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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21	[익명]25,28살자식들이있는데 하나하나다간섭하는어머니 [새창]	2016-07-05 01:46:45	1	삭제
		본인이 불편하신 부모의 마음이라는 것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물론 당신에게는 너무도 불편하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10020	[익명]모성이란 말 들으면 짜증나요 ㅠㅠ [새창]	2016-07-05 01:45:29	5	삭제
		자, 결론은 간단합니다. 애를 만나지 마시고 남자를 만나세요.
	10019	[익명]연애에있어 상대의 외모가 이렇게 큰 장애가 될 줄 몰랐어요. [새창]	2016-07-05 01:43:33	8	삭제
		당신은 지금 너무나도 감정적인 상황입니다. 무슨말인고 하니, 상대방을 향한 죄책감과 본인 스스로 느끼는 자괴감에 빠져있다는 것 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좋은 사람이고 아니고를 떠나 당신이 상대방을 만나고 싶은 사람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당연한 소리지 않느냐 싶겠지만, 이것을 죄책감과 자괴감 없이 냉정하게 판단해 보세요. 윗분 처럼 자꾸 만나다 보니 나아질 수도 있지만, 끝까지 아니라면 결국 서로 시간낭비, 감정낭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냥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 정도가 아닌 스킨쉽 자체가 거부감이 드는 것은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당시는 위선자도 속물도 아닙니다. 외모지상주의를 떠나서 눈이 달렸다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100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5 01:39:29	0	삭제
		오빠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하여 트라우마에대한 극복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10017	헤어지지않는방법이랑 결혼하려면 [새창]	2016-07-05 01:39:01	4	삭제
		이해, 배려, 희생, 대화가 상호간에 꾸준한 노력이 이루어지며, 상황과 타이밍이 맞아야 함. 문제는 서로 성격도 맞아야 하고 애정의 무개도 비슷해야 하며, 부모님들의 성향도 좌우됨. 실로 어려움.
	10016	[익명]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방법이 뭘까요? [새창]	2016-07-05 01:37:00	0	삭제
		1. 타인에게 겁먹지 않는다. 2. 마음을 열고 다가간다. 끝.
	100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5 01:35:41	0	삭제
		나이들면 다 그러는 것이 아니라 성취감과 뚜렷한 목표 없이 성취감과 욕망 뿐이라 그렇습니다. 그리고 남에게 잘 보이려 하지 마시고 본인 스스로에게 잘 보이려 노력해 보세요. 비록 지금보다 몸매 관리가 허술해 질 수도 있고 사회적 지위가 낮아질 수도 있겠지만, 그때야 비로서 행복과 자유를 느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작은 것 하나에 노력하시고 성취감을 느끼고, 온전한 자신의 삶을 살아보세요.
	10014	왜 차이는지 이해가 안감 [새창]	2016-07-05 01:31:24	0	삭제
		모르니까 계속 차이는 거임.
	10013	저 밀당 할줄 몰라요 연애팁좀알려주세요 [새창]	2016-07-05 01:31:06	7	삭제
		할줄 모르는 밀당 만큼 모자란 짓이 없으며 밀당 만큼 오만한 짓도 드뭅니다. 그냥 본인 그대로의 모습으로 상대를 대하세요.
	100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5 01:30:03	3	삭제
		상대가 자신에게 만족 그 이상의 사랑을 느낌에도 자신이 상대에게 부족하다라는 감정을 갖는 것 만큼 오만하고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상대에게 당신의 가치는 상대가 판단하는 것이지 당신이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에게 당신은 만족 그 이상의 사랑을 느낄 만큼 가치있는 존재입니다. 오만과 어리석음을 버리시고 행복을 공유하세요.
	100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5 01:26:07	4	삭제
		맨날 스테이크라서 배부른 놈의 심리.
	10010	[익명]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여사친들을 끊어낼수가 없습니다 [새창]	2016-07-05 01:22:30	2	삭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면, 그저 일반적 통념에 반하는 것에 대한 무의미한 고민입니다. 만약, 당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여사친과들과의 흑심이 섞에 있다면 문제가되겠지만, 그렇지 않고서야 당신과 당신의 여자친구가 Ok면 만사 Ok입니다.
	100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5 01:17:27	7	삭제
		졸렬이라기 보다 이기의 끝이라 보면 맞습니다. 너 나 싫어? 근데 어쩌라고?? 난 니가 좋은데?! 라는 것이니까요.
	10008	[익명]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여사친들을 끊어낼수가 없습니다 [새창]	2016-07-05 01:16:11	10	삭제
		여자친구가 Ok 하면 Ok. 여자친구가 No 하는데 여사친이 더 중요하다면, 설득해 보고 안되면 헤어지기. 여자친구가 No 하는데 여사친보다 여자친구가 더 중요하면, No. 사실 간단함. 그저 당신이 확실하게 결정하기 싫을 뿐.
	100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5 01:12:16	0	삭제
		당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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