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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1 13:15:39	85	삭제
		저는 유부인데 오랜기간 직장생활하다보니 같은 건물에서 계신분들이 고백하거나 밥먹자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그사람들이 저를 좋아하는게 뻔히 보이긴 하지만 제가 먼저 오버할순 더라고요 퇴근시간 점심시간에 자꾸 보이거나 제 동루트에서 자주 마주친다거나 내 번호를 어찌알고 친구추가에 떠있다거나...게임초대를 하는 등.. 전 차단하거나 아예 틈을 주진 않았어요. 예의상 친절하게 인사만 했을뿐인데..혼자 제가 미혼이라 착각하고 상상후 용기냈다 상처받는거죠. 물론 직장생활과 결혼생활 오래하니 상대가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보이긴합니다. 옷 매무새를 정리하거나 손으로 머리를 다듬거나 마주치면 인상이 확 티가나게 바껴요. 하지만 제가 먼저...저 좋아하는것 같은데 재가 애가 둘이에요. 결혼했어요..라고 말할순 없는거니까요.. 저는 그냥 인사만 잘했을뿐인데 제가 자꾸 나쁜사람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분이 반지를 끼셨다고 하는데...대놓고 글쓴님에게 총각이라고 속인 계기나 진전이 있는건가요 대놓고 유부인거 티내고 뒤로 연애하려는 사람도 있긴합니다. 정말 나쁜사람이죠. 난 이렇게 가정이 있으니 그래도 니가 날 받아주면 몰래라도 만나주겠다 하는 나쁜심보죠..그런경우는 잠깐 달콤할순 있어도 나중에 더 비참할 것이고요.. 그 분이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인지 글쓴님에게만 친절한 사람인지 판단해보세요 공개적이지 않은 대화나 연락을 먼저 취했다면 그 사람은 친절이란 함정뒤에 자신을 좋아함을 이용하는 나쁜사람인 것이고 그렇지 않았다면 그냥 가정이 있지만 열심히 운동하는 회원이라 생각이듭니다.
	2643	네일에는 재능이 쌀알만큼도 없는 저같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네일 [새창]	2016-11-21 09:28:44	0	삭제
		이뻐
	2642	오유분들..제발.....제발... [새창]	2016-11-21 09:27:37	0	삭제
		누가 됬건간에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같이 일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알바들이 편 가르기 시도하는 것 같네요. 그런것에 넘어가지 맙시다.
	2641	데일리 메이크업 [새창]	2016-11-21 07:11:13	0	삭제
		평생 일자눈썹이라 저런눈썹 언젠가는 해보고싶다는 갈망..
	2640	이재명 시장님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을 듣고 싶습니다.jpg [새창]	2016-11-21 07:06:22	23	삭제
		알바들이 새벽에 잠입했나 몰아타기 분위기 쩌는데요. 해명을 바라면 지켜보고 판단해야지 댓글이 해명해도 소용없다는 등 자고나니 왜이러나요. 댓글 분위기 이상함 본인말 상대편말 들어보고 신중히 결정하던 오유 아니었나
	2639	아무나 사귀고 싶은데 난 너무 못나서 연애 못한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 [새창]	2016-11-21 01:29:35	9	삭제
		회사에서 좋다고 자꾸 서성이는 분이 있는데 우물쭈물하고 자꾸 근무하는 층으로 와서 화장실 이용하며 마주치려하고 밥먹을 시간에 마주치려하고 뻔히 다 보이는데 그게 한 반년이 넘으니 오히려 스토커 처럼 보이고 꺼지라 하고싶더군요. 자꾸 인사만 나누고 급하니 친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르더니 밥먹자고 히는데 욕할뻔 했네요..자기 감정만 생각하는건 이기적인거죠. 상대가 피하는것도 하나의 대답인데 본인은 드라마속 슬픈 주인공일지몰라도 전 공포에요. 내일 또 봐야한다니 ..아무리 잘생기고 위트있고 해도 그렇게 앞에서 어버버하고 좋아하는 티 내면 감정 다 사라질 듯.. 내가 애기들 기저귀입히는거에서 어른몫까지 가르쳐줄수도 없고...
