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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타뷸라라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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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뷸라라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1 17:10:20 0 삭제
    불필요하게 논지를 흐리지 마시라 말씀 드렸습니다만..핀트 잘못 잡고 계시다니까요.

    작성자님의 표현을 그대로 쓰면 꼬아서 듣는다 하지도 않았던 말이다 하시는데.
    그 수준에서 오독을 논하시나요.

    <제가 님이 계속 오독하고 있다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밌습니다
    그림을 보고 오라는 것은 단순히 보라는게 아니고 이해하라는 말이구요>
    제가 쓴 글을 '나도 저그림 봤어요.' 라고 받아들이는 수준 참...
    작성자님이 취하는 입장을 대입해서 포괄적으로 비유 해드리면
    죄책감을 당연히 가져야한다고 주장하는 분의 이해력의 범위를 넘어서는것일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작성자님이 쓴 글을 봤을때 든 생각을 간결하게 쓰자면 "내가 뭘했다고 죄책감을 요구하고 오바질이야."가 첫번째였습니다.
    이전 게시물의 사과건과 상관없이 님이 요구하는 정도의 범위가 과하다는겁니다.

    이전 게시물에서의 사례를 나무라는것에 대한 반감이 아닙니다.
    페미니즘의 완장을 찼다고까지 표현을 해도 이해가 안되시는겁니까.

    <문제는 '그것이 알고싶다'의 소라넷 편을 보고 '남자 만나기가 무섭다' 라고 말한 사람에게
    '평범한 사람에게 전이시키는건 실례'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고
    결국 무섭다고 말한 사람이 사과한 사태를 어떻게 보아야 하나 입니다.>
    -> 작성자님의 입장이 거기서 국한되는게 아니었으니까요.

    그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며 요구한 것이 죄책감이었구요.
    그 과정에서 단지 저 게시물에 국한되어 대상을 지칭하지 않으셨고.
    평범한 남성이라면 죄책감을 갖는게 당연하다. 라고 하십니다.
    만약 죄책감이란 단어의 의미를 혼동하고 계시는것이라면, 이해는 하겠습니다만.

    위에서 썼던 내용에서 수정하자면
    칼끝이 나를 향해있으면 다른사람에게 칼끝을 돌리라고 요구하는게 아니라 칼끝을 사람에게 겨누지 말라고 요구하는게 바른 자세입니다.
    물론 내게 칼끝이 향해있던 것에 대한 분노가 실려 다른 사람에게 칼끝을 요구하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다는것 까지는 이해할 수 있지만
    칼등으로 맞는것쯤은 참으라고 제3자에게 요구받는것도 싫다는겁니다.

    <범죄자의 잘못을 평범한 사람에게까지 전이시키는 것이 실례임을 알아달라>는 표현을 확대해석하여 '입막음' 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해주셨는데요, 의도가 아무리 그렇지 않다고하여도 결과가 입막음으로 이어지는걸 어떡합니까.

    여기서 문제는
    여성을 이미 사회적약자를 넘어 그냥 모자라거나 부족한 존재로 여기고 있으니까요.
    사회적약자임을 주장하는건 마음껏 하세요. '평범한 남성'들도 당연히 거기에 동의할것입니다.
    하지만 여성은 다른 피해자를 만들지 않고서는 두려움을 호소하는것조차 불가능한, 부족하고 모자란 존재였습니까.
    작성자님 보시기에 여성의 어휘구사가 그런 당연한 것 마저 불가능한 수준이던가요.
    "얘들 좀 모자라니까 혹시 아프게 해도 참아줄래?" 수준으로 요구하시는건 여성에게도 실례입니다.
    공부를 해라 지평이 넓어질 것이다. 라면서도 오히려 페미니즘을 훼손하고 계십니다.

