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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0	"건물주는 죄인인가요?"라는 글 최초 게시자입니다. 삼통치킨 관련.. [새창]	2015-11-27 13:58:20	1	삭제
		허허.. 아무리 말을 해도 본인 시야에만 갇혀 본인의 아야기가 아닌 의견은 들으려고도 하질 않으시니.. 누군가 리멤버님에게 아무리 설명을 해도 잘 알아듣질 못한다고 하면 화가 나시죠? 님이 지금 하고 있는 게 바로 그런 겁니다. 리멤버님 이 분야에 대해, 이 사건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자꾸 글쓴다고 뭐라고 하시는데, 본인은 이 사건에 대해 잘 알고 계시나봅니다? 관계자이신가요? 본인은 어느 한 쪽 편을 드는 게 아니라고 하시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리멤버님이 세입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글을 쓴다고 생각할까요? 본인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다른 사람들이 모두 생각없이 휩쓸려다니는 멍청이거나 혹은 악인이어서 이런저런 댓글들이 달리는 걸까요? 정말 그 분들의 생각이 님의 생각과는 달라서 그런 글이 올라온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법이 완전무결하지 않기 떄문에 폭력적인 상황이 어쩔 수 없다고 분명 말씀 하신 것 같은데? 문제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판단하는 사람들이 문제라면, 왜 이 사건에 대해 아무 상관도 없고 누구의 편도 들지 않는 리멤버님은 정작 "판단"을 하고 계신거죠? 뭐 리멤버님에게 반론을 펼치려면 이 사건에 대해 자세히 공부도 하고 관련법도 알아야하고 말하자면 어느정도 자격이 있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그 자격이 도대체 어떻게 됩니까? 리멤버님은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신가요? 왜 그렇게 많이 아시는거죠? 리멤버님이 보사기에 그렇게 남들이 하찮게 보일만큼 말이죠. (저도 리멤버님을 섣불리 판단하고 싶지는 않지만, 워낙에 다른 사람들을 깔보시는 게 눈에 보여서 말이죠.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리멤버님의 토론 방법과 글에서 보이는 정도를 보면 "이 분야"에 대해 그렇게 깊은 지식과 오랜 경험을 가지고 계시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는 다양한 많은 의견과 주장들이 분명히 존재할 수 있으므로 리멤버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본인도 본인 스스로 말씀하셨듯이 누구도 남을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제 댓글이 기분 나쁘신가요? 그럼 님의 댓글을 읽은 사람들도 그 만큼 기분이 나쁠 수 있다는 걸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 글을 읽고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모두다 본인의 경험과 지식 아래에 있다는 생각도 부디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거 대단히 위험한 생각이거든요.
	589	"건물주는 죄인인가요?"라는 글 최초 게시자입니다. 삼통치킨 관련.. [새창]	2015-11-26 17:40:25	0	삭제
		그럼 법이라는 건 왜 있는 걸까요? 세상에 완전무결한 법이란 게 있을 수 있는 걸까요? 아니 그 전에 완전무결한 인간이 있나요?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다라며 독이 든 전을 왜 마셨을까요? 법이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명제가 님에게는 참인 명제라면 더 이상 대화를 할 수 없습니다. 법이 완전하지 않은 경우와 그래서 폭력을 행사해도 된다는 경우에 대한 판단은 누가 하지요? 그 판단을 내린 사람의 판단이 절대로 옳다고 할 수 있나요? 한 가지 궁금한데요. 리멤버님은 자신의 판단이 절대선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588	"건물주는 죄인인가요?"라는 글 최초 게시자입니다. 삼통치킨 관련.. [새창]	2015-11-26 17:24:34	4	삭제
		여기 의견 남기신 많은 분들이 모두 이 글에 선동당해 글을 남기신 걸로 보입니까? 제가 보기엔 이 글에 나오지 않은 정보까지 행간을 읽어내고 전후에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납득이 가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도 제시하셨던 분도 계시고요. 선동을 당해 의견을 제시했다기보다는 충분히 정보를 받아들이고 자신의 판단을 의견으로 제시하신 분들이 많았다고 봅니다. 그런데도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은 글들을 모두 글쓴이에게 "선동당한 글"로 멋대로 "판단"해 버리는 분.. 참 할 말이 없네요. 진중권씨 말이 생각납니다.
