇게 구구절절 말해도 되는거에요? 그냥 제부가 이혼가정이며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는 말로 충분할 것 같은데요. 심지어 제부의 가정사를 염두하지 않고 봐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글이던데 왜 굳이 그걸 썼는지 모르겠어요 그것도 말머리에;
    그리고 인사 예절의 경우, 저도 새해나 명절 안부인사는 하라고 배워서 예의가 없다고 느꼈지만 그걸 제부한테 직접 문자로 구구절절 얘기했다는거 듣고 정말 놀랐네요. 작성자님 제부는 '내 어린동생의 남편', '예절이 없으면 내가 가르쳐줘도 되는 사람'이 아니에요....나이가 적던 많던 한 사람의 성인이고, 내 동생과 결혼을 했다고해도 기본적으로 '어려운' 사람입니다. 사람 대 사람으로 존중해주셔야 한다고요. 제부가 예의가 없고 친가에서 도무지 정정해줄 것 같지 않아서 굳이 꼭 얘기를 해야겠다면 그 역할은 장모님 혹은 장인어른이 맡아야지 처형이 할 일이 아닙니다. 장모님,장인어른도 어렵게 말해야 되는 거고요.
    제가 봤을때 작성자님은 동생부부를 성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그냥 내 동생, 내 동생의 (내가 훈계해도 될만한 어린) 남편 정도로 여기는 것 같아요. 작성자님이 어른으로서 얼마든지 부족한 면에 대해 훈계할 수 있는 입장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 같달까요. 솔직히 여동생한테 남편 흉보는것도 진짜 무례한 일이에요. 가족이라는, 언니라는, 어른이라는 말로 얼마든지 해도 되는거 아니에요.
    글을 읽는 내내, 제부가 어른을 대하는 기본예절을 잘 모른다는 생각과 작성자님이 동생부부에게 매우 무례하게 대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른사람이 쓴소리한다고 흘려넘기지 말고 자기 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1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3 15:07:19 16 삭제
    게시판 지켜달라는 의미로 반대 드렸어요. 익명기능 없는 게시판 때문이라면 자유게시판도 있는데 굳이 유자게에 올린것 때문에요.
    그리고 저번에 올린 글에 어떤 댓글들이 달렸었는지 못봐서 그거에 대한 얘기는 못하겠지만, 이 글을 읽고나니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싶은 건지 모르겠어요. 중앙에 가족 고민 쓰신거에 대한 제대로 된 의견들을 듣고 싶어서 다시 글을 쓰신거에요? 아니면 이런 글을 썼었는데 비웃고 냉소하는 반응들에 대해 기분이 상하셨다는 말을 하고 싶은 거에요? 어떤 얘기에 장단을 맞춰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반대 얘기는 정말, 휴...반대는 비추천뿐 아니라 비공감의 의미로도 쓰여요. 어떤 악의적인 감정으로 글을 보류게로 보내 매장시키려는 뜻으로 누르는게 아니에요.(물론 그렇게 쓰는 사람도 있을수 있지만요) 그런데 추천하는건 왜 추천했는지 이유를 묻지 않으면서 반대할땐 이유를 쓰지 않는게 비아냥을 받아야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의견을 묻는글에 왜 그리 반대가 많냐고요? 남을 탓하기 전에 본인글을 한번쯤 돌아봤으면 좋겠군요.
    1130 곰곰이 생각해보니 쇼미더빚까 [새창] 2015-01-03 11:46:16 7 삭제
    111 읭???? 이게 감놔라 배놔라 하는걸로 보이시나요..?; 저는 처음엔 우려스러웠던 아이템이지만 여기저기 보완하면 좋은 아이템이 되겠구나 싶어 감탄했는데. PD한테 이렇게 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이러면 괜찮지 않을까요? 하고 사람들끼리 그냥 얘기하는 거잖아요.
    1124 [익명]하.....진짜 쪽팔린데 이런질문 해도되나요....;;;....... [새창] 2015-01-03 00:50:48 29 삭제
    버스 탈때 신발 안벗죠? 택시 탈때 안벗죠? 기차 탈때, 비행기 탈때 안벗죠? 지하철도 똑같아요 대중교통(?) 사용시 신발 절~대 안벗는다고 생각하면 돼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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