    또한 작성자님이 잘못 이해한 결론으로 제가 2차가해자를 옹호한다 한건 저 개인에겐 심각한 결례였습니다.
    평범한 남성들은 여성인권의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 무지할것이라고 단정짓지 마세요.
    오해하는것까진 그럴 수 있지만 손가락을 세워 지목하려면 최소한 확인은 하라는겁니다.
    문맥에 집착하지 말고 구조적인 부분을 보라고 말씀하시는데.
    구조적인 문제 운운 하기 전에 누군가에게 책임을 지우고 싶으면 그 대상에 대해 적확한 문맥을 사용해서 오해의 소지를 남기지 마시라구요.

    다시 질문 드리죠.
    1. 여성은 평범한 남성까지 아울러 표현하지 않고서는 두려움을 표현할 수 없을만큼 어휘구사가 부족한 사람들입니까.
    2. <범죄자의 잘못을 평범한 사람에게까지 전이시키는 것이 실례임을 알아달라> - 이것과
    <그말도 입막음이다 강자의 출혈은 필수불가결하니까 받아들여라> - 이것중
    어느것이 더 강한 제제입니까. 여성인권 운운하기 이전의 문제입니다. 당연하게 지켜져야할 인권에서 굳이 여성인권을 분리할 필요 없습니다.

    이번에도 논지 흐리는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그냥 답변을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페미니즘의 완장을 차고 '너희는 모르니까 이해해즐께.' 따위의 태도를 보이는오만한 사고방식 버리시고
    누군가에게 책임을 지울땐 글 좀 똑바로 정확히 써주세요. 더군다나 그 대상이 불특정 다수일땐.
    문맥에 집착하지 말라는 되도않은 변명이나 하지 마시구요.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1 19:01:20 0 삭제
    <범죄자의 잘못을 평범한 사람에게까지 전이시키는 것이 실례임을 알아달라>는 표현을 확대해석하여 '입막음' 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해주셨는데요, 의도가 아무리 그렇지 않다고하여도 결과가 입막음으로 이어지는걸 어떡합니까.

    -> '평범한 사람에게 전이시키는 실례를 끼치지 않고서는 두려움을 표현할수가 없다.' 작성자님의 결론입니까.
    대단한 페미니즘이군요.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1 18:02:37 0 삭제
    1. 똑같은 말을 반복하게 만드시는군요. 여전히 오독하고 계시구요.
    -> 제가 쓴 댓글은 원댓글님과 상관 없이 오롯이 작성자님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라는 문장이 이해하기 어려우신가요.
    오독하고 있다고 간주하기 전에 상대 주장의 논지가 뭔지 파악하려는 최소한의 노력은 갖춰주세요.

    2. 불쾌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지칭하는게 아니라 불쾌감을 느끼는대에서 더 나아가 두려움을 호소하는 사람까지 저지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것입니다.
    ->이 입장은 처음 작성하셨던 글에서부터 명확히 구분지으셨어야죠.
    그리고. <'두려움을 호소하는 사람' 을 저지하는 사람>만이 아니라
    <'선량하고 평범한 사람도 포함하는 표현을 사용하는 행위.'에 대한 거부>에 대해서
    `목숨의 위협을 받나요? 강간위협을 받습니까' 라고 입장표명 하신 것 아닌가요.

    3. 이딴소리를 여성에게도 해보시죠라니..흥분하지 마시구요.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계시군요. 여기서 그소리가 왜나옵니까
    -> 딱히 흥분한 적 없습니다만..그리고 여기서 그 소리가 왜 나오는지 모르신다면 본인이 쓰신 글의 의미는 알고 계신지가 의심스러워질 지경입니다.
    작성자님이 요구하며 표현한 문구를 그대로 옮긴겁니다만, 남성은 불쾌해하지 않을것같아서 쓰신건지요.

    4. 남자여자할 문제입니까? 죄책감 강요한적도없고요 자꾸 제가 하지도않은말을 가지고 꼬아서 들이시곤 하나하나 따지고 계시니 피곤합니다.
    ->
    <평범한 남성이라면 대부분의 여성들이 느꼈을, 원댓님이 느꼈을 그 두려움에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성별을 떠나 죄책감과 책임감을 느껴야함이 맞습니다.>
    이건 다른 분이 쓰셨나봅니다.
    작성자님이 쓴 표현 그대로를 되물으니 '꼬아서 듣는다.'고 표현하시는건 신선하기까지 하네요.