	26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0 19:33:56	6	삭제
		으응...어엉ㅇ엉엉엉 ㅠ_ㅠ 뭐 먹고 있는데..
	2637	저 진짜 한강이라도 갓다올까요... [새창]	2016-11-20 19:24:39	0	삭제
		촛불집회 갔다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뜨거운 벅참을 느껴보세요..
	26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0 10:01:37	0	삭제
		좋아하는거 너므 안잘주절 티 못내거 하는게 초면에는 귀여움으러 어필될수 있을지몰라도 정말 내 여자다 싶으면 남성으로서 어필이 중요해요. 이미 말안해도 본인을 좋아해서 하는 행동과 수가 다 보일거고 글만보면 온리인으로만 활발하시고 오프라인만 어버버버할까봐 걱정이에요.상대가 좋아하는 모습을 찾을게 아니라 내 모습을 좋아하도록 해야지 님이 리더하고 이끌수 있어요.연애가 이리 어려운거에요. 저는 회사에서 저 좋아서 서성이고 어1저저ㅓ하는 분들 몇번 봤는데 이성적으로 끌림은 어렵더라고요. 좀 더 남자답게!! 리더해보세요 채팅은 적게! 눈치안보고 전화로! 기다리는 상황만들면 불안하실거같아요
	2635	광화문 경찰 버스 근황.jpg [새창]	2016-11-19 23:14:51	0	삭제
		스티커제거기 본드보다도 냄새 독해요..ㅜㅜ
	2634	광화문 경찰 버스 근황.jpg [새창]	2016-11-19 23:14:26	1	삭제
		허럴...버스였어
	2633	한국이 좋은쪽으로 세계 최고인것도 있어요!!! [새창]	2016-11-19 23:09:02	144	삭제
		땅은 좁고 인구는 겁나 많으니까요 게다가 24시간 편의점 .피시방. 해장국집.길거리 Cctv가 거미줄처럼 엮여 추적이 가능하죠.제일중요한게 한대라도 때리면 깽값...맞는게 이기는거 ..
	2632	지하철..아이의 찢어지는 괴성이 그치자 [새창]	2016-11-19 08:48:16	27	삭제
		5살되도 오줌 못가릴수 있듯이 나이에 너무 단연하지마세요. 겪어보면서 아이들도 점점 수그러 드는겁니다. 아이들은 울면서 태어나고 울음으로 배고픔과 졸림 찝찝함을 다 표현했어요.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에 애들입니다.
	2631	터키 미친 법안 통과 준비 중 ㄷㄷㄷ .jpg [새창]	2016-11-19 02:11:52	22	삭제
		결혼하기 힘들면 강간을 도모 하라는 것과 같네요. 저 나라에서 트라우마 없이 여자로 살아가는건 고난이겠네요. 여자를 떠나 인간으로서 빌게이츠같은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도 터키에 태어난다면..기회도 없이 살다 사라질 것 같아요...
	26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8 20:08:47	2	삭제
		저도. 집앞사는 20년 남사친이 있는데 같이 겜방에서 와우도 하고 그랬죠..저와 제친구 이렇게 삼총사라 다녔져 셋이 참 재밌게 놀았거든요. 근데 친구라는게 알고보니 제 착각이고 둘이서는 썸도 있고 그랬었네요 티를 안낼뿐..그거 보고 아..영원한 이성친구는 없구나 이성으로 덜 보이거나 자주 안볼수밖에..지금은 각자 멀리 살아서 2년 3년에 한번정도나 봐요. 친구란 몇년만에 봐도 어제 본 것 같은 느낌 아닐까요. 그런데 그 친구랑 알게된 계기는 고딩때 버스정류장서 저에게 맘에든다고 폰번 알려달라해서였음 나중에 알고보니 집앞사는 동갑.그때 내가 걔를 이성적으러 생각했다면 잠깐 만나서 헤어질 사이였겠죠..걔는 내가 남친 바뀌고 지금 남편 만나 결혼할때도 모두 함께한 친구임..그런 친구가 갑자기 좋아한다하면 어떤 여자든..참 안타깝지만연락끊을듯. 결국 친구가 성립되려면 나는 당신을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 그러므로 친구에서 연인관계로 가는건 아주아주 어렵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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