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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잔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1-19
    방문 : 17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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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29 최고 난이도 퍼즐 [새창] 2017-03-31 21:26:07 1 삭제


    2928 최고 난이도 퍼즐 [새창] 2017-03-31 21:24:23 3 삭제

    내 시바방석
    2927 랜덤이 뭔지 모르는 맘X들 [새창] 2017-03-30 23:51:54 12 삭제
    그냥 12개월 아이의 엄마라는 내용이 빠졌을 뿐인데..
    너무 앞서 가신듯..
    2926 랜덤이 뭔지 모르는 맘X들 [새창] 2017-03-30 23:49:42 12 삭제
    음...시장에서 가서 옛날과자를 담아 사는데
    뭘 줄까요 할때...골고루 넣어주세요...하는데 주인이 골고루 다양하게 안넣고
    넣던거 햇갈려서 중복으로 한두개 또 넣고 하면 그것도 전..싫을것 같은데
    처음 시키는 엄마들은 가능한 아이가 어떤 입맛을 좋아하는지 분별해서 확인하려고 골고루를 외칠 것이고
    두세번 시킨 엄마는 아이가 싫어하거나 먹지않는걸 구분하니 원하는걸 달라고 하는 것이고
    중요한건 1000원 아끼려고 글요청 올린건 아닌 것 같아요
    서로 골고루와 랜덤 사이 소통의 부재가 아닐까 싶은데..
    2925 입생로랑 스파클링 쿠션 보고가세요!!!!♥︎♥︎♥︎♥︎♥︎♥︎♥︎♥︎ [새창] 2017-03-30 23:33:31 0 삭제
    잠시 고민하다 보니 다 품절하고 30호만 남았네요 ...정말 예쁘다..
    2924 삼성 J5 폭발 [새창] 2017-03-30 23:14:14 12 삭제
    남을 까내린다고 자신의 가치가 오르는 언플시대는 지났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올리면 되죠
    2923 뭐 좀 물어봤더니 욕부터 하는 갤러리 [새창] 2017-03-29 12:37:51 1 삭제
    제모제 독해서 향 장난아니고 저정도 되려면 시간 좀 걸릴텐데..모르는게 더 신기해요
    2922 아이가 생기고 나니 알겠다 [새창] 2017-03-29 12:28:40 0 삭제
    굶→굵
    2921 아이가 생기고 나니 알겠다 [새창] 2017-03-29 12:26:43 23 삭제
    아이낳고 모유줄때까지 엄마 호르몬이 극대화 되면서 모성애가 최고로 상승했던 것 같아요
    파블로스의 개처럼 아이가 절 쳐다보기만 해도 가슴속 유선혈관?이 굶어지면서 모유가 이동하는게 느껴지면서
    자동으로 모유가 발사;되고요..
    첫째는 고맙게도 몇달후 밤낮을 구분하면서 밤에자고 아침에 일어나줬지만
    둘째는 낮에자고 새벽에 눈 똥글..어른들 손타더니 눕혀놓으면 안아달라고 울고불고해서 새벽에 잠도 못자고
    몇시간을 안고 업히고 흔들다 나중에 제가 미치는 것 같아 허공에 소리지르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참 신기한게 그때 내 자신이 좀비같더라고요..자다가도 조금만 아이가 기척 있으면 자동으로 일어나지고 아이잘때 맞춰서 같이 쓰러지고..
    자동으로 젖병 세척하러가고 분유타러 가고 기저귀 갈고 ..
    근데 너무 힘들고 지치고 하다가도 아이가 웃거나 조금씩 업그레이드 행동을 하면 너무 신기하고 내 자식이기에 참 이뻐요...
    아마 그런 모성애나 부성애가 없었으면 모든 동물이나 인간은 멸종했을테죠..
    특히 아이가 유치원 갈때 엄마랑 헤어지기싫다고 울면... 그 순간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영원히 헤어질 것 같은 이별과 맞먹는
    고통이 감정이 밀려오더라고요..퇴근하고나면 어린이집에 다른 엄마들이 찾고 우리아이와 남은 아이 한두명..
    다들 엄마가 빨리와 함께 손잡고 갔을텐데 혼자남아있을 미안한 죄책감이 올라옵니다.
    나중에 아이가 크면 엄마..나도 다른 아이처럼 일찍 데리고 가면 안되냐고...하면
    그때마다..어미로서 몇푼 벌겠다고 안된다고 말도 못하고 이렇게 매일 헤어지니 맴찢..ㅠㅠ.
    그런데 지금은 다 커서 엄마랑 시내가는것보다 친구랑 시내가는걸 더 좋아하고 알아서 차려먹기도 할정도로 어른이 되가지만..
    여전히 엄마는 본인이 외출해야 할 경우 밥 어디에 있으니 잘 해먹으라고
    (한끼 굶는다고 죽는것도 아닌데) 뭐는 어떻게 데어먹고 뭐는 냉장고 어딨다고 말하면 아이는 기찮아하며 알았다고..
    나중에 전화로 뭐 먹었니 밥 먹었니..다시 확인하기도..
    나중에 전화와서 피자시켜달라고 하면(기껏 밥 차려놨떠니 먹지도 않는다고 잔소리하면서)내 새끼 굶어죽을까봐 피자시켜주고..
    그래서 나이많은 엄마들이 다 늙은 자식들 밥먹는거 챙기고 매일 잔소리 하고 그런게..
    다 모성애구나...알겠더라고요.
    암튼 모성애라는 감정은 아이가 생기면서 나 자신을 1순위로 살왔던 삶에 0순위라는 더 큰 감정으로 다가오는거라
    아이 없으신분들은 당연히 모르실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애 낳기전에는 애들이 쳐다보면 쳐다보지마라..할정도로 애들 싫어했고
    애들 싫어서 아이낳는것도 싫어 이러고 다녔는데...낳고나니 삶 자체가 변해버리더라고요..한번도 겪지 않은 감정이기 때문에
    생기기전에 단정했던 모든 감정은 다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2920 발냄새가 심한 사람분들은 이걸 한번 써보세요!!! [새창] 2017-03-29 07:34:57 1 삭제
    사놓고 잊고있었는데 효과에 비해 너무 과장된 느낌. 제 발을 잘라야하나요..
    2919 공포의 신입사원 [새창] 2017-03-29 07:31:10 1 삭제
    서버실 쓰시면 Ups 기본일 것 같은데요 정전대비해서...저희 사무실에도 하나씩 작은거 있던데
    2918 사실상 정신병 [새창] 2017-03-29 06:55:54 7 삭제
    연애인이라 예쁘다는 말이 질릴수도..시무룩
    2917 신박한 유저용 체어 [새창] 2017-03-27 20:46:17 0 삭제
    왠지 파티에서 힐넣다 그대로 잘 것 같아 무서운 의자..
    29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7 20:14:57 0 삭제
    옷도 예쁘지만 머리스타일 넘 예뻐요
    2915 딸, 남탕에 데려가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7-03-27 18:30:21 12 삭제
    아이 생각해서 글도 먼저 고민하며 쓰시는 것 보니 이미 딸 키우시는데 절반은 성공하신것 같아요. 멋진아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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