    4. 그러나 사회는 그렇게 동등하게 대하지 않고 있기에 그알 소라넷 같은 범죄가 일어나는겁니다. 그렇기에 남녀가 당하는 각자의 피해의 모습이나 강도는 다르고 다르게 대해야함이 옳습니다. 무조건 같게 대한다고 남녀가 동등해지는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 그 부분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있으니 '그래서 매우 불쾌해도 이해한다.'는 입장인겁니다.

    5. 저는 님이 좀더 남녀간의 폭력문제에 공부를 하신후에 넓은 시각으로 보았으면합니다.
    ->폭력문제에 대해 공부하고 넓은 시각으로 보면 불쾌한 저 텍스트가 남성에겐 불쾌하지 않은 텍스트로 바뀌는 마법이라도 생긴답니까.
    공부해서 지평이 넓어지고 말고를 짚기 이전의 문제입니다. 논지 흐리지 마세요.

    6. 활과 화살에 대한 비유도 보았고 러시안 룰렛에 대한 비유도 봤습니다.
    활을 잡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활 들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건 충분히 그럴 수 있고 포용할 수 있습니다.
    활을 들어올리지도 않은 사람에게 죄책감을 요구하는건 부당하다는겁니다.
    당연히 더 아플수 있는 존재라는것은 이해하지만 역차별까지 받아들이지는 않겠다는겁니다.
    이정도 비유면 이해가 좀 되시겠는지요.

    7. 실례인줄 알지만 워낙 답답하여 님이 다른글에 쓰신 댓글을 쭉 훑어보고 왔습니다. 바르신 분인것 같지만 김여사와같은 프레임 언어사용 옹호나 강간 피해자에게 왜 모텔에 따라갔느냐같은 2차 가해를 옹호하시는 등 여성인권에 대해 무지해 보이십니다.

    -> 상대의 주장에 근본적인 파악을 위해서 상대가 썼던 글을 읽어보는건 충분히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김여사 단어 사용에 대한 옹호 입장에 대해서는 혹여 궁금하시다면 아예 글을 따로 파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2차 가해를 옹호했다고 간주하는 부분에선 피해의식이 있는 분이구나 라고 생각됩니다.
    주장하는 사실에 대한 근거는 확인이 되어야, 그래야 '납득' 이란걸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혹시 성범죄 피해여성들의 호소에서 종종 등장하는 '사고 후 사실확인과정에서 겪는 2차적 성폭력.' 의 프레임을 제 댓글에 덧씌우신건가요.
    프레임 언어사용에 대해 지적하시는 분이 취할 입장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끌려간건지, 그 과정에서 폭력이 수반되었는지, 그렇다면 도구를 사용하지는 않았는지, 상해흔적은 남아있는지,
    혹은 폭력은 없었다 하더라도 남성이 상대적으로 우월한 사회적지위를 이용하여 강제적인 분위기를 만든것인지.
    또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면서 섹슈얼한 부분에 대한 언급은 회피해서 은연중 여성이 불안하면서도 완강한 거절을 할 수 없는 상태였는지. 등등.
    그래서 성범죄를 저지른 인간이 얼마나 개새끼였는지, 내 심정으로는 죽여야 되는데 과연 사법부에선 어느정도의 판결을 내릴것인지
    정도를 가늠하기 위해서 여쭤보는겁니다.
    '당신이 따라갔으니 당신에게도 책임이 있는것 아니야?' 라는 의도가 담긴 질문에 대한 옹호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걸 여쭙고 대답을 들으면 그 답변을 본 다른 여성분들도 비슷한 상황에 직면했을때
    정말 성폭력을 저지르려는 개들에게 좀 더 현명한 대응을 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오해는 자유지만 그걸 사실이라 단정하고 상대를 재단하려면 그 오해가 사실이었는지에 대한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해주세요.
    심지어 '여성인권에 대해 무지.'라니요.