	587	"건물주는 죄인인가요?"라는 글 최초 게시자입니다. 삼통치킨 관련.. [새창]	2015-11-26 17:12:59	5	삭제
		ㅎㅎ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선동당하는 사람들이 많다"라... 왜 본인만이 가진 경험과 지식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완전히 타인을 아래로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 아닙니까? 송곳에 나오죠? 서는 곳에 따라 풍경이 달라보인다구요. 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 폭력을 행사하시나요? 제가 보기에 이 글쓴 분은 충분히 할만큼 하신 것 같은데요?
	586	"건물주는 죄인인가요?"라는 글 최초 게시자입니다. 삼통치킨 관련.. [새창]	2015-11-25 13:16:49	23	삭제
		복잡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이거 하나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애초에 서로간에 계약이라는 건 서로 이러저러한 걸 지키자는 약속인데, 한 쪽에서 그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게 이 사건의 본질입니다. 만약,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길지 걱정이 된다면 그 부분까지 최대한 고려해서 계약을 체결할 때 이런저런 조항을 넣으면 되는 겁니다. 계약 단계에서 서로간에 합의가 되지않는다면 계약자체를 하지 않으면 되는 거구요. 일단 계약을 하고 약속을 했으면 그 약속은 지켜야 하는 거에요. 그런데 나중에 내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폭력적인 방법을 통해 원하는 걸 얻는다? 이건 아니라고 봐요. 이번 사건으로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큰 이득을 볼 수 있다는 비상식이 상식처럼 받아들여질까봐 걱정스럽네요.
	585	실제 도배업을 하고있는 사람으로 도배관련 글을 적어봅니다 [새창]	2015-11-12 14:26:46	0	삭제
		전에 글 본 기억이 납니다.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되네요. 궁금한 게 있어서 댓글 답니다만, 필름이라는 게 정확히 어떤 걸 말하는지 궁금하네요.
	584	베테랑에서 가장 어이가 없는 장면 [새창]	2015-10-30 14:54:21	0	삭제
		이광연 앵커~
	583	오사카 유학생의 밥.......6 반값도시락 [새창]	2015-10-29 00:59:44	0	삭제
		타마데
	582	팔백이와 여우. [새창]	2015-10-24 18:35:09	0	삭제
		너무 좋음.
	581	[극혐] 박근혜 대통령, 아마도 이 사진 역사에 남을 사진 같습니다 [새창]	2015-10-16 16:04:22	0	삭제
		하회탈?
	5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1 01:12:19	1/4	삭제
		저는 좀 생각이 달라요. 돈이 많아지려면, 적어도 합법적인 방법으로 말이에요. 그건 다른 사람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돈을 내 주머니로 넣어주어야만 한다는 뜻이랍니다. 불법적인 방식으로(예를 들면 강도?) 다른 사람의 돈을 내 주머니로 억지로 옮기면, 그건 오래 가지도 못할 뿐더러 큰 돈을 벌게 할 수도 없어요. 결국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만족시키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자기자신만을 알고 이기적인 사람은 그래서 절대로 큰 돈은 벌 수가 없어요. 돈 많은 사람이 운전을 개떡같이 한다.. 글쎄요. 그런 사람은 아마 졸부거나 자기힘으로 돈을 번 사람이 아닐 확률이 높다고 저는 생각해요. 타인을 신뢰를 얻지않고 큰 돈을 번 사람을 저는 본 적이 없네요.
	579	매드맥스 3번째 관람하러가는 룩 [새창]	2015-06-12 01:42:38	5	삭제
		멋져요!!
	578	오늘 저녁 2000원 [새창]	2015-06-11 23:10:12	0	삭제
		홍두깨 칼국수 같은데요. ㅎㅎ 프차인지 재래시장 웬만한 데는 하나씩 다 있는 거 같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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