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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잔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1-19
    방문 : 17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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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1 09:41:57 0 삭제
    부모를 앞으로 태어날 뱃속의 자식에 버무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먹기가 싫어진다.
    맛있는 짤한장인데 너무 상상력이 극대화되었다.
    2376 #249 누군가의 한마디에 문득 행복을 느낄 때가 있다. [새창] 2016-08-21 01:05:37 0 삭제
    좋은글 감사해요 스크랩해서 님 글 다 읽어볼래요.
    23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1 01:02:57 1 삭제
    잘쓰셨는데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느낌이 강해요.깨달았다. 느낀다. 이었다는 것을...
    .시는 상대방의 감수성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스스로 깨닫게 해줄때 시너지가 폭발하더라고요
    전달하는 문구를 조금 바꾸시면 더 와닿을 것 같아요. 물론 잘쓰셨지만 +조금 더 발전을 위해서
    23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9 14:24:41 2 삭제
    근데 확실히 그런것 같아요. (사람보다 약한)동물을 키우고 동물을 위해 산책해주는 사람에겐
    낯설어도 악의가 느껴지지 않으니까 쉽게 다가가게될 것 같아요.
    거기다 개가 한 인물하면 귀엽다고 만지고 그러면서 처음봐도 더 호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2369 뷰게 알기전 후 바뀌것들 (과 화장품!) [새창] 2016-08-19 14:16:57 0 삭제
    지우지 마세용...스크랩해서 저도 좀 이뻐질게요 ㅠ.ㅠ
    2368 여학생들 신체검사할때 [새창] 2016-08-19 13:33:15 5 삭제
    그냥 살 찐애들은 좀 부끄러워하고 안하려고 하고 아닌애들은 대충 빨리빨리 재고...몸무게같은거나 신경썼지 다른건 ..다 ..환상임..
    2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9 10:46:06 7 삭제
    사람에 비유하니 정말 잔인한듯..
    왜 한번도 그런 생각을 못했지..
    2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8 15:56:09 11 삭제
    그림만 내려다보고 레바작가가 직접 하고온 후기인줄
    정성글은 추천
    2364 [조언구함] 아내가 육아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아이에게 욕을 합니다. [새창] 2016-08-17 17:54:20 46 삭제
    14개월 이면 이제 아이가 이것저것 걸어다니면 만지고 먹고 할 때입니다.
    저도 11년전 그때 정확히 우리 애한테 욕하고 소리질렀네요..제가 그런 모습 있는줄 몰랐다가
    나중에 애 붙들고 울었지요. 그때가 다 기억나 미안한 마음 아직까지도 갖고있고요.
    지금 4학년인 아이한테 장난으로라도 때린적조차 없는데 그땐 분명히 전 악마처럼 욕하고 소리질렀어요
    지나고나서야 제가 산후우울증이었다는걸 알았네요..
    좋아서 한 결혼임에도 아이낳으면서 잘나가던 직장관두고..
    남편따라 모르는 지역에 와서 해뜨고 해 질때까지 아이에게 젖주고 갈아주고 재워주고 안아주고
    나도 아직 어린데 엄마 아빠보고싶은데
    사랑받기 위해 한 결혼에 나는 없고 오직 엄마로서 아이에게 무한한 사랑과 관심을 줘야하는데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버겁기만 하고..
    아이는 두시간 세시간에 한번씩 울고 새벽내내 잠도 안자고..숙면을 못하니 사람이 미치더군요..
    새벽에 생글생글 웃는 모습조차 너무 화가나서 미칠때가 있었죠..
    방안에서 창문안에서 해뜨고 해지는걸 보면서 감옥인가 싶기도하고
    창 밖 날라다니는 비둘기가 너무나 부럽고 눈물이 나더군요
    그러다보면 결혼해도 달라진게 없는 일상인 남편이 부럽고 밉기도 하고 투정도 부려보지만
    남편은 남편대로 지친몸 끌고와서 쉬고싶으니 또 부딪히게 되고 ...
    나중에 시간지나고 아이가 크고 저도 다시 직장 자리잡으면서 부정적인것과 우울함이 사라지더군요..
    그때 제대로 안 잡아주면 많이 삐뚤어지는 것 같아요.
    아마 글쓴님 와이프분도 타지에서 아이와 둘이 있으면서 엄마라는 이름으로 많이 참고 있다가
    폭발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시기를 잘 지혜로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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