    칼끝이 나를 향해있으면 다른사람에게 칼끝을 돌리라고 요구하는게 아니라 칼끝을 사람에게 겨누지 말라고 요구하는게 바른 자세입니다.
    물론 내게 칼끝이 향해있던 것에 대한 분노가 실려 다른 사람에게 칼끝을 요구하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다는것 까지는 이해할 수 있지만
    칼끝이 너에게 향해도 참으라고 요구하지 말라는겁니다.

    방식중 분명 좀 더 나은 것이 있는것은 부정하지 않겠습니다만, 페미니즘의 완장을 차고 피해의식을 해소하는게 그 답은 아닙니다.
    남녀를 떠나 인권에 대해 무지하지 않아서 저런 표현을 쓴건가요.
    평범한 남성이라면 책임감과 죄책감을 갖는게 맞다고 쓰셨던거 잊으셨는지요.
    그게 작성자님이 말하는 '페미니즘.' 인가요.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0 22:30:00 1 삭제
    본인의 불쾌한 경험에 갇혀 오독. 재미있네요.
    불쾌하지만 이해한다. 라고 써두었고. '하지만 강요는 거부하겠다.' 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다시 설명 드리죠.
    저 개인적으로는 원 댓글님이 쓰셨던 글에서 불쾌함은 전혀 느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위에도 적었듯 불쾌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싸잡아 '정상적인', '당연히' 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비정상정인 사람인 양 몰고가지 마세요.

    제가 쓴 댓글은 원댓글님과 상관 없이 오롯이 작성자님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아무도 배려를 요구하지 않았다고 하셨지만 그보다 더한걸 요구하셨습니다.
    무슨 권리로, 무슨 자격으로 죄책감을 요구하시는겁니까.
    원댓글님의 댓글에 대해 '저 호소의 어디에 일반 남성들을 싸잡아 표현하려는 의도가 보입니까?' 라고 물으셨지만
    원댓글님과 다르게 선량하고 평범한 남성들을 아우르는 표현에 대한 입장 또한
    '그냥 잠깐 기분 나쁘고 끝이지 않습니까? 그 잠깐의 쾌적함을 위해 사회적 약자가 느끼는 각종 강력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속으로만 삭혀야 한다는 겁니까.'
    라고 정리하셨네요. 심지어 그것이 불쾌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지하고 계시면서도 말입니다.
    '불쾌하게 한다고 해봤자 그것이 목숨에 위협이 되나요? 강간위협을 받습니까?' 이딴소리 여성에게도 해보시죠.
    남녀 콜롯세움 세우고 관전할 목적이 아니라면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존재라는것부터 자각부터 하세요.
    함부로 과민반응이라고 폄하하지 마시구요.
    첫번째, 두번째 오류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선 답변이 되었겠지요.

    <범죄자의 잘못을 평범한 사람에게까지 전이시키는 것이 실례임을 알아달라> 라는 말을 입막음으로 표현한것에 대한 답변은 없네요.
    표현 하나에 함몰되어있다구요?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쟁점이니까요.
    저 완곡한 부탁을 입막음이라고 해석하고 어처구니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는 그 행위가 바로 입막음이라는것 정도는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여성이 남성에게 피해를 입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에서는 저도, 작성자님도, 댓글을 달아주셨던 분들도 같은 입장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범죄자의 잘못을 평범한 사람에게까지 전이시키는 것이 실례임을 알아달라>는 표현을 확대해석하여 '입막음' 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불쾌하게 한다고 해봤자 그것이 목숨에 위협이 되나요? 강간위협을 받습니까?' 이런 표현까지 쓰는건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드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보여집니다.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9 17:30:37 2 삭제
    <범죄자의 잘못을 평범한 사람에게까지 전이시키는 것이 실례임을 알아달라> 이 주장을 '여성들의 두려운 호소까지 입막음'이라고 왜곡하시네요.
    일반 남성들까지 포함되는 표현을 쓰지 않으면 두려움에 대한 호소가 불가능한가요.

    엉겁결에 잠재적범죄자로 취급받고 '평범한 사람에게 전이시키는건 실례임을 알아달라.' 는 요구를 하면
    원댓 작성자가 사과까지 하는게 정상이라고 보이십니까. 라는 물음과 혐오스럽다는 표현까지 받아야 합니까.
    그게 정상으로 보이십니까.

    가해자와 같은 카테고리로 엮이기 싫은겁니다.
    지하철에서 폰에 담아뒀던 책을 보다가 앞에있던 여성이 폰을 채가며 뺨을 때리려고 한 일도 있고.
    여자친구 집앞에서 나오길 기다리다가 지나가던 여자분이 혐오스러운 눈길로 쳐다본것도 모자라
    '지나가는 여성을 위협적으로 바라봤다.'는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었으며.
    늦게 퇴근하는 날마다 집으로 향하는 골목길을 지날땐 몇번이나 여자분이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당연히 충분히 무서운 상황이라는거 알고있습니다. 대놓고 날 돌아보고 공포와 혐오가 섞인 표정을 지으며 달려가도.
    그래서 매우 불쾌해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내가 당연히 배려를 하고 있음에도. 누군가가 '넌 남자니까 당연히 배려해라.' 라고 요구한다면, 거부할겁니다.
    저 요구의 기저에는 '나 또한 성적 범죄의 가해자가 될 소지가 있다.' 라는 의미가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성별을 떠나 책임감을 갖는데는 당연히 동의하겠으나 저지르지 않은 잘못에 대한 죄책감은 강요받고 싶지 않습니다.
    문제의 댓글에 추천을 누른 분들도 당연히 '죄책감을 거부하는 지점'에서의 동의라고 생각합니다. 책임감마저 거부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도덕적 고결함을 표현하는건 좋습니다만,
    <범죄자의 잘못을 평범한 사람에게까지 전이시키는 것이 실례임을 알아달라>라는 요구마저 마치 비정상적이고 이기적인 주장인양 표현하지 말아주세요.
    128 백남기씨 사진 올릴때 주의해주세요. [새창] 2015-11-21 04:49:40 5 삭제
    농도높은 꼰대질을 여기서 보네...
    127 아침의 시어머니 사이다의 수상한 점 [새창] 2015-11-18 01:27:20 0 삭제
    의심이 가는 부분에 대해 묻는것을 '상처주는 행위'라고 단정짓기엔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글쓴 분이 납득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삼척님께서 이해할 수 있는 범위이다. 라고 판단하셨다 해도
    당신도 수상해. 주작충 아니야? 라고 하기보다 당신의 의심은 어떤 부분에서 불합리하다. 라는쪽으로 진행되는게
    가장 바람직한 진행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126 아침의 시어머니 사이다의 수상한 점 [새창] 2015-11-17 22:40:13 2 삭제
    원 글은 못봤고 댓글에 올려진 스샷만 봤지만 충분히 의심할 만 한 정황 아닌가요?

    이상한 부분이 있어 의심글 올리는게 왜 '더 수상하다.' 라는거죠?
    125 앨범을 찾습니다. [새창] 2015-11-02 03:36:22 0 삭제
    허얼...그 앨범 맞습니다.
    한단계 거친거라 정보가 잘못 제공되었는데도...찾아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124 앨범을 찾습니다. [새창] 2015-10-29 13:10:25 0 삭제
    앨범명이 오케스트라. 로 시작되는것같고 수록곡 중 fly me to the moon이 있었습니다.
    원래 가수가 아닌 다른 가수가 불렀습니다.
    121 샤오미 보조배터리 가져가실분^^ [새창] 2015-10-17 02:39:27 0 삭제
    아니 뭐 이런....새벽 2시에 줄을 서게 만드시네....ㅠㅠ
    기회가 오지 않는다 해도 나눔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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